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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PE 체험사례

내 몸의 통증의 이유를 알게 해준 SNPE! (침, 마사지, 견인, 물리치료부터의 해방)

작성자
SNPE
작성일
2016-06-10 14:45
조회
3176
 

내 몸의 통증의 이유를 알게 해준 SNPE!

 

                                                                                                                  동국대 바른자세운동 지도사과정 58기 박자연

 

 

SNPE 수련 전 목, 허리 디스크와 꼬리뼈가 꺾이고 왼쪽 엉덩이를 시작으로 대퇴부, 종아리, 발가락 끝까지 찌릿찌릿하는 통증척추측만 등 근골격계의 문제를 고루 갖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몸전체가 틀어지고 근력이 없었던 저는 고3 수험생때 목 통증을 시작으로 늘 통증을 달고사는 삶을 살았습니다. 아무리 통증에 익숙해져도 때때로 통증이 심해지면 침, 마사지, 물리치료에 의존해 살다가 출산 후 통증이
더욱 심해져 유명하다는 병원에서 각종검사, 견인, 물리치료, 교정, 운동치료를 장기간 지속했으나 그때 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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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도 의사도 제 몸의 통증의 원인을 속시원히 찾아 해결해 주지 못했고 그나마 운동으로 하루의 피곤을 풀고 스트레칭을 하고 나면 몸이 개운하고 통증도 경감되는 것 같아 요가나 헬스에 의지하며 생활하였으나 저에게 필요한 척추 주변 근육을 강화시키는데는 그다지 도움을 주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친구로부터 통증완화에 탁월하다며 SNPE 운동을 소개받게 되었고, 수업 2회 만에 통증이 확실히 경감되는 것을 체험하고 SNPE 운동이 저의 원인모를 오랜 통증의 원인을 해결해 줄 수 있을거란 확신이 들었습니다.

 

 

?SNPE 운동 후 제일 처음 꺾인 꼬리뼈와 뛰어나온 경추 7번이 까지고 까맣게 되었습니다. 까진 꼬리뼈로 구르기 힘든 때는 도자기, 투레일, 웨이브 베개로 천골부위를 열심히 풀어 주었습니다. 운동을 시작하자마자 변비가 해소되어 전에 경험해 본 적없는 쾌변의 즐거움을 맛보았고 구를때 쿵쿵 소리가 나고 시끄러웠던 저는 조금씩 조용해지면서 매주 구를때마다 몸의 닿는 부위가 변화되어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처음 운동 시작했을 때에는 없던 두통이 생기기도 하고 몸이 나른하고 잠이 쏟아지는 날도 있었습니다. 기존의 운동으로는 척추 주변 근육에 근력이 생기지 않던 제가 운동 한달만에 척추주변 근육들이 단단하게 생기게 되었습니다. 꺾인 꼬리뼈 때문에 바로 눕기도 힘들고, V자 만들기 자세도 유난히 힘들었는데, 교수님 손길을 필두로 동기 선생님들과 매주 열심히 꼬리뼈를 교정한 결과 꼬리뼈가 교정되고 천골부위 곡선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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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궁보조구도 처음에는 불편하고 발등 통증도 있었지만, 무게중심이 앞으로 가 있었던 저를 구조적으로 도와주었고 지금은 족궁보조구를 착용하지 않으면 피곤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몸은 틀어졌지만, 유연성은 좋은 편이라 1,2,3번 동작들을 처음부터 별 무리없이 해냈지만, 튀어나온 꼬리뼈 때문에 처음부터 파워구르기는 무리였고 ,구를 때 통증이 너무 심해서 구르기 두려운 날도 있었고, 어느날은 꼬리뼈가 왼쪽에서 , 어느날은 오른쪽에서 튀어나올 것 같은 날도, 어느날은 구르다 꼬리뼈에서 찌릿찌릿 전기 통하는 느낌이 들면서 부러진것 아닌가하는 경험도 해 보았습니다. 별다른 스트레칭없이 바로 구르기한 날은 담에 결려 그 동안 매일 사용하던 도구로 풀어야겠다는 생각은 저멀리 사라지고 한의원에 가야하나 순간 망설였지만, 이내 배운 지식으로 평정심을 찾고 도구를 사용하여 몇일간 지속적으로 풀어주니 놀란 근육이 풀리는 경험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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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지 못한 자세로 20년간 남모를 통증과 틀어진 몸으로 살았던 저는 SNPE 라는 탁월한 선택에 집중하고 반복한 결과 지금은 남에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조금씩 바른 몸으로 변화되어 가는 저를 매일 느끼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원인모를 통증을 혼자 어떻게 해결해야하나 막막했던 저에게 SNPE 라는 든든한 해결책을 선물해 주신 최중기교수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저는 건강하고 행복하고 삶을 사는 원동력이 될 바른 몸을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SNPE를 널리 알리는 전도사가 되어 저와 같은 고통을 경험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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