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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PE 체험사례

척추 측만증과 요통 SNPE 구르기로 벗어나다.... 회원님의 체험사례

작성자
SNPE
작성일
2014-04-24 00:00
조회
7542
회원님이 자필로 작성한 체험사례를 읽기 쉽게 옮겨 적었습니다.

저는 삼산동 새마을 금고에서 하는 요가 교실에서 요가를 하는 원인순입니다.

요가 선생님은 조미옥 선생님입니다. 2011년 4월달 부터 요가를 시작 했는데

요가한지 2달 되었는데 선생님께서 구르기를 지도해 주시면서 집에서 자기전에

구르고 자면 잠도 잘 오고 온몸이 좋아진다고 하시면서 척추를 바로 잡아 주신다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날 밤부터 요가 매트 위에서 200번씩 2년 6개월 꾸준히 구르기를 하였더니 저의 몸이 변화가 오기 시작 했습니다.

척추 측만증이었던 것이 바로 되고 두다리가 땡기고 하던 것이 없어졌습니다.

오른쪽으로 앉으면 편한데 왼쪽으로 앉으면 옆으로 비스듬이 앉아지는 것도 똑바로 앉게 되었습니다.

다리가 땡기고 허리도 아프고 병원에 가서 검사하고 의사 선생님과 상담한 결과

지금은 수술할 단계도 아니고 진짜 아파서 걷다 걷다 주져 앉아 걸을때 그때 수술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아프면 병원가서 물리치료하고 한의원에 가서 침도 맞아보고 했는데 치료할때 뿐이더라구요.

요가 선생님께서 경추 베를 가지고 요가 시간에 척추에 관한 자리 자리에다 경추베개를 놓고 그 위에 몸을 맡기고 누워 있으면 얼마나 아픈지 진땀이 났습니다.

집에 목침이 있었기에 그날 밤부터 목침을 가지고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신데로 구르기 200번 구르고 그 다음에 목침을 가지고 운동을 하고 나면 허리가 더 아파서 침대에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엉금엉금 기어 내려오고 했습니다.

아파도 꾸준히 했더니 10일 넘으니까 조금씩 통증이 적어지면서 15일~~20일 되니까 허리 통증이 없어졌습니다.

구르기 2년 6개월을 매트에서 구르다가 지금은 선생님께서 맨바닥에서 구르기를 해보라고 하시기에 맨바닥에서 구르기를 하니까 처음에는 꼬리뼈 있는데가 상처가 나고 피가나고 반복되기를 수없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아파하면서도 꾸준히 하였더니 지금은 맨바닥에서 300번씩 구르기를 한답니다.

구르기와 경추베개 운동으로 저의 몸은 많은 변화와 건강해짐으로 요가 선생님께 더욱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묵묵히 한 점의 의심도 없이 믿고 따라 와주신 울 회원님~~~

"소프트웨어가 바껴야 하드웨어가 바낀다"는 교수님의 말씀을 울 회원님을 보면서 실감하기도 합니다.

처음 요가를 하러 오셨을땐 피부색이 검은편이었고, 척추의 경직이 심했고 조용한 성격이셨던 분이였답니다.

그러나 이젠 맑고 투명한 피부 미인으로 부드럽고 건강한 척추를 ..... 새로오신 회원님들껜 제 대신 본인의 경험담을 들려주시며 열심히 노력한 만큼 우리의 몸을 바로 세울수 있다고 하시며 수업에 필요한 도구의 필요성을 설명해 주시는 수다쟁이(^^)가 되셨답니다.

마무리 늦은 시간이라도 하루의 마감을 구르기와 경추베개로 전신을 풀어준다는 열정적이신 울 회원님 멋져도 넘 멋지답니다...

그동안 구르기만을 접목하여 요가 수업을 진행해오다 본격적인 "SNPE"수업을 한지 5개월이 되어가네요... "SNPE" 로 더욱 건강한 몸과 맘을 만들셔서 제2의 체험사례를 기대해 봅니다~~ ^^*

너무나 감사하고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원동력이 되어주심에 행복한 비명을 질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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