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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PE 체험사례

한달간의 변화! 버티다보면 할수 있어요

작성자
SNPE
작성일
2017-07-04 15:53
조회
2827
 

[출처] 한달간의 변화! 버티다보면 할수 있어요 (SNPE 바른자세 척추운동 (휜다리/통증/척추/디스크/다이어트)) |작성자 성원v

 

http://cafe.naver.com/snpe/5472

 

 

안녕하세요

저는 SNPE강남본원에서 5월30일부터 여동생이랑 같이 운동을 시작해서

이제 막 한달이 지난 30살 여자 한성원 입니다.

snpe운동 시작한지 한달 밖에 안됐지만 짧은 기간에 일어난 변화가 놀랍고

신기해서 글을 올립니다.

 

필라테스 운동을 한지 3개월이 지나자 허리가 아프기 시작했고

회사에서 무거운 박스를  한번 잘못 들었더니

2015년12월부터 격한허리통증이 시작돼서 회사만 겨우 다니고 나머지 시간에는 누워있는 일상이 반복되기 시작했고  한달을 견디다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튼*병원을 가서 엑스레이를 찍고 허리주사를 맞았고 이때에 진료하신 병원장 의사선생님이

허리주사 맞으면 나으니깐 걱정말라는 말을 하셔서

제가 그러면 필라테스운동을 계속 해도 되냐고 물었고

통증이 줄어들면 조심히 해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허리주사를 맞고 3주가 지나자 허리통증이 완화가 되어 다시 필라테스운동을 주2회만

다니기 시작했고 한달만에 허리주사 맞기 전의 3배가 되는  통증이 나에게로 돌아왔습니다.

이때에 다시 튼*병원을 가서 또 허리주사를 맞았고 그 후에 일상생활만 했을 뿐인데도 

금방 다시 허리가 엄청 아파서 2016년 3월에 휴직을 하고 몸져누웠습니다.

그뒤로는 3월~9월까지  7개월간  누워있는 생활의 연속이었습니다.

D**한의원에 가서 약침,뜸,추나요법을 치료 받았어도  계속 아플뿐 차도가 없어서

이때부터는 직접 여동생이랑 같이 교보문고,영풍문고,반디앤루니스 서점을 뒤지고뒤져서 

책을 엄청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등받이 있는 의자에 5분도 못앉아서 밥도 서서먹고, 씻을 때 숙이는것도 힘들어서 울면서 씻고,

앉지도 못하고 걷지고 못하고 서서있지도 못하고, 누워있어도 허리가 엄청 아파서 울기만 하고, 

허리에 근육테이프를 붙이고  24시간 생활해도 엄청난 통증에 사는게 사는게 아닌 채로

4월에 리**정형외과신경외과를 가서 엑스레이를 찍고 허리염좌,일자목,굽은어깨 라는 병명만

들었을뿐 영상의학 소견으로는 큰이상이 없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아픈데 급성요통 일뿐이라니요

도수치료랑 운동치료를 시작하고 한달이 지나자 갑자기 화장실에서 큰일을 볼때마다

꼬리뼈에 통증이 느껴져서 의사선생님에게 물어봤더니 정확한 답변을 해주시지 못해서

또다시 해결책을 얻기 위해 여동생이랑 같이 계속 책을 찾던 중

3차대학병원 서**병원 재활의학과 정**의사선생님이

출간하신 백*허리라는 책을 알게되서 예약을 하였지만 7개월을 기다리라고 해서

재활의학과 근골격계 다른 교수님에게 한달을 기다려서

6월에 김**교수님에게 진료를 받았고 디스크성요통, 허리염좌 라는 병명을 들었고 

제가 MRI 는 안찍냐고 이렇게 아픈대 어떻게  안찍냐고 했을때

나이가 젊고, 급성요통이라서 많이 아플뿐  병원운동치료 하고 진통제로 견디다 보면

나을수 있다고하여서  처방받은대로

열심히 맥켄지운동, 좋은자세, 걷기 등등을 하며  일상생활에서 무척 노력하였습니다.

6월 중순부터 집앞에 5분 나가 걷다가 허리통증으로 다시 집에 돌아와 누워있다가 또 걷고 해서

5분이 10분되고 10분이 20분이 되고 점점 늘어나더니

10월부터는 1시간 걸을수 있게 되었고 맥켄지운동은 하루에 몇백개씩 하였고

생활자세도 좋은자세로 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이 노력을 2017년 1월중순까지 꾸준히 하였고 경과 보고차  진료받다가 3차병원 서**병원

의사선생님 앞에서 대성통곡을 하였습니다

제가 7개월간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성실히 하였는데 걷는거는 많이 늘었지만 

아직도 서있기가 힘이 들고 앉아있는것도 10분을 못넘기고 등받이 없는 의자는

아예 앉지도 못하는데 이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정확한 이유가 뭔가요?

라고 물었을 때 정확한 답은 없었고 나에게 돌아온 답변은

이 노력을 기본 2년은 해야 되고 정확한 원인은  말을 못해주고 

2년뒤에 완치가 될지 안될지도 모른다

일단 노력을 그대로하고 경과를 지켜보자  이런 말씀 뿐이었습니다

병원에서 엄청 울었습니다.

남이 보든가 말든가 엄청 눈물이 나도 모르게 쏟아져서 울었습니다.

3차대학병원에서조차 정확한 말을 못해주다니요

그동안 여동생이랑 책을 찾아보고 괜찮다 싶은 책은 구매해서 읽고 또 읽고

이병원저병원을 치료를 받아보고 내린 결론이 있습니다.

아! 허리에 관해서는 병원들은 통증완화치료만 해줄뿐 근본적인 치료는 못해주는구나

하고 깨달았습니다

무기력해졌습니다. 삶의 의욕이 아예 없어졌습니다.

이렇게 젊은 20대인 내가 평생 허리 통증을 달고 살아야 하다니

한계가 정해진 삶이 너무너무 싫었습니다

더 싫은 것은 나을려고 어느 병원을 가도 시원하게 원인과 치료방법을 말해주는 곳이 없고

주변에 물어봐도 고쳐서 나은 분이 없었습니다

경****한의원에서 약침,부황,뜸 치료를 받으며 지내다가 4월에 여동생에게 극심한꼬리뼈통증이

찾아왔습니다. 여동생도 나랑 같이 필라테스운동을 했을때 허리가 안좋아지긴 했지만 괜찮은줄 알았는데 시간이 흐른후에 통증이 나타나기 시작한것입니다

우리는 생각 했습니다.

그리고 떠오른 생각이 허리에 관해서 의사선생님들이 출간하신 책만 찾아보지말고

더 넓은 범위인 허리 전체에 관한 책을 다 찾아보자.

이렇게 찾다가 5월에 최중기교수님의 척추를 바로 잡아야 건강이 보인다  라는 책을 만났고

바로 강남본원에 상담을 예약해서 여동생과 같이  최중기교수님을 만났습니다.

본원선생님에게  운동지도를 받고 여태까지 내가 병원에서 들을수 없었던

아픈 정확한 이유와 치료방법에  대해서 답변들을 들을수 있게 됐고

내가 묻는 질문들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는 것에 믿음이 생겼고 

일주일정도 여유를 갖고 일정정리를 하고  5월30일부터 SNPE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1주차

기본도구만 구매해서 집에서 한번 착용만 해보고 걷기만 꾸준히 1시간이상 한 상태에서

첫주차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운동 하는내내 제대로 따라 하지도 못하고 겨우겨우 열심히는 하지만 주3회는 꼭 가자

이마음으로 버텼습니다.

운동 가는 날은 아침에 본원에서 SNPE운동하고 집에서는 저녁에 걷기 1시간30분 정도 하고

운동 안가는날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1시간30분 걷고

저녁에 1시간을 여동생은 구르기하고 저는 도구로 몸 풀어주는 것만 했습니다.

 

2주차

매일 아침에  일찍 일어날때  일어날까말까 운동할까말까 생각 엄청 드는데도

길게 생각해봤자  쉬고싶다 라는 생각만 들어서  아예 아무생각을 안하고 일단 몸을

움직여서 본원으로 운동하러 가거나 걷기 하러 나가거나 하면서 버텼습니다.

1주차랑 똑같이 운동했습니다.

여동생이 꼬리뼈가 심하게 까져서 약국에서 듀오덤,메디폼 사다가 붙이면서 운동했습니다.

솔직히 아침에 본원에서 운동할때 아무리 내가 허리가 아프긴해도 옆에 50대이신분들보다도 

못해서 처참한 기분에 밤마다 이불킥 하면서도 여동생이랑 같이 마음먹고 나을려고 버텼습니다.

그랬더니 2주가 지나자 몸에서 변화가 찾아오기 시작했습니다.

확실히 나아진다는 느낌을 받고 제가 놀랐습니다.

 

3주차

몸에서 변화가 느껴지자 알아서 더 열심히 하기 시작했습니다.

운동 가는 날은 아침에 본원에서 SNPE운동하고 집에서는 저녁에 2시간걷고

운동 안가는 날은 아침에 2시간 걷고  저녁에 여동생은 2시간 SNPE운동하고

저는 1시간 몸풀어주고 기운 있을때는 구르기 추가로 했습니다.

저도 꼬리뼈가 까지기 시작해서 듀오덤 붙이고 계속 운동했습니다.

 

4주차

3주차랑 같습니다.

 

5주차

5주차 절반이 지난 지금도 똑같이 운동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더 좋아진것은 5주차부터는 운동하면서도 자세를 더 정확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늘었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일단 수업이라도 제대로 따라가자에서

이제는수업을 따라가면서 자세도  신경쓰자로 발전 했습니다.

 

 

솔직히 SNPE운동이 쉬운 운동은 아닙니다

집에서 운동할때 일부러 신나는 음악 옆에 켜놓고 안하면 못합니다

왼쪽으로 허리경직도 심하고 작년에 허리를 못쓰니 다른 관절들이 안좋아져서

무릎,발목,손목에 의료용보호대 차고 생활 하기도 합니다

일단 집에 오면 기운이 없으니 씻으면 힘이 조금나서 씻고 매트깔고 도구 갖고와서

운동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동생은 계속 꼬리뼈에 듀오덤 붙이고 SNPE운동합니다

 

 

이렇게 했더니 한달만에 식단조절을 하지 않았는데도 여동생은 4kg이나 빠졌고

저는 등받이 있는 의자에서 20분밖에 못 앉던것을 1시간이나 앉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작년내내 병원에서조차도 못해주던 것을  SNPE운동으로 한달만에 이렇게나 좋아졌다는게

놀랍고 신기합니다.

 

제 입장에서는 아직 갈길이 멀긴 하지만  작년에는 많이 무서웠고 암흑 같은 길에서 벗어나

지금은 나을 수 있다는 희망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살것 같습니다.

만약에 작년에 SNPE를 만났더라면 휴직기간안에 통증을 잡아서 퇴사를 안해도 됐을수도

있었겠지만  결국 퇴사를 하게 되었고 시간이 아깝습니다.

그만큼 더 노력해야겠지요

제가 뚜렷한 직업도 없어지고 아직 허리도 아프지만 마냥 놀수는 없어서

일상생활을하고 경제활동도 하면서 SNPE운동을 하는게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버티다보니 좋아지더라고요

일단 여동생이랑 저처럼 하루하루 버티고 하다보면 좋아질거에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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