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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PE 체험사례

추나요법,카이로프랙틱,cst.침,기공,경락 등 모두 경험한 사람의 snpe 체험수기

작성자
SNPE
작성일
2015-07-13 00:00
조회
8141
반갑습니다.

올 6월은 가뭄과 107년만의 최고 더위로 전국 농민들의 가슴이 애타고 있습니다.
빠른 시간 내에 해갈이 되고 더위도 조금 진정이 되면 하는 바람이 간절합니다.

저는 48년 전 부산에서 태어나서 2004년 12월 서울에 올라와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17세 된 여자 아이와 14세 된 남자 아이 그리고 11세 된 여자 아이 그리고 또 9세 된 남자 아이 이렇게 2남 2녀의 자녀를 아내와 같이 키우고 있는 행복한 아빠이기도 합니다.

저는 3살 때 왼쪽 대퇴골의 골절이 있었고 고2 겨울방학 때 형을 따라 아르바이트 갔다가 허리를 크게 다쳐 쓰러져 7일정도 거동도 못하였습니다.
그러다 겨우 조금씩 움직일 수 있었던 일로 그 후로 힘든 일이나 장시간의 일들은 계속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20대에 축구 중 오른쪽 무릎 인대와 연골의 찢어짐과 발목이 70도 이상 틀어지는 사고를 당하였습니다.
1993년 부산 구포 열차 사고 시 친구 모친이 돌아가셔서 장지에 차량 운전을 하여 따라가다가 고속도로에서 컨테이너를 추돌하여 전복 되는 대형 사고를 당하였습니다.
2000년 신호 변경을 보고 좌회전 시 급가속하며 달려오는 택시랑 거의 정면충돌하는 사고로 제 차는 폐차가 되었습니다.
충격으로 몸이 앞으로 튕겨나가 차 유리에 안면이 부딪혀 왼쪽 눈썹 아래 40바늘 앞니 부러짐 기타 목 심한 뒤틀림 좌측 어깨부터 허리까지 심한 충격이 발생되었습니다.
2009년 인라인을 타다가 막내를 피하려고 급회전을 하다 좌측으로 넘어지면서 손목과 엉덩이 고관절 허리 척추 5번 6번과 경추의 전반적인 충격이 발생되었습니다.
6개월간은 극심한 통증과 동작의 부자유로 인하여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을 초래 하였습니다. 1년이 지나도 통증이 계속되어 X-ray 촬영을 해 보았더니 척추 5번과 6번에서 우측으로 5도 이상이 휘어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 뒤로도 계속 양쪽 어깨에서 수만 볼트의 전기가 순간적으로 발생하는 것처럼 길을 가면서, 자리에 앉을 때, 돌아보다가, 기타를 치면서, 아이들과 얘기하다가도 순식간에 어깨에서 발생하는 전기의 통증으로 인하여 얼굴과 몸에서 순간적으로 경끼를 하듯 화들짝 거리면서 얼굴이 창백해지면 아이들이 ‘아빠 왜 그래요 갑자기 개그 하는 줄 알았어요’ 할 정도로 얼굴이 오만상으로 찡그려 집니다.
또한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하여 세뇨와 잔뇨감이 있으며 남자의 자존심에 약간의 문제가 발생되어 있습니다.
경추의 변위로 인하여 인중도 우측으로 확연히 비틀어져 있습니다.
척주 5번과 6번에서 특히 우측으로 육안으로 보아도 확인이 될 정도로 휘어 있습니다.
골반은 후방으로 밀려 있고 좌측이 전방으로 나와 있으며 우측 골반이 높아 져 있습니다.
변위가 발생 되어 있기에 바닥에 닫는 엉덩이 부분의 위치가 다릅니다.
왼쪽 엉덩이가 더 많이 닫는지 자국이 좀 더 진한 색을 띠고 있습니다.
천골도 좌측이 후방변위가 되어 있다 보니 우측은 전방변위가 발생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꼬리뼈는 좌측으로 변위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왼쪽 다리가 약 1Cm정도 짧습니다.
바지의 기장을 재단사들이 일반적으로 오른쪽을 기준으로 맞춥니다.
그런데 저는 왼쪽을 신경 써서 맞추게 됩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있음에도 그럭저럭 큰 병 없이 살아 왔으나 최근 6~7년 전부터 얼굴의 기미가 조금씩 생겨나기 시작하더니 이마에서 광대뼈로 그리고 턱관절부터 아래턱까지 전체적으로 찐하고 넓게 생겨났으며 2~3년 전부터는 검버섯까지 하나 둘 씩 생겨 난 것이 갈수록 점점 숫자가 늘어나고 짙어지고 커지기 시작 하였습니다.
그리고 흰머리카락도 귀 옆 부분과 앞이마 주변에 몇 가닥씩 보이던 것이 지금은 조금 더 많아 졌습니다.
회사에서는 주 업무가 기획 및 마케팅이기에 컴퓨터로 일을 하는 것이 하루 중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러기에 목도 일자 목으로 변형이 되었습니다.
시력이 어제와 오늘이 다르다는 것을 느낄 정도로 차이가 나기 시작하였습니다.
난시 증상과 눈이 따가워 지는 것도 자주 발생이 되어 눈을 꾸욱 감았다가 뜨면 잠시 후 다시 또 반복을 하는 시간들이 곧이어
졌습니다.
특히 왼쪽 눈이 더 피곤하고 따갑고 시리기까지 하였습니다.
근간에는 오른쪽도 조금씩 더 증상이 확연해져 갔습니다.

얼굴색은 전체적으로 늘 탁하고 윤기가 없으며 스킨로션을 바르지만 바르고 얼마 지나지 않으면 피부가 거칠거칠 하여 조금 거친 옷감을 만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직장의 특성상 늘 정장차림으로 업무를 봅니다.
이유는 모르나 왼쪽팔의 와이셔츠 소매가 늘 양복 소매 밖으로 그것도 쑤욱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늘 오른쪽 소매를 상대적으로 끄집어 내립니다.
혹 중요한 미팅 자리가 있을 때는 다른 사람들은 머리 보고 얼굴 보고 넥타이 보고 구두만 확인하는데 저는 거기에다 의례적으로 왼쪽 소매를 밀어 넣고 오른 쪽 소매를 당겨서 맞추곤 합니다.

길을 걸을 때는 약간 O자 다리여서 구두 바깥쪽 굽이 더 잘 닳았습니다.
물론 왼쪽이 좀 더 잘 닳았습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은 20여년 전 부터 많았습니다.
그러다 17년 전 첫째가 태어나 아토피로 고생하기 시작하면서 병원에서 처방하는 스테로이드를 바를 때 말고는 계속 힘들어 하는 것을 보면서 부터 병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찾기 시작하였습니다. 둘째는 더 심한 아토피로 새벽 두시만 되면 긁다가 깨어서 우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이 아이의 통증을 보고만 있는 무력한 아빠로서 가슴이 미어지는 고통으로 그냥 아이를 힘껏 안고 같이 울며 기도하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아이는 울다가 지쳐 잠이 들어 잠자리에 내려놓으면 저의 하얀런닝에 아이의 피가 제법 묻어 있는 것이 다반사였습니다. 거기다 천식이 심해서 수시로 깊은 밤 또는 새벽에 응급실을 가기가 일수였습니다. 이러한 일들을 겪으면서 현대 의학이 가지고 있는 몸에 대한 이해가 유기적이 아니라 학문적으로 각 부로 나뉘어 사고하고 적용하여 처방 및 치료를 시도하는 것과 의사들의 사고의 불통성에 대하여 개선되기 위해서는 국가적 세계적인 통폐합 의료시스템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이 생겨나지 않는 이상은 어렵겠다는 한계성을 보면서 건강에 대하여 조금 더 적극적으로 고민을 하고 적용을 하다가 어느 날 부터는 여기 저기 통증과 질병의 원인과 진정한 몸에 관하여 답을 찾고자 현대의학의 한계를 넘어 대체 의학을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요법 하나를 배우기 위해서는 적게는 100여만원 에서 많게는 1천여만원 이상도 발생이 됩니다.
그동안 나름대로 배우고 익힌 것들이 손으로 꼽으니 제법 가득합니다.
현재에도 나름 유용하게 주변 지인들 또는 전혀 모르는 사람들에게 사용이 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기쁨을 많이 느낍니다.
2014년 7월 14일 월요일에는 KTX 열차 내에서 응급환자를 소생시켜서 KTX 측으로부터 감사장과 부상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먹는 것 입는 것 등등에 관한 다방의 공부를 하였습니다.

저의 장모님께서 몸이 어딘가 아프면 제일 먼저 손~ 서방~ 하고 저를 찾습니다.
머리가 아프셔도 어깨가 아프셔도 허리가 아프셔도 관절이 아프셔도 발이 퉁퉁 부어도 소화가 안 되어도 어지럽고 힘이 없어도 저를 제일 먼저 찾습니다.
이유는 가장 빨리 해결이 된다고 합니다.
저의 아이들도 아빠 손가락이 아파요 엄지발가락이 아파요 무릎에 성장통이 와요 스케이트를 많이 타서 엉덩이와 가랑이 사이가 너무 아파요.
감기로 열이 나고 기침이 나요. 코가 막혔어요.
아내도 어깨가 너무 아프네요.
저를 아는 지인들은 위경련이 왔는데 제일 먼저 제게 전화를 합니다.
지금 서울 있냐고 말입니다.

왠만한 질병들은 병원을 가지 않고 해결이 다 됩니다.
심지어 감기에 열이 나고 오한이 들고 기침과 콧물이 나는 것도 10분 내로 열이 내리고 오한이 사라지고 기침이 멎으며 막힌 코도 뚫리고 콧물도 잦아들게 합니다.

그럼에도 몸에 대한 뭔가 부족한 2%가 늘 제 마음 한자리에 그득하니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김남수 옹의 제자들도 침을 배우러 오는 재야의 고수를 만나 직접 1대1일 개인 교습을 약 3개월가량 받기도 하였습니다.
TV에 출연하여 유명세를 타는 분을 찾아가 직접 교습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CST 두 개 천골 요법을 잠시 입문 해보기도 하였습니다.
수많은 암 환자를 고치고 있는 복아법이라는 것을 하시는 분을 만나서 교류도 해 보았으며 잠시 경험을 해보기도 하였습니다.
한의사분들을 수백명 가르치시는 경맥이라는 새로운 교정술을 주창하고 있는 분도 저의 지인인지라 그분에게 받아보기도 하고 배워 보려고도 하였습니다.
또한 지리산의 도사인 백호거사라는 분을 오래전부터 소개 받아 교류를 하며 제 몸을 맡겨보기도 하고 그분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기법들을 들어보기도 하였습니다.
실지로 사람의 몸에 손을 대지 않고 기를 가지고 치료를 하시는 분의 사업을 컨설팅 하다가 직접 기 치료를 받아 보기도 하였습니다.
정말로 신기한 것은 약 2미터 정도 떨어져서 환부에 손을 대지 않고 기 치료를 하는데 침으로 놓는 것처럼 따끔 따끔한 것이 느껴졌습니다.
특별한 장소나 공간을 통해서 하는 요법들과 특정한 물질 또는 희귀한 제품들을 보고 체험도 하며 먹어도 보았던 것이 참으로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제가 경험 해 보았던 물질이나 식품들만 가지고도 못 고치는 병이 없을듯합니다.^^
이 외에도 많은 분들을 만나서 경험을 해보고 교류도 하였습니다.
유유상종이라는 옛말처럼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를 찾다 보니 제 주변에도 특별한 요법들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위의 일들을 보면 저의 직업이 대체의학 관련 일을 하여 밥벌이를 하나 싶을 정도일겁니다.
저는 장래가 전도유망한 중소기업을 다니고 있습니다.
직책은 사람들이 이사님이라고 부릅니다. ^^!
먹고사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감사히 잘 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주변의 지인들이 저의 기술이 너무 아까우니 개원을 해보라고 권유를 하시는 분들이 꽤 많았습니다.
저도 개원을 해 보려고 다각도로 알아보고 시도를 해보기도 하였지만 가장 큰 부딪힘은 법적으로 대부분의 일들은 불법이었습니다. 물론 국가 자격증 없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고 있고 세금도 내고 있습니다. 참 아이러니 하지요.
대한민국에서 맹인 외에는 마사지와 유사한 일들은 할 수가 없습니다.
맹인이 아니고 합법적으로 사람 몸을 만질 수 있는 것은 피부 미용사 국가 자격증을 따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연신내에 47만원에 2개월 속성으로 국가 자격증을 딸 수 있는 미용학원이 있었습니다. 문의도 하고 수강을 하려고 하였습니다만 당시 시간이 평일에 내야 하는 것이 제게는 맞지 않아서 하지를 못했습니다.

여하튼 위와 같이 수많은 요법들과 비법들을 전수받아 익혀서 실생활에서 사용을 능숙하게 하고 있음에도 SNPE를 찾게 된 이유는 근본적인 해결법이 있을 것인데 하는 원인에 대한 고민의 답을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나름 도달한 결론은 표면적인 질병에 대한 처치를 하는 것은 현대 의사들이 하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기에 근원적인 질병의 원인을 제거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를 늘 생각하다가 인체의 중심인 척추에 답이 있을 것으로 최종 결론을 내리고 카이로 프락틱(당시 제가 알고 있던 명칭)과 두개 천골 요법, 경맥, 지리산 도사님의 비법 등등등 경험하였던 것입니다.
처음에는 비법을 모두 전수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상당한 비용을 지불하고 받는 것이기에 단물 쓴물을 아주 쪽쪽 빨아내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다고 모두 전수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각자의 그릇대로 받을 수 있는 것을 그때는 알지 못했습니다.
사람이라는 동물이 원래 좋은 것은 모두 다 가지고 누리고 싶은가 봅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엔가 아~ 하는 깨달음이 왔습니다.
바로 도를 깨치는 순간입니다.^^
저들이 평생을 경험하여 얻은 것을 한 순간 얻으려고 하는 것이 어리석은 것을 말입니다.
그래서 저들이 말하는 것 중에 한가지만이라도 제대로 깨달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큰 수확이자 기쁨인 것을 알게 되었던 것입니다.
평생을 살아도 도를 하나라도 깨치지 못하고 가는 삶들이 얼마나 허다합니까!

2014년 7월경 척추라는 단어로 인터넷 서핑 중 선남선녀들이 요상한 자세로 백주 대낮에 장소를 불문하고 단체행동을 하는 것이 한마디로 희한했습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대학생 동아리 활동 정도로 생각을 하였다가 사이트 여기저기 막 그냥 보다 보니 저의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메아리가 머리를 깨우고 있었습니다.
어쩌면 이것이 내가 찾고 있는 것에 대한 답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의자에 붙어 있던 등이 떨어져 모니터 앞으로 바짝 당겨져 있었고 동공은 확대되고 심장은 조금 전과는 달리 더욱 힘 있게 뛰고 있었습니다.
스스로 운동을 통하여 척추가 교정 될 수 있다는 이론은 한마디로 환상적이었습니다.
물론 이때까지는 체험 사례를 읽어 보았지만 운동의 강도나 시간의 투자정도와 개인의 노력 여하보다는 개인들이 가지고 있는 엄청난 병증들이 자가 운동을 통하여 극히 짧은 시간(3일에서 6개월 전 후)에 개선이 되고 호전이 되고 완치까지 되는 것은 과히 전대미문의 일이었던 것입니다.
수십 년을 공부하여 사회에서 박사님, 선생님 소리를 듣는 최고의 권위자들도 해답을 제시 하지 못하는 것을 지금 제가 보고 있는 선남선녀들의 요상한 동작들을 통하여 문제가 술술 풀어진다는 것이 참으로 심장을 뛰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향후 어찌 할지를 진지하게 생각하였습니다.
결론을 내리는 시간을 그리 길지 않았습니다.
다음날 오전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정대영 간사님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것저것 설명을 해주었고 이번 학기는 이미 마감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음 학기를 신청하는데 12월이나 2015년 1월 중에 하면 등록이 가능 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수첩에 기록을 해 두고 기대를 하며 시간을 기다리다 1월경에 정신이 번쩍 들어서 늦었으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으로 동국대에 전화를 하여 온라인 등록을 하였습니다.

드디어 첫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저는 첫 강의에 아~ 하는 저만의 깨달음이 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불한 수강료에 대한 댓가를 충분히 치르고도 남을 깨달음이었기에 그 다음 강의는 덤으로 듣는 것이라서 참으로 큰 유익이었습니다.

제가 첫 강의 때 깨달은 것은 교수님께서 골반 교정을 수차례 반대로 하여 심각한 고심에 빠져 있었는데 다음날 통증이 사라지고 좋아져서 감사하다는 말에 확인결과 좌우 균형이 맞아 있는 것을 보면서 ‘움직이면 몸은 균형을 찾아간다는 것’을 발견하신 것이었습니다.
Fix 된 것을 Move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저는 5월 12일 이후로 걷기 외에는 수련을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회사의 일들이 많아져서 정리를 하고 오면 밤 11시가 넘기가 허다하였습니다.

3월 15일부터 5월 12일 까지 약 3일 부족한 2달을 SNPE 수련을 하였습니다.
여러 가지 도구와 생식을 하면서 제게는 크지만 다른 분들이 보기에는 특별하지 않을 수도 있는 변화들이 제법 있었습니다.

아래의 수련일기 내용과 같이 수련의 정도가 약한 축에 속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제게는 강력하고 많은 변화들이 일어났습니다.

늘 앉아서 업무를 보는 관계로 근력과 체력이 바닥상태였던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서서 허리를 굽히면 손가락 끝이 바닥에 닫질 않았습니다.
친구들은 잘도 닫던데 저는 무릎 뒤쪽이 너무 당겨서 힘들었습니다.
앉아서도 마찬 가지입니다.
누군가 등을 눌러 주면 무릎이 자동으로 굽어졌습니다.

1번 동작 10초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2번 동작은 아예 되지도 않았습니다.
동국대학에서 방석을 다섯 개 정도 대고 가능 했습니다.
3번 동작은 무릎이 바닥에 접착제로 붙여 놓은 듯 했습니다.
저는 진짜 힘을 써서 올리려고 하는데도 무릎과 바닥은 너무나 깊은 사랑에 빠졌는지
미동도 하지 않았습니다.
4번 동작은 20회를 하고나면 반드시 쉬어야 했습니다.
속이 울렁거리고 메슥거리고 머리가 어지러워 빙빙 돌았습니다.
눈앞이 하얘지고 얼굴도 하얘졌습니다.
뒤로 굴러서 발끝이 머리넘어 바다에 닫는다는 것은 별 나라 얘기입니다.
앉았을 때에도 손가락 끝이 발가락 끝을 만나는 것은 견우와 직녀사이보다도 100광년은 더 멀었습니다.

그러나 불과 3일 모자라는 두 달을 그것도 그러게 강력하게 수련을 하지 않았음에도 다음과 같은 변화들이 생겼습니다.

1번 자세를 2분씩 하여도 괜찮아 졌습니다.
2번 동작도 방석 없이 바닥에 누워 집니다.
그것도 10분까지도 있었습니다.
물론 무릎이 바닥에서 조금 뜹니다. 등이 바닥에 착 달라붙지는 않습니다.
처음과 비교를 하면 골반 앞쪽과 대퇴골 쪽의 근육과 인대들의 신전이 꾸준히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3번 동작은 들어 올리면 1분까지도 허리의 힘을 주고 올리고 있게 되었습니다.
20초가 지나면 심한 떨림이 온몸을 뒤 흔들지만 그래도 바들바들 거리며 무릎이 20초 이
후부터는 거의 바닥에 닿을 듯 말 듯 하지만 2분까지도 가능 합니다.

4번 동작은500회 까지도 거의 쉬지 않고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발끝이 머리 뒤로 바닥에 닫는 것은 기본이 되었고 손가락 끝이 발가락을 넘어서 이제는
손바닥으로 발바닥을 감쌀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서서 허리의 탄력을 이용해 순간적으로 굽혀도 손가락 끝이 바닥에 닿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말 할 수 있습니다.
서서 천천히 허리를 굽혀도 손가락 끝이 바닥에 닿아서 머무를 수 있다고 말입니다.

앞으로 손바닥이 바닥에 닿을 수 있겠다는 가능성을 보면서 더욱 열심히 운동을 해보려고 합니다.

제 몸의 변화에 대하여 얘기하겠습니다.

고2 허리를 크게 다쳐 쓰러져 7일정도 거동도 못하였습니다.
장시간 앉아서 업무를 보는 특성상 허리에 무리가 많이 발생되고 또 조금만 잘못된 자세를 유지 하면 허리에서 불편한 신호가 발생되었으나 SNPE 동작 1번에서 4번을 매일 꾸준히 하면서 허리에 힘이 많이 생김으로 불편한 자세로 장시간 있어도 예전 같은 증상은 거의 나타나지 않습니다.

1993년 고속도로에서 컨테이너를 추돌하여 전복 되는 대형 사고를 당하였습니다.
2000년 택시랑 거의 정면충돌하는 사고로 제 차는 폐차가 되었습니다.
충격으로 몸이 앞으로 튕겨나가 차 유리에 안면이 부딪혀 왼쪽 눈썹 아래 40바늘 앞니 부러짐 기타 목 심한 뒤틀림 좌측 어깨부터 허리까지 심한 충격이 발생됩니다.
목의 상태가 SNPE 수련 후 많이 유연해 졌으며 머리의 묵진 하던 느낌들이 사라지고 목의 활동성이 많이 부드러워짐으로 편안한 감이 더 많습니다.

2009년 인라인사고로 손목과 엉덩이 고관절 허리 척추 5번 6번과 경추의 충격 사고 발생
6개월간은 극심한 통증과 동작의 부자유로 인하여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을 초래 하였습니다. 1년이 지나도 통증이 계속되어 X-ray 촬영을 해 보았더니 척추 5번과 6번에서 우측으로 5도 이상이 휘어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후로도 오랜 기간 동안 통증이 있었으나 어느 순간부터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SNPE 1번에서 4번 동작을 약 한달(2015년 4월 4일) 정도 수련할 때 5년 전 사고 때의 극심한 통증이 다시 척추뼈 5번과 6번 위치에서 발생이 되었습니다.
운동을 하면 할수록 통증은 더 심해졌습니다.
원인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교수님께서 그동안 강의 하신 내용들을 토대로 추론을 해 보면 사고당시 척추의 변위로 주변 인대와 근육들의 틀어짐과 파열 등이 발생되었다가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척추의 틀어짐을 회복 못하고 고착화가 되면서 인대와 근육들의 통증이 무감각해 졌다가 다시 그곳에 자극으로 인하여 Fix 된 부분이 Move 되면서 무감각해져 있던 곳에 신경이 전달됨으로 통증이 뇌에서 인식이 되는 것으로 판단이 되었습니다.
통증은 발생이 되었지만 신경의 전달이 일어난 것이기에 실상은 근육들과 인대가 부드러워 지고 있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궁극은 변위된 척추의 교정이 NP적으로 원상회복이 될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그러기에 더욱더 꾸준히 SNPE 1번과 4번을 하여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2번과 3번도 균형을 맞추어 하면서 말입니다.

양쪽 어깨에서 수만 볼트의 전기가 순간적으로 발생하는 통증이 얼굴의 심한 일그러짐으로 나타났습니다.
SNPE 수련을 약 10일 정도(3월 18일) 하였을 때 어깨에서 발생되었던 극심한 통증이 아주 경미하게 일어났다.
이 날 이후로 지금까지도 통증은 아주 가끔씩 발생하나 얼굴에는 일그러짐이 전혀 나타나지 않을 정도로 부드러워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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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하여 세뇨와 잔뇨감과 남자의 자존심에 약간의 문제도 발생되어 있습니다.
소변도 많이 시원해졌으며 잔뇨감은 거의 없어졌습니다.
궁금해 하실 것 같은 남자의 자존심 부분도 확연한 변화가 발생된 것은 사실입니다.
뭐라 딱히 말해 줄 수도 없고 하~ 차암~ ^^

경추의 변위로 인중이 우측으로 확연히 틀어져 있습니다.
아침마다 거울을 보는데 어느 정도 인중이 가운데로 조금씩 맞추어져 가고 있습니다.

척주 5번과 6번이 육안 식별로도 확인이 될 정로로 우측으로 휘어 있습니다.
조금씩 교정이 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러기에 다양한 호전 징후들이 발생되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SNPE 1번에서 4번동작과 나무손1과 2의 사용을 통하여 그리 길지 않은 시간에 점진적이나 본인이 느낄 수 있을 정도의 교정 변화가 발생되었습니다.

골반은 후방으로 밀려 있고 좌측이 전방으로 나와 있으며 우측 골반이 높아 져 있습니다.
바닥에 닫는 엉덩이 부분의 위치가 다릅니다.
손으로 천골을 만져 보면 왼쪽이 뒤로 나와 있는 것을 촉감할 수가 있습니다.
처음 상태를 알지 못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교정 변화가 되었는지 식별은 어려우나 바닥에 닿는 엉덩이 부분의 우측눌림 정도가 조금더 강하게 느껴지는 것이 골반과 천골의 교정변화 또한 발생이 된 것 같습니다.

꼬리뼈는 좌측으로 변위가 되어 있습니다.
꼬리뼈 교정을 꾸준히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아야 겠습니다.

왼쪽 다리가 약 1Cm정도 짧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서 매일 두 발을 모아 발 뒤꿈치가 서로 맞 닫는지 비교를 합니다.
예전보다 길이 차이가 줄어들어 있습니다. 요즘은 아침부터 왠지 기분이 상쾌합니다.

6~7년 전부터 얼굴의 기미가 최근 들어 넓게 발생되며 2~3년 전부터는 검버섯이 숫자가 늘어나고 짙어지고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주변 분들이 얼굴이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제가 보아도 얼굴의 색이 바뀌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기미 또한 턱 주변에서 많이 사라졌고 광대뼈 주변도 거의 옅어졌습니다.
얼굴 전체적으로 톤이 맑아지면서 기미의 흔적들은 확연한 육안 변화를 감지 할 수 있습니다.
검버섯도 기분상 조금 희미해진 느낌은 드나 실상은 아직까지 큰 변화는 알 수가 없습니다.

아침에 샴푸 후 머리가 빠지는 부분이 덜 한 것을 느낍니다.
몸 전체의 균형이 맞추어 져 가면서 모세혈관들이 튼튼해 진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일자 목으로 변형이 되었습니다.
수련을 시작함과 동시에 경추 웨이브 베게로 잠을 자면서 갈수록 편안해 졌으며 뒷골이 저리고 감각이 없어졌다가 서서히 감각이 돌아오면서 머리가 개운해 졌습니다.
예전에 목을 뒤로 젖힐 때 경추 7번과 척추 1번에서 무리가 느껴지면서 뻑뻑하여 뭔가 두둑하면서 젖히지곤 하였는데 지금은 부드럽게 젖혀집니다.

시력이 어제와 오늘이 다르다는 것을 느낄 정도로 차이가 난다.
난시 증상과 눈이 따가워 지는 것도 자주 발생
왼쪽 눈이 더 피곤하고 따갑고 시림.
오른쪽 시력이 좀 더 밝아지고 선명해졌다.
왼쪽의 따갑고 시린 증상도 많이 없어졌다.
난시로 사물이 퍼져 보이던 것이 조금 더 선명하게 보인다.
전체 적으로 눈의 피곤증상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얼굴색이 전체적으로 늘 탁한 색으로 윤기가 없음
운동을 하면서 조금씩 맑아지면서 생식을 하면서 배변이 편안해 지고 변의 색도 황변으로 변화가 되어 갔으며 부드럽게 배변이 되고 어떤 날은 변이 물에 뜨기도 하였다.
장의 개선으로 몸의 쌓였던 독소들이 배출 되므로 전체적인 몸의 건강상태가 비교적 좋아 졌습니다.
그로 인하여 피부색도 더욱 맑아 진 것 같습니다.

왼쪽팔의 와이셔츠 소매가 늘 양복 소매 밖으로 쑤욱 나와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가장 신기한 부분입니다.
4월 13일 업무 중에 좌우에 소매 깃이 양복 밖으로 나란히 나와 있는 것을 발견 하였습니다.
그래서 다음날도 확인 해보았더니 여전히 나란히 나와 있는 것입니다.
물론 지금도 나란히 잘 나와 있습니다.
그동안 어깨나 등의 어떤 부분이 균형이 맞지 않았다가 SNPE 운동을 하면서 굳어 있던 근육과 뼈가 제자리를 찾아 같기에 소매 깃이 잘 맞아 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약간 O자 다리로 인하여 구두 뒤축 바깥쪽 굽이 더 잘 닳습니다.
왼쪽이 좀 더 잘 닳았습니다.
구두 뒤축 바깥쪽에서 중심 쪽으로 조금 옮겨서 닳는 부분이 변동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꾸준히 수련을 하여 살도 좀 쪄서 보기에도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근 골격계의 균형이 맞아 지면 몸의 호르몬 분비도 잘 되고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도 맞아져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이 될 것으로 판단이 듭니다.

앞으로 계속 SNPE 수련과 도구사용을 더 적극적으로 하고 생식을 보약처럼 섭취하여 남아 있는 숙제인 검버섯과 척추의 통증과 휘어진 뼈의 정상화를 이루고 눈의 난시도 교정이 될 수 있도록 목표로 정하여 정진을 할 것입니다.

끝으로 제가 처음부터 고민하며 고심했던 원초적인 물음에 대한 부족분 2%에 대해서 저는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그 많은 시간과 노력과 돈을 지불하면서도 해갈이 되지 않고 답을 얻지 못하고 채워지지 않았던 2%가 여기서 최소한 1% 이상은 충족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나머지 미 충족부분은 다른 재야의 고수들을 찾아서 해결 되는 것이 아니라 나머지는 저의 몫으로 채워지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럼으로 저는 더 이상 재야의 고수들과 특별한 요법들을 찾아다닐 필요가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저의 고민을 SNPE를 만나 해결이 된 것은 그동안 남들이 알아주지 않고 가볍게 생각하였던 것을 새로운 학문으로 정립하여서 답 없는 병증들에 답을 제시 해 주신 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교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래는 수련일기를 그대로 옮겼습니다.

2015년 3월 16일 날씨 맑음(완연한 봄기운의 따뜻한 날)

15일 목 베게를 베고 잠을 잤다.
몇번 뒤척인것 같다.

16일 아침 출근할 때 골반벨트를 하고 출근했다.
현재 밤 11시 까지 하고 있다.

1번에서 4번까지 10분 정도씩 했다.
배가 무지 땡긴다.
오른쪽 소뇌를 중심으로 어질 어질 한다.
방향을 잃을 것 같이 빙빙 돈다.

17일 어제 목 베게를 베고 잤다.

기상을 하고 보니 오른쪽 뒷 머리와 어깨 등이 뻐근하고 땡긴다.
골반벨트를 하고 출근을 하였다.
퇴근후 2시간 이상을 걸었다.
오늘도 1번에서 4번까지 기본동작만 하였다.

18일 어제 목 베게와 골반벨트, 허벅지, 종아리 벨트를 하고 잤다.
뻐근했던 뒷 머리와 어깨는 조금 나아졌다.
골반벨트를 하고 출근을 했다.
거의 하루 종일 골반벨트를 하고 있다.
30분 정도 걸었다.

1번은 벽을 보고 전체시간 3분 정도 했다.
2번은 침대를 이용 하였던 것을 조금 더 낮은 방석들을 이용하게 되었다.
3번은 다리가 올라가는 건지 아닌지 분간이 안 된다.
4번도 어제 보다 배가 더 당긴다.
조그만한 변화는 오른쪽 어깨가 한달에 서너번 정도 가끔 전기가 일어나는 듯한
아주 짧고 정신이 혼미할 정도의 강한 당김으로 끊어지는 듯한 통증이 있었다.

나름대로 등 뒤의 근육들이 조금 풀어져서 근육의 신축성이 생김으로 통증의 정도가
줄어 든 것으로 판단되어진다.
감사하다.

오늘 X-Ray를 촬영했다.

19일 어제 목 베게 골반, 허벅지, 종아리 벨트 하고 잤다.
몸을 여러번 뒤척인 것 같다.

약 50분정도 걸었다.
지인을 찾아가서 TS를 시전 해 보았으나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SNPE에 대해서 열강을 하고 기본동작도 선을 보였다.
그러면서 변화되고 있는 나의 모습을 설명해 주고 왔다.
오늘은 골반 벨트만 하고 자야겠다.

20일 40분 정도 걸었다.
1번 동작 벽 보고 30초씩 3회
2번 동작은 어제보다 방석을 2개더 내리고 1분
3번 동작 10초씩 3회
4번 동작 20회씩 3회

7번 목뼈에 통증이 조금 생겼다.
오른쪽 등의 중부승모근쪽에 통증이 생겼다.

목 베게와 골반 허벅지 종아리 벨트를 하고 자야겠다.

23일 목 베게, 골반, 무릎, 종아리 벨트를 하고 자다가 잠이 자주 깨어서 새벽에 무릎,
종아리 벨트는 풀었다.

출근하면서 골반 벨트를 바지 안에다 하고 나갔다.
거의 하루 종일 골반 벨트를 하고 있는 상태다.

1시간 정도 걸었다.
1번 동작 벽 보고 30초씩 5회
2번 동작 조금더 낮은 위치에서 1분
3번 동작 30초씩 3회
4번 동작 30회, 10회, 7회, 7회 10회 10회 10회 무릎깍지끼고 20회
속이 울렁거리고 현기증이 난다.
오른쪽 등과 뒷 목이 통증이 있다.
왼쪽은 전혀 통증이 없다.

24일 목 베게, 골반, 무릎, 종아리 벨트를 하고 자다가 잠이 깨어서 종아리벨트 하나를
풀고 자다가 다시 잠이 깨어서 무릎 벨트도 풀고 잤다.

골반벨트 착용하고 출근했다.
이제는 골반벨트를 하고 있어도 일과 중에는 착용 한 것을 인지도 못하고 생활을
하게 되었다.
또한 착용하는 것이 이제는 익숙해져서 인지 도리어 걸을 때도 앚아 있을 때도
골반을 잡아주는 것이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풀고 있으면 왠지 어색해 지는 것 같다.

2시간 이상 걸었다.
1번 벽보고 1분씩 5회
2번 조금더 낮은 방석으로 1분
3번 30초씩 2회 1분 1회
4번 20회씩 5회
복직근이 무척 당긴다. 우측이 더 많이 당기는 것 같다.
손으로 눌러 보면 우측이 더 아프다.
오른쪽 머리와 목과 어깨와 등에도 약간의 통증이 있다.
왼쪽 머리는 전혀 통증이 없다.
희한하게도 머리가 거의 백회를 중심으로 오른쪽은 무겁고 좌우로 흔들면 약간
어질 어질 한데 왼쪽은 아주 개운하고 좌우로 흔들어도 전혀 이상이 없다.
이것도 참 신기한 일이다.
이 정도 하는데 약 1시간 20분 정도가 소요 되었다.
꼬리뼈 왼쪽에 조그맣게(검지손톱 크기) 피부가 벗겨졌다.
아마도 쓸려서 그런것 같다.

25일 목 베게와 골반 벨트만 하고 잠을 잤다.

골반 벨트를 착용하고 출근을 했다.

40분정도 걸었다.
1번 2분씩 5회
2번 5분간 1회
3번 1분씩 3회 하다가 잠시 엎드려 쉬는데 잠이 들었다.
그래서 4번은 내일 아침에 하기로 하고 잠자리로 Go Go.
목과 등에도 틀어진 부분에서 약간 붉어졌다.

26일 목 베게와 골반 벨트만 하고 잠을 잤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져서 어제 못한 4번을 하려고 동작을 취했더니
피부가 벗겨진 부분이 옷에 쓸려서 따갑다.
그래서 살이 아물때까지는 4번을 다르게 대체해야 겠다고 생각을 했다.

골반 벨트를 하고 출근을 했다.

40분 정도 걸었다.
1번 2분씩 5회
동작을 마치고 바로하면 목의 앞뒤로 열이 나면서 땀이 난다.
겨드랑이 등 그리고 이마 위쫏과 귀 주변으로 열감이 느껴진다.
자세를 취하고 있을때는 1분 이상이 지나면 오른쪽 이두박근과
삼두박근에서 경련이 일어나기 전의 상태처럼 후들거리고 뻐근해진다.
그러면 팔에 힘을 빼고 나머지만 집중을 한다.
2번 6분 1회
3번 1분 3회
4번 누워서 무릎뒤로 양소 받쳐서 등 구르기 100회
어제와 같이 오른쪽머리가 어지럽고 속도 메슥거리는 것이 오른쪽만 그렇게 느껴진다.

27일 목 베게와 골반 벨트만 하고 잠을 잤다.

골반 벨트를 하고 출근을 했다.

주말이라 모처럼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선정릉을
입장하여 걸었다.
흙을 밟고 나무와 풀을 보는 것이 평안하다.
진달래가 피어있는 선정릉 길을 한 바퀴 걸으니 40분 정도가 소요되었다.

오늘은 1시간 40분 정도를 걸었다.

28일 어제 목 베게와 골반 벨트를 하고 잤다.

어제 수련을 하지 않고 자서 오전에 수련을 하였다.

1번 2분씩 4회
2번 4분 1회
3번 1분 3회
4번 20회씩 5회 (꼬리뼈 왼쪽에는 피부 벗겨짐과 오른쪽에는 뾰로지로 인하여 닿는
부분의 바닥에 양손을 대고 하였다.)

29일 어제 집에서 일반 베게를 베고 잠을 청하는데 잠이 오질 않아서 목 베게를 가방에서
꺼내어 베고 잠을 잤다.

꼬리뼈 교정을 받고 상대에게 하였다.
처음에는 변이 마려운 때와 같은 느낌을 받았다.
두번째는 그런 느낌 없이 그냥 받았다.
그래서 오늘은 꼬리뼈 교정을 받았기 때문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느껴 보기 위해서
수련을 하지 않고 잘 것이다.
골반 벨트도 할까 말까 고민하다 마침 골반에 벨트 쪼임으로 벨트 자국으로 인해
땀띠같이 피부가 붉어지고 가려움이 생겼다.
그리하여 벨트도 하지 않고 오늘은 목 베게만 하고 자야겠다.
오늘 배운 꼬리뼈와 후두골과 경추 1번의 위치와 형태를 해부학책과 3D영상을 보면서
나름 분석을 해 보았다.
나의 X-ray 사진도 척추를 중심으로 골반까지 면면히 보고 공부를 하다 보니 새벽
1시가 넘었다.
내일 출근인데 지금이라도 서둘러 자야겠다.

30일 어제 꼬리뼈 교정을 해서 인지 아니면 목 베게를 하면서 목을 좌우로 마사지를
하면서 자극을 많이 주어서 그런지
아침에 일어나니 왼쪽 머리(두피)가 뒤에서 부터 앞쪽 머리카락과 이마가 닿는 선까지
감각이 무디어 져 있다.
만지면 전기가 약하게 흐르는 느낌처럼 살을 만지는 느낌이 아니다.
저리다는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다.
그리고 시간이 조금 지나서 오른쪽도 증상이 나타났으나 왼쪽 보다는 감각이 조금 더 괜찮은 것 같다.
저린부위도 적고 저린 정도도 왼쪽보다는 많이 약한 편이다.
골반 벨트를 하고 출근을 하였으나 혹시 벨트를 하면 혈액 순환에 미미한 영향을 주어서
회복이 더딜 것으로 나름 판단하여 사무실에서 벨트를 풀고 하루종일 업무를 보았다.
현재 밤 10시 30분 까지도 증상이 약간은 나아진듯 하지만 느낌은 아침과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인다.
수련을 하고 나서 상황을 한번 더 확인을 해 보아야 겠다.

오늘은 30분정도 걸었다.
1번 2분씩 5회
2번 10분간 1회(나의 몸이 견딜 수 있는 시간을 하는 것이 수련의 연속성을 고려 한다면 훨씬 더 나을 것 같다.
5분 할 때 보다 쉬는 시간이 3배 이상 더 소요 되는 것 같다. 시간을 늘리는 것 보다 등에 받히는 방석을 줄여
나가는 것이 근육의 신전을 더 도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3번 1분씩 3회(허벅지가 바닥에서 잘 안 떨어진다. 도르래 같은 것이 있으면 혼자서도 줄을 당겨서 다리를 들어 올릴 수
있을 것 같은데 한번 방법을 찾아보아야겠다.)
4번 100회를 1번에 했다.
꼬리뼈에 생긴 조그만한 상처 때문에 약간의 변칙적인 구르기였지만 그래도 100회를 한번에 했다는 것에 대해 체력이
조금씩 생기고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머리(두피)의 감각은 수련하기 전보다는 조금 더 살아 난 것 같다.

목 베게로 다시 한 번 골고루 마사지를 하면서 자야겠다.

31일 어제 목 베게만 하고 잤다.

30분 정도 걸었다.

아직도 두피의 감각이 평소와 다르다. 어제보다는 쪼금 나아진듯하다.
오늘은 수련을 하지 않고 목 베게만 하고 자야겠다.

4월
1일 30분 걸었다.
1번 2분씩 5회
4번 100회 1회

두피 감각이 조금 더 나아졌으나 아직은 무디고 손가락으로 누르면 어떤 부위는 통증이 있다.
오늘도 목 베게만 하고 자야 겠다.

2일 골반 벨트를 하고 출근하였다.
30분 걸었다.
1번 1분씩 5회 (2분씩 할때는 오른쪽 어깨와 팔이 저려서 1분정도하고 팔은 거의
내리고 했다. 그래서 1분씩을 하더라도 자세를 조금더 정확하게 하는 것이
몸의 전체적인 균형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1분씩 자세를
취하기로 하였다.)
2번 2분간 1회(방석의 높이를 조금더 낮게 하였더니 발목이 당기고 무릎이
들린다. 점진적으로 적응이 되도록 해야겠다.)
4번 100회 1회

두피 감각은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다.
왼쪽 후두골을 누르면 통증이 제법 있다. 오른쪽은 조금 덜하다.
오늘도 목 베게만 하고 자야 겠다.

3일 골반 벨트를 하고 춮근 하였다.
30분 걸었다.
1번 1분씩 5회
2번 3분간 1회(어제보다는 조금 더 견딜만 하다.
왼쪽 발목이 오른쪽 보다는 좀더 당긴다.)
4번 100회 1회 (꼬리벼 부분에 상처의 딱지가 오늘 떨어 졌다. 그래도 조금 더
아물고 더 적극적으로 해 보아야 겠다.)

두피 감각은 전반적으로 많이 양호해 진것 같다. 통증 정도도 어제보다는 왼쪽과
오른쪽이 나아진것 같다.
목베게를 하고 자야 겠다.
처음에 목베게를 하고 좌우에 마사지를 하면 통증이 있었다.
그리고 오른쪽이 뒷 목 근육이 단단하게 뭉쳐 있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오늘 아침 좌우로 마사지를 하는데 오른쪽에 뭉쳐 있던것이 어느 순간 물컹하는
느낌으로 바뀌는것 같았다.
오늘도 자기 전에 한번 경과를 확인 해 봐야겠다.

4일 수련장에 평소보다 한시간정도 일찍 도착 했다.
몸을 간단히 풀고 구르기를 회수를 세지 않고 20분 정도 굴렀다.
5년 전에 인라인을 타다가 넘어져서 휘어진 척추 부분이 그 당시의 통증처럼 다시
통증이 발생하였다.
꼬리뼈 부분에서 겨우 상처가 아물어 딱지가 떨어 졌는데 피가 나는 것 같다.
그래도 기분은 괜찮다 뭔가 반응이 생긴다는 것은 변화가 되고 있다는 것이기에
통증은 있어도 기분은 상쾌하다.

8일 월요일 저녁부터 몸이 으쓸으쓸 하더니 오늘은 급기야 머리까지 아프다.
현재 머리의 저림 현상은 계속있다.
처음에는 우측이 심했는데 이번 주부터는 왼쪽의 저림현상이 더 강하다.
지난 주 보다 조금더 왼쪽이 저리는 것 같다.
왼쪽 후두골과 왼쪽 귀 뒤쪽 부분은 손으로 살짝 누르면 통증이 심하다.

골반 벨트를 하고 출근을 하였다.
1시간 걸었다.

1번 1분씩 5회
2번 5분간 1회
3번 30초씩 3회
4번 300회 1회

지난 토요일 약 200개 정도의 구르기를 기점으로 점진적으로 횟수를 늘려가려고
계획을 하였는데 척추 5번의 통증으로 시도하는 것이 염려가 되었다.
그럼에도 오늘 300개를 시도 하여 구르기 했더니 꼬리벼의 상처가 다 아물었는데
오늘 다시 조금 상처가 생겼다.
그리고 염려 하였던 척추 5번에서는 구르기를 하는 동안은 통증을 그리 많이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수련을 마치고 나니 상당한 통증이 나타난다.
인라인을 타다가 넘어지면서 다쳤던 곳으로 1년 가까이 통증으로 일상생활이 힘들
었었는데 그 뒤로는 조금씩 나아져서
3~4년 전부터는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을 정도로 손으로 찾아서 눌러 보면
약간의 통증이 있었는데 지난 토요일 부터
다시 예전의 통증 보다는 약하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이 발생될 만큼 통증이 생겼다.
몸이 으쓸으쓸 하는 것이 수련 때문인지 날씨 때문인지 분간이 되지 않는다.
요즘 몸 여기저기서 종전에 없었던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는 것을 보면서 SNPE 수
련이 무엇인가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것에 대해서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기분이 묘하게 좋다.

목 베게와 골반 벨트를 하고 자야겠다.

9일 골반 벨트를 하고 출근 했다.
1시간 걸었다.

1번 1분씩 5회
2번 5분간 1회
3번 30초씩 3회
4번 70회

꼬리뼈 부근에 발생한 상처가 오늘 살펴보니 한군데가 더 생겨서 두군데가 되었다.

방석을 깔고 구르기를 했는데 쓰려서 멈추었다.
나중에 방석을 치우다 보니 옷 밖으로 피가 스며 나와 방석에까지 묻어 있었다.
겨우 딱지 생기고 다 나았는데 이제는 상처가 두군데로 늘었다.
어제 너무 과욕을 부린것 같다.
상처가 생기기 전까지 하면서 상처가 발생할 예상 자리가 적응을 할 수 있는 기간을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겠다는 것이 오늘의 생각이다.

목 베게만 하고 자야 겠다.

10일 골반 벨트를 하고 출근했다.
1시간 30분 정도 걸었다.

나무손과 투레일 도깨비 손으로 경추와 요추에 적용 해 보았다.

오늘은 목 베게만 하고 자기로 했다.

11일 즐거운 토요이일이다.
오전에 어제 못한 수련을 했다.
나무손2번으로 경추1번에 약 10분정도 적용을 해 보았다.
오른쪽 후두골 쪽으로 맥박이 뛰는 느낌을 생생히 받았다.
왼쪽은 평소와 같은데 오른쪽이 펄떡이는 현상을 느끼면서 뭔가 틀어져 있거나
잼이 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시간이 지날 수록 펄떡이는 현상은 줄어 들었다.
나무손 1번으로도 경추1번에 자극을 5분간 주었다.
2번을 하고나서 그런지 그렇게 통증이 있지는 않았다.
앞으로 꾸준히 여기저기 막 그냥 자극을 줘 봐야 겠다.

1번 1분씩 5회
2번 5분간 1회
3번 30초씩 3회
4번 50회
꼬리뼈의 상처가 아물고 나서 꾸준히 해 볼 생각이다.

12일 물결 베게 위로 걷기 30분(발바닥의 통증도 조금은 느껴지지만 뒤꿈치가 통증이
심하게 전달 된다.)
나무손 1, 2 사용
경추 1번 10분(그동안 목 베게로 좌우 마사지를 해서인지 통증은 그리 없다)
경추 3번 10분
척추 6번 10분 (인라인 타다가 다친 위치)
요추 3번 4번 10분

사용후 시야가 맑아지는 느낌과 오른쪽 후두골 부분의 뭉침이 많이 부드러워 진 것 같다.
척추 6번은 나무손의 통증이 많이 심하다.

목 베게를 하고 잤다.

13일 1시간 걸었다.

나무손 1, 2
경추 1번 10분
척추 6번 5분
요추 4번 5분
천골 상처난곳 5분

1번 1분씩 5회
2번 10분간 1회
(방석 하나 줄였다. 나무손을 사용하고 나서 그런지 몸의 신전이 평소와 다르다.
방석을 하나 줄였음에도 평소 5분을 하던 것을 오늘은 10분을 있어도
몸과 마음의 여유가 있었다.)
3번 30초씩 3회(높이가 어느 정도 느껴진다.)
4번 100회 1회(꼬리뼈의 상처를 덧나지 않게 하면서 하기로 했다.
100회를 하였는데 꼬리뼈의 상처 부위가 염려만큼 덧나지 않았다.
이것도 나무손으로 미리 예열을 했기에 그런가???)

여러 가지 변화 중에 눈에 띄는 변화가 하나 생겼다.
평소 정장을 하면 왼팔의 셔츠 소매가 겉옷 밖으로 많이 나오고 오른팔의 셔츠
소매는 겉옷 안으로 들어가 있었다.
그래서 오른쪽은 셔츠 소매를 밖으로 당기고 왼쪽은 겉옷 소매를 밖으로 당겼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는 왼팔과 오른팔의 셔츠 소매가 비슷하게 나와 있었다.
왼팔의 소매가 조금 들어가고 오른팔의 소매가 조금 나와서 평생에 처음으로 현상
으로 신기하였다.
업무 중에도 가끔씩 옷소매를 보곤 하였지만 여전히 사이좋게 겉옷 밖으로 나와
있는 양쪽의 셔츠 소매가 여간 신기하지 않았다.
내일 아침에 다시 한 번 더 살펴보아야겠다.
매일 매일 일어나는 작은 변화들이 삶에 새로운 원동력을 만들어 내기에 오늘도 행복하다.

오늘은 목 베게와 골반 벨트를 하고 자야겠다.

14일 1시간 걸었다.

나무손 1, 2
경추 1번 3번 5분씩
척추 6번 5분
천골 5분
1번 1분씩 5회
2번 5분간 1회(방석을 하나 더 줄였다. 이제 두장 남았다.
어제 10분을 했더니 왼쪽 4번째 발가락 마디가 오늘까지 아프다.
그래서 다시 5분으로 시간을 조절했다.)
3번 30초씩 3회
4번 100회 1번
오늘 아침 셔츠의 좌우 길이를 확인 해 보았다.
역시 어제와 다름없이 좌우의 셔츠가 보기도 적당하게 비슷한 정도의 길이로 겉옷을
비집고 나와 있었다.
기분이 괜찮았다. ^^
상체의 뭔가가 균형이 맞추어 지고 있는 것 같다.
머리 저림 현상은 지난 주 보다는 조금 더 나아 졌다.
왼쪽은 감각이 거의 비슷한 느낌까지 온것 같다.
오른쪽은 후두골부터 귀쪽으로만 감각이 옷을 입고 만지는 느낌으로 조금 저린다.
그래도 매일 조금씩은 변화가 있는 것 같다.
목 베게와 골반 벨트를 하고 자야 겠다.

15일 1시간 걸었다.
골반 벨트를 하고 출근했다.

나무손 1
경추 1번 5분

1번 1분씩 5회
2번 5분간 1회
3번 30초씩 3회
4번 100회

전반적인 컨디션은 좋아진것 같다.
나무손을 해서 그런지 머리 저린 것이 조금 더 증상이 나타난다.

목 베게와 골반 벨트를 하고 자야겠다.

16일 30분 걸었다.
골반 벨트를 하고 출근했다.

나무손 1
경추 1번과 3번 5분씩

17일 1시간 걸었다.
골반 벨트를 하고 출근했다.

나무손 1
경추 1번과 3번 5분씩
나무손 2
흉추 6번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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