운동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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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PE 체험사례

약으로 꾹꾹 눌러 놨던 지병들을 해결한 snpe

작성자
SNPE
작성일
2019-12-27 17:19
조회
3643
  체험사례를 작성하시는 분의 기본 정보를 작성해주세요.

 

 

· 연령 :39
· 성별 : 여
· 직업 : 주부

· 통증부위 :

  만성두통,목.어깨결림,오른쪽팔(테니스.골프엘보,손목터널증후군,건초염)이명,만성비염,,허리4.5번협착,발바닥  한포진. 수면장애. 만성 소화불량, 생리통

· 통증 원인 :

  직장생활(디자인),임신.출산.육아.가사생활등  
· 병명/수술여부 :

  쿠싱증후근,척추협착증, 자궁내막증(대표적인 것만) /자궁폴립제거 시술 2회

· 처음 SNPE하게 된 계기 :

  문화센터에 요가 등록하러 갔다가 snpe입간판에 허리통증...글씨만 보고  snpe등록

· 운동 참여 기간 :2016년.9월 첫주부터~ 2019년 현재까지

 1주 평균 운동횟수(일) :16.9~19.8(주1회),19.9~현재까지 (지도자 과정100일수련)

· 운동목표 :인생과 함께가는 테라피적  운동으로 자리메김


 
 

  체험사례 작성 Tip

 

· 사진 첨부 시, 촬영 날짜와 간단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 

· 신체적&심리적 효과를 구체적으로 기술해주세요.

· 효과가 나타난 시기를 명시 해주시기 바랍니다.

 (본 체험사례는 한국바른자세연구원에서 SNPE 효과 검증 관련 연구에 활용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체험사례 시작

 

 

여느 여성들과  비슷한 인생을 살고 있는 39살  주부 입니다. 

20대 의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디자인회사 생활을 하고 이 시절때쯤 소화불량과 어깨,팔 통증이  시작 되었고 .골반 틀어짐도 시작 되었을꺼라 추측합니다. 

이런 직장생활에도  운동을 좋아해서  마라톤.수영.사이클.요가.근력운동등  많은 운동을  임신 전까지  꾸준히 하면서  큰 통증을  못느끼고  살았는데  첫 임신7개월에  유산을 하면서  우울증.불면증.아토피등을  얻게되었습니다. 

이때  한번 더 골반틀어지고  그로인해  측만을  얻게 됩니다 . 이 기간 동안 스테로이드 약을 장기간 복용하게 됩니다.그래도 운동을 좋아 했던 터라 운동을 하면서  그 시간을 이겨 내었고  다시 임신과 출산을  하게 되면서 골반과 허리통증  그 외의 만성통증들이  나타납니다.

보통의 만성통증인들처럼  저 역시 정형외과.통증클리닉.한의원.카이로프랙틱.도수.경락의  치료들과  스테로이드 근육주사와 먹는약을  먹고   약도 너무 많이  먹어서 쿠싱증후군이   와서  약도 끊고 근력운동등으로 그때그때의  극심한 통증들을  달래가며  살던중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도 통증은 늘어만 가니 아무 노력도  하지 않겠다  결심하고 모든 치료와 운동을 끊고 마음가는대로 살겠다  결심 하였지만, 지 버릇 개 못준다는  속담처럼 아프니까  요가나 해야지 생각에 문화센터를 등록을 합니다.

원래 하던데로 라면 수업 몇 주 전에 등록을 하고 했을텐데 전  열심히 살지 않기로 했으니까  당일 아침에  등록을 하러 갑니다. 문화센터에 도착해서 제 눈에 들어온건  허리통증 이라고 쓰여있고  벨트를 하고 이상한 자세들을  취하고 있는 사진의 입간판이  보였습니다. 그 허리통증 글자만 보고  저거나 해보자 아니면 취소하면 되니까 라고 생각하고 등록하고 2분만에 수업에 입성... 별도의 설명없이  “벨트는 본인꺼 쓰셔야 합니다.” 한마디에  강매아닌 강매같은  벨트를  구매하고  생소한 나무베개를 접하고 수업을 시작, 웨이브 베개를 허리에 대고 눕자  악  소리가 절로 나왔는데 이게  왠일입니까...아프면서 편안한 이 생소한 느낌!!

그 느낌을 정의하기엔 그 날의 한시간 수업은 너무나 짧고 강렬했고  그 다음주의  수업으로 저를 이끓었습니다.

3주차  그날도  아무정보도 없는 저는 T무브을 경험게 되고

심한 몸살로  3일을 앓고 나머지를 기간을 포기할까  생각하며  하루하루 지나가면서  불편했던 등,어깨부분이 통증이  줄어들고 두통이 없다는 느끼게 되면서  저의 3년여의 snpe운동이  시작됩니다.

snpe운동을 일주일에  한번 하면서 1년간은 통증은 드라마틱 하게  줄어들면서 사람이 이렇게도 편안하게  살수 있구나를  알게되었습니다. 그 1년간 흙탕물이  왔을때도  흙탕물인지도  몰랐습니다. 왜냐하면  통증이  줄어들고 있었으니까요. 

허나 2년째에  건강검진중 허리 협착 중증에서 경증 판정을 받고나서 7월부터  극심한 흙탕물이  시작됩니다 . Snpe수업중 구르기 부터 속이 좋지 않더니 1번 자세 운동중  토하러 갔다오고 그날  오후  장염.위경련으로 응급실에  갑니다. 아시다시피  흙탕물 다음에는 더욱더  몸이 가벼워 지고 좋아집니다. 저역시 응급실의 그날이후 몸이 비틀어져 있던게 제자리를 찾으면서 눌려있던 장기들이 경련을 일으키면서 까지  제자리로 돌아왔음을  확실히 느꼈습니다. 그날이후  소화불량이나 체한적이  한번도  없었으니까요. 19년 3년차  또 다시 흙탕물이  옵니다. 계속된 수련으로 없어졌던 생리통이 다시 오는데  스케일이 전보다  더 켜져서  오네요. 전에는 허리. 배 등만 아팠다면  이번엔  가스가 자궁에서 목까지 들이차면서 1시간 이상을 식은땀을 흘리며 응급실로  가야하나 생각이 들정도로  그렇게 6개월을  자궁내막증으로 이전 보다  더 극심한 흙탕물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년간의 수업동안  강사님이  해주신 흙탕물 이론에 대한 설명들은 현재 나타나는 증상들을   충분히 이해 할수 있었으므로 더욱더 snpe의 확신이 들었고, 7월에 지도자 과정에  등록하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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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의 시작9월9일 


지도자과정  시작 시점에  피부는 나쁘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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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르기로  엉덩이가 조금 까지고. 발에  한포진이  있던 상태

집중수련과 생식섭취로 아토피 발현
 

?9월둘째주부터 본격적 100일수련을 접하고  섭생의 일환으로 아침 저녁 하루 2번의 생식도  함께 하는중, 수련 2주만에 다시 3개월간 잠잠했던 자궁내막증 증세가  더 심하게 흙탕물이  오는데  그때는 몰랐습니다. 이전의 흙탕물 증상은 새발의 피 만큼이  였다는 걸요.... 10년전에 꼭꼭 눌러 넣어놨던  아토피가 올라오는데  딱 10년전 아토피가 얼굴부터 머리 전반이였다면 이번엔 눈썹이하 얼굴부터 자궁까지 올라오는것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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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수련+생식 아침저녁 섭취1달 시점

얼굴이  붓기 시작함   세상의 끝이  있다면  이정도 쯤일까 생각이  들었던...

이것은 시작에  불과 하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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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보는 사람들도  힘들어 한  정점

 

정점찍고  내려가기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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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면서  이게 끝이라고 생각하고 싶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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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게  내려가지 않고.... 아토피가  임파선  라인을  타고  내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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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도 몸에 좋은 생식은  팩으로  해도  효과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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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3개월을 채워가던 11월28일

     10키로 감량!!

     중심선 바로잡힘!!

     턱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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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라인과 피부를  새로 얻음

(노메이컵 상태)

 

만성두통.이명 없어짐

비염.목.어깨  오른팔  엘보우.손목터널증후군. 건초염 등은  목교정과  어깨주변 근막통증을 해결 함으로써 없어짐.

 

만성 소화불량으로 인한  구역질과 토하는 증상은 구르기와 t무브. sc무브 효과로  없어짐.

 

마지막까지  고생 했던  자궁내막증으로 인한 극심한 생리통과  수면장애에  아토피 까지 더해서  불면증은  잠시 심해지나 싶더니  꿈도 안꾸고 자는 최상의 수면상태로 바뀜.

 

허리4.5번 협착은 x-ray상으로는 완전히 펴지지는 않았으나  협착으로 인한 통증은 없고  허리와 장골 사이의  근육에서 오는 통증이란것을  7년만에  알았음

부위를  알았으니 교정 포인트가 명확해짐

 

 

 3년간의 수련으로 흙탕물증상들은  시간의 역행으로  아팠던 날들을 그 대로 되집어 간다는것을 알게 되었고 그러면서 가장 안쪽의 틀어지고 눌린곳이 가장 늦게 낫는다는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흙탕물 증상은 글로 쓴것  이외에도 있지만  열거 하기엔 너무나도 많습니다.)

 

100일 수련의 일환으로 운동과 함께한 생식섭생으로 10 Kg의 체중감량도  덤으로  얻게 되었습니다.

 

 

“3년3개월의  중간점검이자  앞으로의  로드맵을 만들어준 snpe”

 

 

 

제 수련은  아직 현재 진행형이고  앞으로도  멈춤없이  진행만  있을것으로 예상합니다. 더 극심한 흙탕물이  온다 하여도 지금껏 그랬듯이  의심하지 않고   직립보행이  가능할때 까지 수련할것입니다.

이 글을 마치면서 하고 싶은말은  사람이 삼시세끼 식사를 하듯  본연의 자세로의 수련은 삼시세끼 같이 필수불가결 한 것 이라 생각합니다. 

통증이 없다고 수련을 멈추지 마세요. 

충분한 돈은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 줍니다. 허나 삶과 함께하는 snpe는  당신의 삶에 또 다른 윤택함을  줄 것입니다.

 

 

 

 

P.s- 

3년간 귀찮으실만도 한데 들어주시고 설명해주신 김정애 강사님  많은 지도편달 감사합니다.

지도자 과정에서  한차원 다른  몸상태를 경험하게끔  개별지시 해주신 최중기 교수님, 피부가 뒤집혀  불안해  할때 마음에  안정을 주신  윤지유 교수님, 힘내라고 나아질꺼라고  응원많이 해주신 우리96기 교육생님들, 멘토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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