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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PE 체험사례

SNPE바른자세가 준 아름다운 선물(심신의 건강,자신감 회복)

작성자
SNPE
작성일
2017-06-27 11:52
조회
1888

 

 

제목:SNPE바른자세가 준 아름다운선물

(심신의 건강,자신감회복)





 

 

1.SNPE를 만나기까지.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15년차 43세 아이둘 엄마 조미연입니다

결혼후 임신출산육아를 반복하며 엄마로서 아내로서 열심히살던 아주 평범한 아줌마였죠. 둘째가 어린이집에 갈쯤에 제일먼저 나를 위해 선택한 것은 운동이였습니다

임신할때마다 요가를 꾸준히 해왔던 저는 요가수업을 들었죠

운동삼아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자격증을 취득했고 운이 아주 좋게 바로 요가수업을 하게되었습니다 지금은 언 3년차에 되어가네요 물론 아이 키우고 살림을 해야하니 요가에 올인하며 집중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시간을 쪼개며 열심히 프리랜서로 나름 자부심을 갖고 살고있었죠~

그래요..

3년쯤되니 긴장감도 사라지고 공부도 소홀히,개인수련도 게을러져갔어요 회원들은 자꾸 질문을 하는데 시원한 답변하나 못하는 제자신인 너무 한심했습니다

요가자격증을 함께 취득한 동기들은 거의 요가를 접었고 스승님은 현재 다른길로 가셔서 네트워킹이 안되고 뭔가 소속감도 없고 그냥 붕뜬느낌이였습니다

그래도 요가를 놓을수 없었기에 서점에가서 척추관련책을 보기시작합니다.

요가책은 한계가있고 이제는 본격적인 인체에 관해 흔히 말하는 척주병에대해 알고싶었습니다.회원들이 무엇을 말하는지 구체적으로 알고싶어졌죠..

여러 가지 책을 사서 읽어 보았지만 수박 겉핥는 수준이였고 별 도움이 안되었습니다

그러던중

SNPE라는 생소한 이름이 눈에 들어왔고 본원사이트와 책소개를 검색하면서 뭔가에 홀린 듯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이거다 싶고 내가 가려워 하던곳을 너무나 시원하게 긁어주는 것 같았습니다, 바로 책을 주문했고 본원에 전화해 상담도 하였지요 그때만해도 본원이 리뉴얼중이라 하셨는데... 암튼 틈만나면 책을보고 동작을 해보았지만 답답했습니다

가자!!

직접경험하자!!

드디어 동국대 SNPE지도자과정을 등록하였습니다

 

 

 

2.SNPE를 경험하다.

 

과정을 마치고 돌이켜보니 한주 한주 토요일이 지나가는게 아깝고 붙잡고싶은 생각뿐이였던 것 같습니다 다시 대학생된 기분으로 동기들과 어느새 정들고 교수님 말씀에 하루하루 감동하며 너무나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본격적인 운동을 하게 됩니다

집에서 꾸준히...

책만보고 하다가 직접배우고 경험하니 온몸에서 전율이 느껴졌습니다

물론 저는 척추관련해서 딱히 아픈곳도 불편한곳도 없었기에 집중할 수 있는 부분에서 한계가 있었습니다 무리하면 더아프고 적당히 하면 몸이 정말 너무나 가볍고 시원한 느낌이 들었기에 어느순간 그선을 넘기지않았던 것 같아요.

그러나 저에게도 낫고싶은 증상이 있었습니다

 

 

 

하나, 거의 늘 손발이 찹니다

, 생리가 끝난후 배앓이를 한 번씩 하곤 합니다

 

 

 

탄탄한 이론수업을 통해 근골격계와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구르기,SNPE1번과 2,T-move,L-move 반복.

처음 T-move는 정말 세상세상 그런 고통이 없을정도로 힘들었습니다

내가 흉추쪽이 안좋구나 그러면서 책 15페이지를 다시열고 확인합니다 그리고 깨닫죠

신기하게 연관성이 찾아지고 내몸을 관찰하게됩니다

 

구르기와 T-move가 저에게 가장필요한 운동처방임을 알았고 집중 반복합니다

어느새 손발이 차지않고 아침에 일어날 때 머리가 맑아옵니다

정말 신기해요.. 다시말씀드리지만 전 횟수로치면 병아리수준입니다 명함도 못내밀죠

그러나 반응이 옵니다 몸으로 느껴집니다

생리후에 후배앓이처럼오는 통증이 있었다고했죠 SNPE 2번동작에 집중해봅니다

하면서 깨달아요 아... 내가 골반앞쪽 근육이 이렇게 타이트했었구나

늘 영웅자세로 다리를 벌린채 누웠지 무릎을 꿇고 벨트로 조이고 누었던적이 없었던거죠

완전한 다른자세였구나..또 깨닫습니다

무릎과 허리통증이 밀려옵니다 처음엔 단 1분도 못할정도였는데 서서히 호흡으로 그 고비들을 넘기게 됩니다

그러면서 꼬리뼈교정을 하게되고 증상은 사라지게됩니다. 아랫배가 묵직하고 싸한느낌이 없어지니 세상 날아갈 것 같습니다

꼬리뼈 교정을 또 받고싶은마음이 굴뚝같습니다 정말 너무나 시원하고 몸이 따뜻하며 가벼워집니다 꼭 다른분들도 체험해보시길 바래요.. 지금도 2번자세는 완전히 편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더 집중하게 되고 더 갈구하게됩니다

통증을 없애주기에 놓을수가 없어요..진심으로.

 

 

 

3.앞으로의 방향

 

실로 오랜시간 통증과 마음적으로 힘들었던 많은 분들에 비해 저는 아기,병아리수준밖에는 안되는 사람이라 이렇게 체험사례를 적는다는 것이 부끄럽기도합니다

그러나 직립보행을 하는 사람이라면 어쩔수없이 따라오는 질환이 근골격계의 이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아프다면 통증치료를 위해서 안아프다면 앞으로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

SNPE의 전국민화를 꿈꿔봅니다 저또한 그중 한사람으로 모범이 되는 삶을 살것입니다.

 

 

 

처음 강사로서 더 회원들에게 당당하고 싶은마음에 시작한 SNPE바른자세운동.

그러나 이제는 그마음을 뛰어넘어 내삶에 그대로 흡수되고 있음을 느낍니다

 

 

 

현재 하고있는 요가수업뒤로 SNPE바른자세운동 강좌 개설를 목표로 열심히 수련할것입니다. 이것이 끝이아닌 시작이라 생각하면 가슴이 뜨거워지고 설레임이 가득해집니다.

함께 멀리 제대로 갈수있다는 믿음이 있어서가 아닐까요?

모두에게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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