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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PE 체험사례

[체험후기]SNPE 운동으로 20대의 아름다움을 찾았습니다.

작성자
SNPE
작성일
2017-11-14 11:50
조회
4051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의 여성입니다.

매일 카페에 들어와 회원님들의 체험후기만 보다가 제가 직접 글을 쓰려하니 어색하네요^^

 

저는 현재 인천 인하홈플러스에서 한기선 선생님께 SNPE 운동을 배우고 있습니다.

올해 7월달 중순부터 현재까지 약 4개월 정도 주1회 수업으로 배우고 집에서 틈틈히 해오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껏 들인 시간과 노력에 비하면 너무나도 큰 성과를 얻게 되어 체험 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체험한 경험을 글로 옮기려면 꽤나 긴 장문의 글이 될 것 같네요^^

읽는 분들이 지루하지 않게 잘 옮겨보겠으니 끝까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약 3년 전 어느 날, 맨 바닥에서 잠을 자고 일어나니 허리를 펴지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길거리에서 종종 보던 허리가 굽으신 일명 '꼬부랑 할머니'처럼 허리를 펴지를 못하는 상황이였죠.

당시 에스테틱에 예약되어 있던 날이어서 에스테에 가서 전신관리를 받았습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여 '전신 마사지 받으면 괜찮겠지' 라고 생각 했으나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마사지를 받은 후에도 허리가 펴지지 않아서 집까지 돌아오는 길에도 '꼬부랑 할머니'처럼 걸어서 와야만 했습니다.

 

다음 날, 척추로 유명한 병원에 방문하여 X-레이 촬영 및 CT촬영을 하였습니다.

검사 결과는 '디스크'였습니다.

TV에서, 라디오에서, 중년 넘으신 어른들 입에서나 들을 수 있는 '디스크' 판정을 받고

제가 의사선생님한테 '제가 디스크라구요? 그 디스크?'라고 되물을 정도로 놀랐습니다.

 

사실 평소에 허리가 불편하고 티셔츠를 입으면 티셔츠 봉제선이 옆으로 돌아가 있고,

치마를 입으면 치마가 돌아가 있고, 구부정한 자세로 인해 목은 거북목이며, 어깨는 다른 회원님의 표현을 빌려

'곰 100마리'가 올라와 있는 것처럼 뻐근하고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디스크'라뇨..

선생님은 요즘 의학이 잘 발달되어 있다며 '시술'을 권했고, 저는 부모님께 이를 말하고 많은 분들에게 수소문 한 결과

'허리 수술과 시술은 웬만하면 하지 말아라. 기어다니니 않는 이상, 절대 하지 말아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후 허리에 좋다는 음식을 먹고, 허리에 좋다는 운동을 찾아서 하기 시작했습니다.

헬스장에 가면 있는 '꺼꾸리' 운동이 척추에 좋다는 소리를 듣고 저도 수차례 한 결과,

'꺼꾸리'를 하고 난 이후에는 걷지 못할 정도로 허리가 아팠습니다.

그래서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또한, 체형 교정에 좋다는 요가, 필라테스를 하였고

운동 당시에는 스트레칭이 되는 기분이 들어 시원했지만, 일상생활을 할때는 역시나 구부정한 모습의 저였습니다.

 

20대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주변에는 '너는 왜 이렇게 구부정하냐? 어깨 좀 펴' 이 말을 들을때마다 속상했습니다.

저도 구부정하기가 싫고 어깨가 펴졌으면 좋겠는데 그게 맘처럼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올해 6월 경이었습니다.

저는 요가, 필라테스를 하고 아무런 체형변화를 고치지 못한 채 척추에 좋다는 '발레'를 하고 있던 중 이었습니다.

발레를 하면서도 어깨 위에 '곰 100마리'는 항상 있는 듯한 기분이었고,

결국에는 '도수치료라도 받아볼까..'라며 생각을 굳히고 있던 그때 였습니다.

 

인터넷 서핑 중, 만물상 재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윤지유 선생님께서 나오셔서 2번 동작과 구르기를 보여주는데..

윤지유 선생님을 보는 동시에 '아! 이 운동이다. 진짜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요즘은 정보시대이기 때문에 몸에 좋다며 많은 정보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TV만 켜도 '이것이 좋다. 저것이 좋다'고 합니다.

저는 그런 정보를 보면서 항상 소개하는 선생님을 유심히 봅니다.

그 분이 건강해 보이면 그것은 신뢰할 만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채널을 돌려버립니다.

 

그런데 윤지유 선생님의 곧은 체형을 보는 순간, 정말 '왠지 믿음이 간다.해보고 싶다'라는 생각과 함께

곧바로 집에서 2번동작을 따라해 보았습니다.

유연성은 평소에 있던 터라 뒤에 아무것도 받치지 않고도 수월히 해냈고,

5분 후 일어나보니 항상 구부정했던 상체의 어깨부분부터  앞부분(가슴~배), 하체의 허벅지가 쫘~악 펴지는 느낌이 들면서 시원했습니다.

그리고 약 5분 후 바로 화장실로가서 이제껏 쌓여 있던 몸속 노폐물인 숙변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시원했습니다.

그리고, 구르기 운동을 따라했습니다.

한개만 따라했는데도 '으헉'소리가 났습니다.

당시에 25개 정도 밖에 못했었는데, 그 조금 하고나서도 굉장히 시원하다는 느낌을 들었습니다.

 

그 후, 만물상에서 소개한 운동법이 SNPE 운동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카페에 가입 후 집에서 '홈트레이닝'으로 동영상을 보면서 따라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1번자세, 2번자세, 3번자세, 4번자세 모두 다 혼자서 하려하니

'이게 제대로 하는 것인지, 뭔가 아닌 것 같기도 하다 '라는 생각이 들어

SNPE 운동을 배울수 있는 강좌를 찾아보았고, 인하점 SNPE에 등록하여 운동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약 4개월동안 배운 결과, 현재 저는 주 1회 수업과 집에서 틈틈히 1번 동작과 4번 구르기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가 제일 좋아하는 운동은 '구르기' 입니다.

저는 구르기를 한 후로, 어깨를 무겁게 하던 '곰 100마리'가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화가 나 있던 쇄골 모양은 미인 쇄골이라는 (ㅡ ㅡ)자 모양을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목이 길어졌습니다.

이건 정말 기쁜 일인데요,

운동 이전에는 셔츠를 입으면 셔츠 깃에 얼굴에 묻은 화장품이 묻어나서지저분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목이 유난히 짧아 보여 셔츠 입는게 그리 즐거운 일은 아니였는데..

 

현재는 셔츠 깃에 화장품이 전혀! 전혀! 묻어나지 않습니다.

저는 현재 이 운동에 대해 체험 후기를 쓰면서도,

'조금 더 운동하면 좋아질 것 같아요~' 이런 미래완료형 문장이 아닌

'좋아졌다'라는 현재 완료형 문장을 사용할 수 있어 작성하는 지금도 감격스럽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아무런 탄력 없이 넙적한 엉덩이는

현재는 동그란 엉덩이 모양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고관절 벨트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정말 제가 얻은게 많은 운동입니다.

다 기록하려면 많은 시간이 할애 될 것 같습니다만,

혹여나 운동 전에 카페에 가입하셔서 '이 운동 믿을만한 운동인가?'라며 눈으로만 글을 보고 계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정말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특히나, 저처럼 20대라는 나이에 젊은 나이임에도

그 아름다움이 빛나지 않는 분들이라면,

정말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글 제목을 'SNPE 운동으로 20대의 아름다움을 찾았습니다.'로 하였습니다

 

저의 글이 많은 분들에게 유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 좋은 몸의 변화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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