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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PE 체험사례

오자다리, 휜다리 snpe운동으로 교정된 체험사례

작성자
SNPE
작성일
2010-01-18 00:00
조회
11556
오자다리, 휜다리 snpe운동으로 교정된 체험사례 (오자다리] snpe하고 미니스커트 입게 되었어요^^)









안녕하세요~SNPE 체형교정 수업 들었던 오복자입니다.

SNPE 2학기를 마치며 그동안 제가 경험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제가 처음 SNPE 를 알게 된것은 2007년 바른자세 어린이&청소년요가 ,실버요가 수업을 들으면서 였고

그때는 SNPE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고 체계적으로 배우지도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배미경교수님 수업을 들으면서 SNPE에 대해 너무나 호기심도 가기게 되었고

제대로 배워보고 싶었습니다.

거기다 저게 몸의 불균형이 상당히 심한 편이어서 요가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요가로 바로 잡지 못한것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SNPE를 통해 정말 교정을 한것 처럼 바로 잡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먼저 저는 태어나면서 부터 오다리였습니다. 다리가 심하게 휘어서 29살될때까지 스커트,반바지는 입어볼 꿈도 못꾸었습니다.

심지어 어느때는 직장동료에게 놀림을 받기도 했으니 얼마나 스트래스가 심했는지 이쁜 스커트입은 여자들을 보면 너무나

부러웠습니다. 물론 지금도 조금은 휘어있긴 하지만 SNPE 벨트를 묶고 운동을 1년 이상하면서 제일 먼저 효과를 본것이

오다리가 감쪽같이 교정이 되고 있다는걸 어느순간 느끼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바지보다 스커트를 더 즐겨입게 되었고 자심감도 생겼답니다.

 

또 골반사이즈도 많이 줄어들었어요..제거 어머니의 큰 골반을 물려받아 바지사이즈 27인치 이하는 입을수가 없었습니다.

골반교정벨트를 묶고 매일 굴신운동,하면서 골반이 점점 수축되어 이제는 25인치까지 입을수 있게 되었답니다.

제가 요가원에서 임산부 요가 수업을 하고 있는데 임산부들에게 불산 후에 가장 추천하고 싶은 운동은 요가보다 SNPE 1번 운동이라고 자신있게 말을 하고 있습니다.

출산후에 골반이 제자리로 돌아가지 않을꺼라고 미리 걱정하시는 예비엄마들에게 걱정마시라고 저도 했는데

왜 안되시겠냐고 용기를 가지도록 북돋우어 주고있답니다.

 

그리고 제일 심각했던 경추에 대해서도 얘기해 드리겠습니다.

요가를 하기전에 10년간 컴퓨터 관련 직장에 다녔습니다. 업무만 컴퓨터를 만지는것이 아니라 하루에 수십대의 컴퓨터를

TEST,시험하는 업무와,그모든 것을 컴퓨터로 입력해서 자료로 남기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니 하체엔 부종이 생기고 목이 제일 경직이 되어 목이 한번 굳으면 일주일 정도 목을 돌리지 못할 정도로 그 경직이 심각한 정도 였습니다.2007년 가을 추석에는 차를 장시간 타면서 목 근육이 경직되어서 한의원,정형외과를 10일 정도 침맞고,물리치료 받고 고생을 하며 겨우 목을 바로 움직일수 있게 되었습니다.그 후로도 요가 동작 중에 어깨로 서지 자세나 물구나무서기,쟁기자세 같이 어깨나 목에 힘이 들어가는 자세는 할수가 없었습니다. 이와 같은 자세를 하고 나면 목근육이 경직이 되어 며칠씩 고생을 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SNPE를 매일 하고 경추베개를 사용하면서는 도저히 할수 없었던 요가자세들이 모두 가능하게 되고 간혹 목이 뻣뻣한 느낌이 들때면 바로 SNPE4번 운동을 200~300하고 나면 풀어지니 그야말로 제게는 신통한 운동이되었습니다.

소화가 되지 않아도 구르고,잠이 오지 않아도 구르고, 허리가 아파도 구르고,몸이 무거운 느낌이 들어도 구르고 무조건 구르기가

습관이 되어 버렸습니다.

요가원에 오시는 회원님들이 선생님 어깨가 아파요~하면 구르기 하세요.,몸이 뻣뻣해요~하면 구르세요.

등이 굳었어요~하면 구르세요. 구르기하면 등이 아파요~해도 더 구르세요. 하고 있답니다.

처음엔 저도 구르기나 굴신운동이 쉽지가 않았습니다. 목,어깨 꼬리뼈 몇달간 피나고 까지고 굳어서 딱지 떨어지고

특히 경추에는 항상 부어서 통증이 심해서 구르기가 싫었던 적도 많았습니다.

운동을 하고 하지 않기를 반복하는 2007년 한 해는 괴로웠습니다.그러다 2008년엔 SNPE 수업을 들으면서

하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매일 매일 차트 작성을 하고 느낌을 기록하면서 점점 습관이 되고 ,이제는 일상생활이 되어 버렸습니다..

평일엔 요가원에서 기본 1시간~2시간,주말엔 구르기만 100번~200번정도 하고 있습니다.

여행을 가더라도 꼭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운동을 하도록 만드는 이상하게 중독성있는 운동입니다.

저는 오다리,골반수축,경추교정등 여러가지 효과를 보았으니 회원분들이나 주변분들에게 자신있게 권해드리고 지도해 드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SNPE로 여러가지 효과 보시고 건강해 지세요~

이상 저의 오랜시간 동안의 SNPE 경험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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