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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PE 체험사례

SNPE 바른자세 척추교정운동으로 얻은 복근과 복부주름 개선

작성자
SNPE
작성일
2017-06-19 10:10
조회
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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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TV를 통해 SNPE를 처음 알게됐습니다

우연히 TV 프로그램인 만물상에서 SNPE 척추교정 운동을 통해 17키로를 빼고

무지외반증에 안면마비나 어깨통증으로 고생하다 좋아졌다는 분들과 너무나

몸매가 이쁘신분이 나와 골반 뒤틀림 척추측만증, 허리 및 어깨통증에

효과적인 10초 척추운동이라 소개하며 구르기와 1번 2번 동작 하는것을

보게 됐는데 그리 어려워 보이지도 않으면서 누구나 쉽게 할수 있겠고 살까지

빠진다니 빨리 배워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용기내어 지도자 과정을 신청해 이렇게 3개월을 마치고 체험사례를

쓰고 있습니다.

예전에 구르기는 척추의 긴장감을 풀어준다고 알고 있었기에 20-30번정도

메트에서 굴렸던 기억이 있는데 교수님께서 1000번은 굴러줘야 한다 하시기에

많이 놀랐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굴러 100번을 구를수있어 좋아했더니 메트가 아닌 맨바닥에서

굴러야 제대로 구르는거라 하시니 또 한번 놀랐습니다 그래서 마루바닥에서

10번부터 시작했으나 척추가 그대로 바닥에 닿는 느낌이

두려웠고 아파서 나도 모르게 광배근쪽으로 몸을 틀어 굴렀습니다.

꼭 이렇게 맨바닥에서 굴러야하나?

메트에서 구르면 안되나?

의문도 들었지만 등과 목 꼬리뼈가 까져 피가나도 열심히 구르는 동기들의

수련일지를 보며 마음이 숙연해지며 존경스럽기까지 했습니다

이젠 틀어진 부분을 자극을 줘 균형을 맞추고 굳어진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기 위한 것임을 알기에 열심히 구르고 많이는 못해도 부지런히 웨이브베개와

웨이브스틱을 이용해 근육을 풀어주었더니 신기하게 바닥에선 영영 못구를줄 알았는데

300개는 가볍게 구르게 됐습니다.1000번씩 구르는 동기들에 비하면 부끄럽지만 저는

너무 좋습니다 그러나 1000번은 언젠가는 꼭 도전해봐야할 숙제입니다 처음에는 20번

정도 구르고 나면 바지의 옆선을 잡고 일어났는데 이제는 복부의 힘도 강해져 복부의

힘으로 잘 일어납니다.

첫 수업시간 교수님께서

"노력보다 중요한것이 올바른 선택이다"

"비슷한것과 실전은 다르다"     

"작은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든다"

라고하신 그 말씀을 이제 알것 같습니다.

구르기에 대한 견해 또한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구를때는 집중해 골반과 천골,요추,흉추,어깨를 자극하도록 집중하게됐고

이 한 동작이 얼마나 많은 사람의 통증과 고통을 해결했는지 알기에 이제는

자신있게 구르라고 말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3개월동안 몸과 마음에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그중  또하나 확실하게 깨달은것은

교수님께서

"특별함보다 꾸준함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신 꾸준함의 효과를 복근이 생기면서 알게됐습니다.

54살에 복근이 생기리라곤 꿈에도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 선택,집중,반복

했더니 나에게도 멋진 11자 복근이 생겼습니다.

저는 64년생 우리나이로 54살입니다.

54살에 복부의 주름도 펴지는 놀라운 경험도 했습니다

20대후반에 출산해 50이 넘도록 원래 그런거려니 하며 살았었는데 엄마 배

주름이 많이 펴졌네 하는 딸의 말에 놀라 거울을 보니 정말 복부주름이 많이

펴지고 탄력도 생긴거 같았습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SNPE를 통해 놀랍고 행복한 일이 자꾸 생깁니다

다리의 근력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예전에도 30분에서 1시간정도 틈틈히 걷곤했습니다 그러나

교수님께서 최소한 2시간은 걸어야한다 하시기에 열심히 황사가 심한날이나

피치못할 일이 있을때 빼고는 거의 매일 정해진 코스를 걸었습니다.

이제와 생각하니 걷기를 시작할때 3년전 오른쪽 다리 오금쪽 인대가

늘어났었는데 치료를 잘 받지않아 아프다 괜찮다를 반복하며 신경쓰이게

했던 부분이 괜찮아졌고 천골이 뻐근하고 아팠는데 고관절 벨트를 하고

걷고부터는 아픈지를 잘 모르게 됐습니다.

마음도 무척 커진 느낌입니다 울적하다거나 마음이 심난할때 걸은후에  집에

들어서면서 풀렸고 고민이 있다거나 전에 신경쓰이던 부분이 불현듯 해답이 떠올라

문제가 해결되기도 했으며 자연스럽게 걷기 명상이 되는거같아 좋습니다.

이렇게 걷기는 저의 소중한 시간이 되었고 다리의 근력도 튼튼하게 해줬습니다

근력이 좋아졌다 느낄때가 또 있는데 1번 자세할때 처음에 후들거리며 힘겨웠던

자세가 30초에서 시작해 2분이 넘어도 버틸수 있을때 좋아짐을 느낍니다

걷다가 주저않더라도 쉬다 또 걸으라고 하신 교수님 말씀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순간입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고 예뻐지는 운동이라니 얼마나 멋진 일인지요~~~

SNPE 모든 운동이 벨트를 활용한 수렴운동이라 벌어진 것들을 모아주고 조여주니

특히나 출산후 여성이나 중년여성들에게 참 좋은 운동이란 생각이 듭니다.

복잡하지 않고  간단하니 조금씩 조금씩 꾸준히 늘려 나간다면 건강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해결할수 있는 저의 생각엔 최고의 운동이란 생각이 듭니다.

모든분들이 SNPE척추교정 운동을 알고 건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균형잡힌 멋진 몸매를 유지하셨음 좋겠습니다

최고로 멋진 3개월이였습니다

3개월동안 아낌없이 가르켜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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