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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PE 체험사례

운동인의 고질병인 통증에서 자유로운 건강한 아름다움을 가져다준 SNPE, 호주에서도 함께합니다!

작성자
SNPE
작성일
2017-08-11 11:39
조회
1999

[출처] 운동인의 고질병인 통증에서 자유로운 건강한 아름다움을 가져다준 SNPE, 호주에서도 함께합니다! (SNPE 바른자세 척추운동 (휜다리/통증/척추/디스크/다이어트)) |작성자 76기 박세미

http://cafe.naver.com/snpe/5959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36살, 세아이의 엄마이자

워킹맘인 시드니 교포입니다.

원래는 한국에서 영어강사를 하다가

2013년에 시드니로 이민을가서

현재 15년째 호주에 살고있습니다.

또한 9년째 운동을 해오고있으며

웨이트트레이닝, 요가, 필라테스

기타 운동관련자격증을 보유하여

2014년에는 시드니에서

여성전용 피트니스 스튜디오를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말그대로 운동이란 운동은 다 해보고

업으로도 삼았던 그런 사람이지요.

[통증과의 긴 싸움]

학창시절 공부를 잘하던편인 저도

여느 청소년들처럼 잘못된 자세와

신체에 맞지않는 책걸상,

그리고 오랜시간의 좌식생활로

목, 어깨, 척추의 통증을 가지게되고

고등학교 2학년때는

정형외과에서 견갑골근막염

판정을 받았습니다.

더불어 75킬로를 넘어가도록

비만이된 몸도 동반했지요.

그러다보니 활동성은 줄어들고

그래서 더 아팠던것 같습니다.

이후 대학교를가서도

견갑골주위 통증은 그대로이고

음주와 불규칙적인 생활로

심한 화농성 여드름과 변비, 생리통

주변에서 흔히 듣는 질병들은

모두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세번의 임신과 출산, 육아를통해

목부터 무릎까지 안아픈곳이 없고

특히 골반은 심각하게 뒤틀려서

고관절주변에 염증도 생기고

스테로이드주사도 맞았습니다.

거기에 불면증까지 더해

몸상태는 최악이었습니다.

 

[SNPE와의 만남]

SNPE는 2014년 한국에서

요가강사 자격증과정을 듣던 중

매일 수련하던 요가원 원장님의

수업에서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한번의 SNPE수련으로 제가 가진 생각은

'바로이거다!' 였습니다.

사실 그동안 운동을 해오면서

몸상태는 더 나빠지는것같았습니다.

처음 웨이트트레이닝에 빠졌을때는

하루 유산소 기본 한시간에

웨이트 2-3시간을 하다보니

몸은 정말 겉보기에 예뻤지만

아침마다 뻐근한 몸으로 일어나서

근육통과 관절통을 이겨내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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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트트레이닝을 하던시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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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트트레이닝을 하던시절2)

그리하여 몸에 무리를 느끼던 중

요가를 접하게되고

매일 1시간 이상 수련을 하게됩니다. 

근육은 웨이트를할때보다 줄었지만

전체적인 몸선이 고와지고

몸의 부담도 적고 심신도 안정됨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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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강사로 활동하던시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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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강사로 활동하던시절2)

 

하지만 여기서도 문제점이 생깁니다.

바로 과신전으로인한 관절의 통증이지요.

특히 고관절쪽은 출산이후 안좋아던게

요가수련을통해 오히려 심각해져서

스테로이드주사를 주기적으로 맞지않으면

수련이나 강의가 힘들정도였습니다.

요가강사가 가부좌가 힘드니

회원들보기도 힘들정도였습니다.

업으로삼던 운동에 회의를 느끼다가

인체역학을 고려한 운동,

그리고 도구를 사용하는 SNPE를만나고

무언가 머리가 뻥 뚤리는 기분이었습니다.

한국에서 정해진 스케줄이있어

급한대로 벨트와 (그당시) 편백나무베게,

구형 고관절벨트를 사들고 시드니에 돌아옵니다.

[혼자서 수련을하며 생긴 갈증]

시드니에 돌아와서 매일 벨트를착용하고

SNPE 구르기를 하고 베게를 베고잤습니다.

이렇게 매일 수련을 하다보니

고질병이었던 목의 통증이 줄어들고

과하게 관절을 사용하지않고도 운동이되니

자연스레 근육통이나 관절통도 줄어들었습니다.

시드니에 스튜디오를 오픈하고

요가나 필라테스수업때 회원님들께

벨트만 묶고 요가구르기와 필라테스 공구르기

동작만 시켰는데도 회원들이 감탄하며

한국에가면 으레 SNPE 벨트를 사오시고

직접 주문하셔서 EMS로 받으셨습니다.

기존 회원분들이 먼저 알고 요청하셔서

SNPE 자격증을 따고자 협회에 상담도하고

SNPE로 전향을 하려 준비하던찰나

셋째 임신을 알게되고 어쩔수없이

센터도 문을닫고 임신, 출산, 육아에

전념하며 1년이 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셋째가 돌이되고 다시 센터오픈을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생각이든건 SNPE.

제대로 공부하지못한 SNPE에대한 갈증이

가장 컸습니다.

그리하여 2017년 6월 셋째를데리고

본원 76기과정을 수강하였습니다.

[SNPE 수련 후 달라진점]

한국 일정이 한달로 정해진지라

한달동안 느낀점만 적어보겠습니다.

친정이 수원이고 센터가 강남이라

수원에서 강남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해

매일 고관절벨트를묶고 계단을오르고

걷기를 왕복 두시간씩 했습니다.

첫날에는 고관절주변에 열감을 느끼고

오히려 벨트를 묶고 걸으면

다른곳은 다 괜찮은데 신기하게도

평소 스테로이드를 맞았던

오른쪽 고관절부분만 아팠습니다.

또한 벨트를묶고 SNPE 1,2,3,4

동작을 매일 수련하면서

어느날은 골반 주변에서 '뚝'하면서

뼈가 맞춰지는 느낌을 경험하였습니다.

또하나의 즐거움은 불면증과 변비가

자연스레 사라지게 된 것입니다.

SNPE를 시작한이후 머리만 대면 자고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을가도 대변을보는

정말 제인생에 없던 변화가 생겼습니다.

생식도 변비고치는데 한몫을 했던것 같습니다.

또한 셋째 출산 후 빠지지않던 살도 빠져

한달내에 총 4킬로를 감량하고

마의 60킬로그람대를 졸업했습니다.

교수님과 수업 첫날과 마지막 찍은사진을보면

제 몸의 변화가 여실히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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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교수님과 찍은사진 63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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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수업날 찍은사진 59kg)

[시드니 SNPE]

우선 한국에서 시드니로 돌아온 이후에도

매일 고관절벨트를 묶고 걷고있으며

하루 한시간씩 SNPE 수련을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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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중 시드니에서 SNPE 수련센터를열고

호주 회원님들에게 전파할 예정입니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SNPE에

시드니도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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