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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PE 체험사례

매일 가던 맛사지샵을 끊을 수 있게 되었던 비법은 바로 "SNPE"

작성자
SNPE
작성일
2014-03-06 00:00
조회
5414

매일 가던 맛사지샵을 끊을 수 있게 되었던 비법은 바로 "SNPE"

SNPE를 시작하기 3개월 전 나는 너무도 슬펐다. ㅠㅠ

난 이대로 병명도 모른 채 아프다 죽는 것 아닐까하는 불안감에 가끔씩 울게 되었다.

삶의 희망도 조금씩 내려놓아야 했다.

몸의 통증이 10년 넘게 지속되면서 처음엔 자고 일어나면 괜찮겠지 하면서 아이들도 키우고(중. 고), 직장 다니며 집안일을 했다.

직장의 일을 좋아해서 일중독이란 얘기를 들을 만큼 퇴근도 늦었다.

보통 집에 오면 9시

일하는 엄마라 소홀하다는 얘길듣는게 걱정스러워 더욱더 아이들 식사는 챙겨야 한다는 생각에 퇴근 후 식사, 빨래등 집안일을 했고, 정신없이 지내다보면 아픔을 잊고, 자고 일어나면 다시 몸은 천근만근, 하지만 또 출근, 그렇게 5년쯤 지나고 나니 더 이상 버티기 힘들어 병원을 찾기 시작했다.

잠깐 낫는 듯 하다간 다시 아파지고 일의 특성상 책상에서 PC를 바라보는 시간은 계속되었고, 퇴근 후의 통증도 점점 심해만 갔다.

어깨와 목이 너무 아파 정형외과를 찾아 치료받고, 한의원가고, 통증클리닉을 다녀보았지만 잠시 후 다시 통증.. 너무 괴로웠다.

운동부족이라 하여 요가학원, 수영, 헬스. 댄스학원등 이곳저곳을 다녀보고 형제들과 휴일엔 산에도 다녔다.

집안의 막내인 애가 만날 때마다 아프다고 호소하니 처음엔 안쓰러워 하던 것도 걱정으로만 남을 뿐 외관상으론 표시가 나지 않아 꾀병같이 보일 것 같았다.

점점 아픔은 더해만 갔다.

신경은 예민해지고 불면증이 시작되었다.

술을 좋아하는 남편과 저녁을 먹을 때 소주몇잔을 마셔보았는데 통증이 없어짐을 느끼게 되었고, 매일저녁마다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1년 정도 마시다 어느 날!!

내가 이러다 알코올중독자가 되는 게 아닌가하는 생각에 이렇게 살면 뭐하나 하는 불안감에 더 이상 술을 먹지 않았다.

통증은 계속되었다.

일주일에 두세 번 일과도중 일반 맛사지샾을 들러 관리를 받고(일주일에 적어도 3~4회, 비용은 30만원정도-하지만 효과는 그때뿐 2~3시간 후면 다시 통증이 시작되었다), 경맥(명동직장서부터 압구정동까지 이틀에 한번씩 치료받으러다녔다 비용역시 한번에 6만원씩 3달을 다녔지만 결과가 없었다. 비용도 너무 속상하지만 무엇보다 긴거리를 다니느라 시간낭비한것이 속상했다). 경락(일반적인 사람이 아니라 하여 믿고 다녀보았지만 결과는 또 없었다). 추나요법치료(받을때만 좀 시원했다 비용역시 계속적인 지출). 귀이침요법(안산까지 100만원을 선납하고 갈때마다 피를 뽑아댔다, 지금생각해보면 아무연관도 없을것 같은 치료를 한것이었다. 그때는 내게 꼭 맞는 치료라고 소개시켜주면 무조건 거리도, 비용도, 시간도 상관없이 믿고 치료받았다), 정형외과충격파치료(1회 30만원씩 5회치료-낫질않으니 나중엔 마약주사같은걸 놔주는데 맞고난후엔 1시간이상 침대에서 자다가라고 한것을 보면 분명 예사로운 주사는 아니였던것 같다. 하지만 효과는 없었다 꽤 많은 돈을 지불했지만 결과가 없어 몸이 더 아픈것 같았다), 맹인치료센타치료(아시는어르신이 소개시켜주셔서 또다른 기대를 안고 받아보았다), 카이로프랙틱등 일주일에 1~2번 빼고는 모두 치료에 매달렸다.

경제적인 것도 많은 지출이 있었지만 시간이 매일 모자랐다.

(SNPE를 만나기 한달전까지 중국에서 오신 여교수님께 출장마사지를 매주 일요일마다 3시간씩 3달을 받은것이 마지막맛사지였다.- 무척 유명하신분이여서 그분시간을 맞추는것이 엄청힘들었고, 전철역에서 모시고와서 맛사지를 받고 다시 전철역까지 모셔다 드리는 귀한대접을 받으시는 분이였지만 그분역시 날 고쳐주진 못하셨다.)

그러던 어느 날 수술권유를 받았다

50이 넘은 나이였지만 내생각엔,

아직 젊은 나이인데 수술은 아닌 듯싶어 대학병원3곳에 MRI판독을 의뢰했다가 아산병원서 나중에 하는 게 낫겠다는 말씀에 다행히 중단하였다.

하지만 몸은 너무 아파 급기야 누워 지내는 시간이 너무 많고 식사까지 할 수 없을 정도가되었다.

그동안 몸은 예민할 데로 예민해서 식구들에게 신경이 날카로웠고, 밤마다 잠을 못자 침실을 깜깜한 암막커튼으로 전부 바꾸고, 남편의 뒤척임에 깨는 날이면 날 깨웠다고 통곡을 할 정도로 억울해서 엉엉 울어 남편을 죄인으로 만들었었다. 결국엔 침대를 트윈으로 바꾸었지만 불면증과 통증은 날 떠나지 않았다.

2012년 5월엔 2주입원후 퇴원

다시 일주일 또 입원,

당시 두번입원에 800만원정도의 지출을 하고, 이곳저곳 다니며 검사를 했지만 병명은 없었고 할말 없는 의사들은 갱년기, 우울증 이란 진단만 내려 신경정신과 약까지 복용했다

하지만 결과가 없었다. 모두 포기했다.

약도 모두 버렸다.

먹어도 낫지 않는 약을 한주먹씩 먹는데 아무의미가 없는 것 같았다.

더더욱 우울했고 매일 울면서 천장만 바라보며 눈물을 흘렸다.

모든걸 다잊도록 잠이라도 왔으면 좋으련만 ㅠㅠ

몸은 아픈데 잠이안와 잠도못자고, 고기를 먹으면 가죽씹는 것처럼 맛도 없었고 씹기조차 힘들었고, 음식냄새를 맡으면 구토증세가 심해져 점점식사도 못하고, 급기야 체중은 8킬로가 빠져버렸다.

난 몹쓸병에 걸렸는데 현대의학으로 찾아내지 못하는 질병으로 여길 수밖에 없었다.

그러던 중 또다른 한의원과 방이동 병원을 소개받아 주사를 맞기 시작했고, 신기하게도 며칠 후 밥을 먹게 되었고, 잠을 잘 수 있었다.

사무실에서 내 모습을 지켜보던 후배는 마약인것같다고 맞지 말라고 조언했지만 난 그당시 마약이라도 상관없단 생각이였고 일주일에 두 번씩 주사에 매달렸다.

하지만,, 통증은 계속되었다.

또 다른 치료를 찾아다녔다.

의사는 30분 이상 걷지도 말고 쉬기만 하라고 했고, 주위에선 운동부족이니 운동하라하고, 난 어쩔 줄 모르고 혼돈에 빠졌지만 꾀병 같은 내 몸의 통증들은 내게서 머물러 있었다.

좋다는 곳은 다 찾아다녀보고,

좋다는 약과 보조식품은 다 먹어보고,

좋다는 치료는 거리를 상관하지 않고 다녔다.

주위에선 귀가 너무 얇다는 소리를 한다. 너무 이곳저곳 이약저약먹어서 그런다고 걱정어린 얘길 하지만 서운했다.

난 속으로 너희도 아파봐!!

라고 외치고 싶었다. 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었다.

통증과 함께 사는 우울한 1년후~~

어느 날 언니와 미국에서 한의원하시는 친구를 만나 하소연하려고, 아니 혹시나 그곳에 가면 나를 낫게 해주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만나게 되었는데 뜻밖에 운동으로 치료를 할 수 있다고 하셨다

믿을 수는 없었지만 10살 때부터 뵈었던 분이고, 워낙 믿음이 가던 분이였어서 일단 믿고 시작해보기로 했는데 그분은 이 치료법을 배우러 1년 전부터 예약하셨고 또 미국의 한의원도 잠시 접고 나오셨다하시니 더 궁금해 졌는데, 언니와 나는 바로 시작했다.

띠를 구입했고 구르기 시작했다.

그런데 2주 뵙고 잠깐씩 운동을 하던 중 그분께서 큰 사정이 생겨서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

대신 학교수업을 받아보라는 권유에 반신 반의 하면서도 일단 한번해보자! 또속더라도 해보고 후회하자 하는 생각에 등록을 하게 되었는데 워낙 신청자가 많아 하마터면 못들을 뻔했던 수업이었다.

첫날!! 나는 놀라웠다.

내가 치료를 받으려고 찾아갔던 곳의 전문가들이 모두 모여 있었다.

각자 자기소개를 하는데 나처럼 책상에 오래앉아 있어야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인데, 과외교사, 공무원, 학생들도 있었지만 더욱놀라운건 요가강사, 한의사, 침술사, 국선도 강사, 약사, 필라테스강사, 수영강사, 물리치료사등 전문인들이 앉아 있었다.

그들도 환자였다니,,,

모두가 몸들이 너무안좋아 찾아온 사람들 이였다.

물론 환자들을 치료하는데 한계가 느껴져서 오신분도 있었지만 수업을 받으며 X-Ray를 찍은 사진 속에는 비밀이 모두 들어나 버렸다.

겉으론 표현할 수 없어 속으로 난 3시간 내내 놀라움으로 수업을 더 잘 듣게 되었다.

교수님은 모든 수업을 많은 전문자료로 증거를 보여주시면서 왜 아픈지, 뭐가 잘못되었는지를 정확히 짚어주시면서 그동안 있었던 자그마한 경험까지 일러주시려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고마웟다.

그랬기에 더 이해가 빠르고 지루하지 않는 수업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

그 많은 정원이 한명도 빠지지 않을 정도로 수업에 대한 열의는 대단했는데, 그 이유는 무엇보다도 나처럼 아픈 곳이 많은 사람들 이여서치료에 목이 마른 사람들, 병원치료에 한계를 느낀 사람들이여서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난 이번엔 꼭 낫고 싶다! 는 생각에 데몬하실 때 마다 난 창피함을 무릅쓰고 앞으로 나가 몸을 맡겼었다.

좀더 빨리 낫고 싶어 김민희 수석강사가 진행하는 평창동에 등록을 했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업무시간을 줄여가면 무조건 수업에 참석했다.

열심히 구르고, SNPE1번 2번 3번 동작을 꾸준히 따라했다.

그러던 중 기이한 일이 벌어졌는데

50살에 끊어졌던 생리가 53살에 다시 시작된 것이다 그것도 생리통이 전혀 없고 색도 아주 건강한 색으로, 기분이 너무 UP되었고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싶어졌다.

무엇보다 꼬리뼈교정을 받고난 후 옆으로만 자던 내가 6시간씩 똑바로 누워서 잘 수 있게 되었고,.

수업시간마다 칭찬을 들을 만큼 내 얼굴색이 변화가 생겼다.

워낙 피지가 많던 피부였는데 훤해지는 얼굴이 거울을 자꾸 보게 만들었다.

수업을 받으면서는 경락도, 마사지도 모두 가지 않게 되어 돈도, 시간도 절약되고 무엇보다 남에게 받는 치료가 아닌, 나 스스로 하는 치료여서 믿을만했고 희망이 보였다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되었고 식사량이 늘게 되었다.

또한, 수업중에 교수님께서 섭생이 중요하다! 하시는 말씀을듣고 바로 생식을 구입했다.

생식도 도움이 되어 화장실을 규칙적으로 가게 되었고,

복부의 불쾌감이 없어지고, 속이 편안함을 느꼈다. 몸이 좋아지는 기분에 하루하루가 즐거워졌다 무엇보다 방귀를 뀌어도 냄새가 없어 참 신기했다.

또 수업중 교수님말씀대로 김현아선수가 수천 번도 더 넘어졌다던데 아픈곳은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하던중,

어릴 때부터 스키나, 보드를 타던 우리집 두 아이들도 당장에 X-Ray를 찍어보고 교정을 서둘러야 겠단 생각이 들었다.

수업 받는 내내 주위에 아픈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떠올라 이 좋은 운동을 빨리 알려주고 싶었다.

운동이 힘들때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선배들이 올려놓은 후기를 보며 다시 구르기를 시작했고, 평창동서 같이 운동하는 부부의 가족 치유소감과 동기생들이 옆에서 변화되는 모습에 내일처럼 기뻣고, 더 신이나서 희망을 갖으며 열심히 구르기를 했다.

모든 기구들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사용하면서 하나하나 섬세하게, 디테일을 살려 만드신 교수님께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이 든다.

교정 벨트며, 다나손, 나무손, 투레일, 경추벼게, 홈파인 벼게 등

참~~ 친한 친구가 늘 다리가 아파했었는데 수술까지 생각하던 때 족궁깔창을 선물했더니 처음엔 믿지 않는 눈치여서 내가 실험해보는중이니 도와주는 겸 한번 신어보고 얘기해달라고 했다.

마지못해 신고 3일 만에 신기하다고, 통증이 없어지고 도움이 많이 된다는 말을 들려주었을 때 넘 기뻤다.

선물해주고 싶은 사람이 너무 많아 행복했다.

내가 아파봤기에 아파하는 모든 사람들을 낫게 해 주고 싶은 생각에 너무 좋았다.

공부하고 힘들어하는 아들에게는 나무손사용법을 알려주었더니 잠이 잘 오고 피로감이 없어진다는 답을 들려주었고, 생식 애찬론자가 되었다.

우리 집은 요새 아침을 생식으로 바꾸어 내 노동이 줄어들어 좋고, 건강해지니 너무너무 좋다. 결혼 27년만에 아침준비 가사노동에서 해방되었다.

앞으로 나의 몸 완치를 위해 기구사용. SNPE운동, 생식복용등을 열심히 할 것이다.

무엇보다 남편이 3월 개강때 참석하기로 한 것이 너무 고맙고 그 후엔 아들, 딸을 보낼 생각이다.

내가 말로 하는 것 보다는 교수님의 자료 수업이 훨씬 효과적일 거란 생각에서 이다.

평생을 살면서 통증 없이 살려면 조금이라도, 단 하루라도 먼저 SNPE를 알게 되는 건 삶의 축복이고, 선택된 행복이다.

다시 한번 SNPE를 알게 해 주신 황선생님과, SNPE를 직접창안하신 최중기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S. N. P. E. 여 영원하라~~~~

교수님!!

세상의 아픈 이들이 모두 다 나을 때까지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꼭~

감사합니다.

2013년 12월 어느기쁜날~~

PS.교수님 잊지않으셨죠?

제별명 지어주신거요~~ 시녀 : 시끄러운 여자 ㅎㅎ

(척추와 등이 너무굳어있어 구르기동작을 할때마다 마루가 쿵쿵울려 시끄럽다고,

빨리 조녀(조용한여자)가 되라고 일부러 공개적으로 지어준별명)

지금은 많이 부드러워 졌답니다..

열심히 운동하겠습니다..

 

(출처:http://cafe.daum.net/chi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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