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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PE 체험사례

성형외과 근무 8년, 진정한 아름다움은 Nature Posture임을 깨닫다!

작성자
SNPE
작성일
2016-10-13 10:16
조회
2623
성형외과 근무 8년, 진정한 아름다움은 Nature Posture임을 깨닫다!

 

SNPE 지도강사 한서희님

 

♩ 진정한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공유하는 SNPE 지도강사를 꿈꾸며♬

“성형외과 근무 8년, 겉모습의 변화로 외모를 바꿀 수 있다는 고정관념이 SNPE 3P 과정을 수료하며 진정한 외모의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수술이 아닌 내면과 외면의 수련을 통한 인간 본연의 자세(=아름다움) 회복은 현대인들이 경험해야 할 필수적인 운동법이라고 생각합니다.” 

 1. SNPE를 만나기 전- 
  24살 첫 직장인 성형외과 수술실에서 근무했습니다. 수술 어시스트로서 한자세로 오래 움직이지 못하고 숨도 제대로 못 쉬고 짝다리로 수술기구의 발판을 밟아주는 등의 일을 5년 정도 했습니다. 퇴근 후 다리는 늘 퉁퉁 붓고 목은 찌릿하고 어깨는 딱딱하게 뭉쳐 곰세마리를 얹고 다니는 기분이었고 성수기에는 늘 퇴근이 늦어 운동을 다닌다는 건 꿈도 못 꿨습니다. 명절기간 등 성형외과업계의 극성수기를 넘겼던 시기에는 허리, 어깨, 목의 통증이 심했고, “허리가 끊어질 거 같다.” 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통증이 심했습니다. 어느 날은 자다가 종아리에 쥐가 올라 잠을 제대로 못잔 적도 있어서 그 이후에는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착용하고 근무했고 스타킹 없이는 일을 할 수 없었습니다. 
  운동량이 부족해서 비수기에만 2~3개월 정도씩 PT, 요가, 헬스, 발레 등을 배웠는데 이때 골반이 틀어져서 다리 길이가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전신거울 앞에 똑바로 서보니 무릎이 길이가 눈에 띌 정도로 달랐습니다. 이때부터 다리 꼬기를 최대한 안하고 열심히 운동해야겠다고 다짐했지만 집에서 스스로 하기에는 피곤하고 솔직히 혼자 하기는 참 쉽지 않은 운동들이기에 어린나이부터 마사지샵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누어만 있으면 편하게 몸을 풀어주니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아파도 일 때문에 병원을 가기란 쉽지 않아서 오프 때마다 병원, 마사지샵을 다니며 수술실에서 고된 몸을 풀기위해 참 돈도 많이 썼습니다. 
  5년 동안 수술실에 근무하면서 몸의 피로와 한계를 느끼고 보직변경 요청을 하여 스케줄 관리 및 상담업무를 했습니다. 하루 8~9시간 정도 앉아 컴퓨터 업무를 하느라 자세가 안 좋아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상담을 하면서 말을 많이 하니 왼쪽 턱관절의 통증이 잦았으며, 어느 날은 자고 일어났더니 목을 움직일 수가 없었습니다. 목을 숙이면 튀어나온 뼈가 찌릿하면서 대바늘로 찌르는 통증으로 한동안 가지 않았던 마사지샵을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마사지후 목을 움직일 수 있게 됐지만 통증은 여전했고 건강관리에 소홀했음을 반성하며, 당시 한창 유행이던 필라테스를 등록했습니다. 이왕 하는 거 제대로 해보고 싶어 비싼 금액을 지불하고 개인레슨을 3개월 정도 했으나 왼쪽 손목건초염이 생겨 운동을 중단했습니다. 20대 중반만 해도 손목, 발목이 참 유연해서 삐거나 다칠 일은 잘 없을 거 같다는 트레이너의 말이 생각나면서 내 몸이 많이 굳었구나를 느꼈습니다.
 

2. SNPE를 배우며-
  SNPE에 대해서는 지인을 통해 이미 알고 있었지만 선뜻 해봐야지란 생각은 못했습니다.  여기저기 몸이 아프고 자꾸만 살이 쪄가는 스스로가 싫어서 생식을 먼저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 웹서핑을 통해 동국대학교 3P 과정을 알게 되어 등록했습니다. 그동안은 몸이 아파도 척추에 변이가 있을 거라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X-ray 수업시간에 제 몸 상태를 확인해보니 ‘아, 내가 이래서 아팠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척추측만증이 있을 것 이라는 생각은 전혀 안했는데 약간의 측만과, 일자목을 보고 한숨이 절로 나왔습니다. ‘이래서 내 키가 줄었구나!’ 라는 생각에 조금 억울해지기도 했습니다. 분명 162.7정도 어떨 때는 163도 나왔던 키가 어느 해부터인지 161.2~6 이렇게 작아져버렸습니다. 척추가 휘었을 것 이라는 생각은 못했고 필라테스를 하다가 손목건초염이 생긴 것도 ‘굳어있는 몸에 무리하게 힘든 동작을 해서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몸이 이렇다보니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과 의지로 첫 구르기 수업부터 학구열을 불태웠으나 다음날부터 전신이 너무 아파서 다시 하기엔 겁이 났습니다. 마사지 후 통증도 이보다는 심하지 않았는데 이런 통증은 처음이었습니다. 등이 부은 느낌이랄까... 만질 수도 없이 아파서 다음 날 구르기를 할 때는 두꺼운 조끼를 입고 100회 정도밖에 못했습니다. 그 이후로 이를 악물고 50회 정도씩 늘려가면서 지금은 300회 정도까지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이 후 어깨와 등 근육을 집중적으로 풀어주는 T무브 운동으로 마사지샵에서 경험할 수 없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3. SNPE 3P 과정을 마치며-
  이제는 집에서 쉴 때면 웨이브 베개를 TV 리모컨보다도, 휴대폰보다도 가까이에 두고 몸을 막 비벼도 지금은 시원하다고 느낍니다. 목이 찌릿찌릿 하는 통증도 사라졌고 그동안 마사지샵에 쏟아 부은 돈과 시간이 참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1일 1생식을 꾸준히 먹으면서 생리 전 증후근인 얼굴에 뾰루지가 올라오던 게 단 한 번도 생기지 않아 내 몸에 일어나는 변화를 직접 체감하니 너무 신기할 따름입니다. 일하면서 스트레스를 엄청 받는데 보는 사람들 마다 ‘얼굴이 좋아졌다, 예뻐진 거 같다, 무슨 시술 했냐, 성형 했냐’ 라는 둥에 소리를 자주 듣습니다. 그만큼 뭔가 모르겠지만 예뻐졌다는 소리겠지요? ^^  SNPE는 누구한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운동하며 마사지도 할 수 있으니, 주변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자랑스럽게 SNPE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제 저는 8년 동안의 성형외과 업무를 접고, 진정한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공유하는 SNPE 지도강사를 꿈꾸는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합니다. 현대인들이 갖고 있는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근육통증 등 옳지 못한 자세로 통증을 달고 사는 사람들에게 알맞은 치료법(운동법)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존경하는 최중기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체험사례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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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동국대 3P 과정을 수료하기 전/후 사진입니다. 1번 동작이 처음에는 등허리 근육이 뭉쳐서 허리가 잘 펴지지 않았지만, 지금은 굳은 부분이 많이 부드러워져 많이 나아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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