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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PE 체험사례

물리치료사에서 SNPE강사로 거듭난 삶

작성자
SNPE
작성일
2015-06-17 00:00
조회
5341
# 1.SNPE를 만나다

사람 몸을 치료하는 물리치료사로서 20년동안 침,카이로,MPS,통쾌법(약발),스포츠맛사지,AK등 많은 교육을 받았지만 이거다 싶을정도로의 확신이 들지는 않았습니다.어느 매스컴에서 의사가 환자의 20%만 낫게하면 잘되는 병원이라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어찌보면 완벽하게하는 기술은 하나도 없지만(?)기존 테크닉에 한계성을 느끼기도 했고,치료 받을땐 나은것 같다가 안받으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는 기존치료에 믿음이 서지 않았습니다.카이로의 한계성을 거론하며"우리몸은 블럭이 아니다"라는 어느교수님 말씀이 와닿았습니다.그래서 그때 근육의 중요성을 깨닫았습니다.

그이후 속근육까지 깊숙히 풀수있는 약발(발로 올라가서 지압)이 너무 좋았습니다~손으로 지압하는거랑 비교가 되지않았습니다.그런데 누가 해주지않으면 못받는다는거,연세드신분들은 위험부담(갈비뼈골절)이 있었습니다.~~~스스로 할수있는건 없나 생각중에 태극권같은거 배워서 매일 집에서 30분씩 멋지게 수련하면 몸이 좋아질텐데~상상을 해보았지만 배우기엔 여건이 되지않았습니다.

그러던중에 2014년 12월경 우연히 근무중에 인터넷을 통해서 SNPE를 접하게 되었습니다.그뒤로 매일같이 까페에 들어가서 호기심을 달랬습니다.^^개업이 안되는 물리치료사로의 미래에대한 불안감속에서 SNPE는 사막의 오아시스 처럼 보였습니다.그래서 책도 사고 도구도 사서 해보았지만 혼자서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척추를 바로 잡아야 건강이 보인다" 책을 보면서 가장 놀라웠던점은 디스크 수핵 탈출환자라도 재활(SNPE)운동으로 체형을 변화시켜서 고칠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띄었습니다.솔직히 병원에서 척추 아픈 환자들을 보면서 병원직원이기에 이 SNPE운동을 마음대로 전하지 못하는게 안타까웠습니다.ㅠㅠ 주사에,침에,교정으로 시간과 돈을 소비하는 환자들을 보면서 일시적으로는 좋아지겠지만 나중에 관리를 안해주면 다시 재발할텐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래서 작년 겨울부터 체험사례를 보고 심사숙고 끝에 올3월 3P최고위과정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어깨와 목이 뻣뻣하고 허리가 약했던 나의 몸상태도 파악못하고,3월 2주차 교육 실기시간에 SNPE4번 구르기 동작을 연습했습니다. 집에서 연습할때는 구르기시 발끝이 바닥에 안닿았는데 같이 배우는 교육생 동기분들이 요가,체조하시는분들이라서 그런지 잘해보려고 욕심을 낸건지 구르기하는데 발끝이 바닥에 닿아서 스스로 놀랐습니다.거기까지도 무리가 갔을터~ 2번 동작을 집에서와는 다르게 쿠션을 안받치고 했으니 ㅠㅠ 두가지 동작을 하고 나서부터 오른쪽 날갯죽지 상각부분(견갑거근)과 목 전체가 조금 땡기기 시작했습니다.신경쓰일정도~~집에 가서 밤에 원형 도자기로 풀면 좋다고 해서 사용하다가 따뜻하고 몸이 이완도 되서 잠이 들어버렸습니다.일요일 아침에 일어나려는데 고개를 들수가 없었습니다.돌리기도 숙이기도 젖히기도 안되었습니다.손으로 머리를 받쳐야 간신히 일어날 수있을 정도로 심각했습니다.이렇게 심한 목의 통증은 생전 처음 겪는 경험이었습니다.교통사고로 입원도 해보았지만 조금 뻐근한 정도였지 이정도는 아니였습니다,어제 무리한 운동과 원형도자기를 베고 자서 근육의 긴장이 더 심해졌던 것입니다.어리석은 제 스스로를 탓해 보았자 ㅠㅠ하지만 그정도 아픈 환자의 고통을 느껴 보는것도 좋은 경험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뒤로 출근해서 매일 직장에서 점심시간에 자가 물리치료 1시간하고,사나흘뒤 그것도 모자라서 결국 원장님께 TPI(통증) 주사 7~8군데맞았네요,약도 1주일을 먹고요~일주일 지나니 아픈데는 어느정도 풀렸는데 주사 맞은데의 얼얼함이 덜 풀렸는지 압통이 조금 남아있었습니다.

# 2. SNPE는 선택.집중.반복과 치아교정의 원리

평소 심하게 아프지만 않았을뿐이지 안좋게 변형되가는 나의 체형에 무관심 했던것 입니다.체험사례를 보면서 이보다 더 심한 경우도 많은데 이쯤이야라고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이며 꾸준히 SNPE운동을 수련일기를 쓰면서 실천해왔습니다.첨엔 구르기 50개도 힘들었습니다.점차 횟수가 늘어 200개 하던날 꼬리뼈에 영광의 상처가 나고 팬티 엉덩이에 핏빛이 얼룩져있었습니다.와이프는 팬티를 보더니 치질이 심해졌냐고 묻더군요~아니 구르기의 상처라고 하니까 가지가지한다고 핀잔을 줍니다.~ㅋ 나중에는 500개도 가뿐히 하게되었지요^~그래도 열심히 운동한 결과 첨에는 10초도 유지하기 힘들었던 SNPE1번 운동을 30초씩 20분까지 하게되었고,방석없이 못하던 SNPE2번 운동도 3분정도는 쿠션없이 하기도 합니다.^^SNPE3번 운동은 첨에 할때 거의 안들렸는데 지금은 각도가 꽤 나옵니다.

이SNPE 운동을 통해서 나의 문제점이 무엇이 있었는지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SNPE1번 운동을 통해서 뒤로 깍지 꼈을때 오른 손목이 꺽이는 모습을 보며 오른 어깨의 단축이 심함을 확인했고, SNPE3번 운동시 무릎굽혀 다리들기를 했을때 다리가 좌측으로 쏠리는 문제점을 통해 오른쪽 허리의 단축으로 인해 양측 발란스가 안맞음을 또 확인했습니다.지금이라도 문제점을 찾았기에 앞으로 열심히 운동하면 고칠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요가,필라테스,실버체조강사 동기분들보다 몸에 문제가 많아서 기분이 좋진 않았지만 내가 몸이 안좋기에 아픈환자를 어루만져 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운동을 통해 느끼는 점은 다른 운동(요가,필라테스)/카이로프락틱,추나보다 화려하진 않지만 벨트를 이용해 치아교정의 원리로 점진적으로 체형을 바꾸어주고 도구를 활용해서 문제가 있는 부위의 근육을 스스로 풀수있는 혁신적인 치료적 운동이라고 확신합니다! 의사들은 운동하라는 말을 잘 안합니다.그러면 병원에 내원하는 일이 별로 없을테니까요.^^

# 3. SNPE로 삶의 전환점을 맞다.

물리치료사로 일을 하면서 단순 근육통 환자는 금방 나으기도 했지만 대부분 안좋은 체형으로 변화되서 오신 분들은 물리치료로 한계를 느꼈고, 도수치료실에서 교정과 맛사지를 통해 환자를 케어할때는 나름 자신감이 있었지만 그것도 심하지 않은 환자 케이스였으며 체형이 심하게 무너진 환자는 계란으로 바위치기였습니다.왜냐하면 이분들은 치료실밖에서는 교정도 운동도 안하기 때문입니다.그래서 결국 이병원 저병원에서 시간과 돈을 소비합니다.하지만 SNPE는 집에서 자가로 1번~4번 간단한 동작을 통해 자가운동으로 교정을 할수 있고,족궁구와 벨트를 활용해 걷기운동을 할수있으며,다양한 도자기로 자기 입맛에 맞게 스스로의 몸을 풀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뿐만아니라 병원에서 수술이 아니면 안된다는 디스크 환자까지도 체형을 변화시켜서 정상으로 만들어주는 이 SNPE 운동이야말로 올바른 선택이 아닌가 싶습니다.

얼마전 신문기사에서 가수가 노래 부르면서 스스로 감동받지 않으면 남에게 감동을 줄수 없다는 말이 기억에 남았습니다.이기사를 보며 스스로 snpe 운동으로 변화입지 않으면 남을 변화시킬수 없다는 교수님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지금까지 SNPE운동을 통해서 근골격계의 목,어깨,허리통증이 80%이상 좋아 졌으며,기대 안한 결과인데요^^오랫동안 앓아왔던 비염도 많이 좋아졌고,미세먼지가 많을때마다 천식이 재발해서 고생했는데 이것도 거의 나았습니다.

이러한 변화가 있기에 SNPE는 우리몸을 근골격계뿐만 아니라 자율신경계 어떠한 질환에도 효과를 볼수있는 좋은 운동이라 생각합니다.오랜 고생과 시행착오끝에 SNPE운동을 창안하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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