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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PE 체험사례

내 몸의 틀어짐, 생리통, 편두통으로부터 해방! 또 다른 꿈을 꾸게 해 준 SNPE!

작성자
SNPE
작성일
2016-06-22 16:51
조회
3587

또 다른 꿈을 꾸게 해 준 SNPE

동국대학교 SNPE 바른자세운동 지도사과정 69기 김선영님

 I have a dream.
 이 한 문장이 얼마나 멋진 말인지를  SNPE바른자세운동 덕분에 새삼 깨닫게 된 어린이 줄넘기 스포츠 강사입니다.
우연한 기회로 알게 된 SNPE바른자세운동은 저에게 건강한 신체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마인드도 같이 선물해 주었고 이로 인해 저는 무기력했던 삶에서 내일을 꿈꾸는 삶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훌륭한 운동이 또 있을까요?
스트레스로 가득한 현대인들에게 SNPE바른자세운동은 최고의 운동법이라고 감히 주장합니다.

 

 

<SNPE를 만나기 전>
 대학졸업 후 저는 교수님이 경영하시는 회사에 들어가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PC앞에 앉아 그래픽과 DB작업을 하는 일이었고, IT업계 특성상 야근은 기본이고 밤샘작업도 셀 수없이 많았습니다. 같은 자세로 오랜 시간 앉아 일을 하니 체중증가와 어깨와 등의 통증, 그리고 편두통은 당연한 결과였던 것 같습니다. 입사하기 전 48kg의 여리 여리했던(?) 몸은 60kg을 훌쩍 넘어섰고, 야근이 지속되는 어느 날인가에는 팔을 들어 올릴 수 도 없을 만큼 어깨와 등이 굳어 있었습니다. 특히 저를 힘들게 했던 편두통은 점점 심해져 진통제도 듣지 않았고, 두통이 심하여 구토를 하는 일도 점점 잦아졌습니다. 진통제가 듣지 않았던 이유로 저는 한방의학 쪽에 많이 의존을 했던 것 같습니다. 침과 뜸은 수시로 접했고, 한약은 분기별로 먹었습니다. 어느 한의원에서는 저의 편두통이 굳은 어깨 때문이라기에 추나치료를 받기도 했습니다. 몸이 아프신 분들 대부분이 그렇듯이 저 역시 병원을 다닐 때는 맑았다가 바빠서 병원에 한동안 못가면 다시 아팠던 상태로 되돌아가는 악순환을 반복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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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문득 ‘이 모든 원인은 스트레스가 아닐까?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가 해소된다는 데 그럼 운동을 좀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운동이라면 숨쉬기 운동이 전부였고, 평소에도 땀이 많아 움직이는 것을 싫어했던지라, 운동을 하겠다는 마음을 먹는 것 자체가 저에겐 큰 도전이었습니다. 백화점 문화센터에 개설된 다이어트 줄넘기 강좌는 운동을 못하는 저에겐 도전하기 쉬운 과제로 보였고, 땀 흘리는 기쁨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땀 흘려 운동하고 나니 사무실에서 억압되어 있던 마음이 약간은 해방되는 느낌이었고, 어깨 통증도 많이 가라앉았습니다. 운동 덕분에 불었던 몸무게는 50kg으로 줄어들었고, 주중에는 회사원 주말에는 문화센터 줄넘기강사로 투잡을 하다가 현재는 아예 줄넘기 강사로 전업을 하였습니다. 열심히 하다 보니 줄넘기협회에서 중책을 맡아 일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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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운동을 하여도 해결되지 않은 몇 가지가 있더군요. 몸무게가 줄었음에도 예전 같은 옷 매무새가 나질 않는 것과 사라지지 않는 두통이었습니다. 굳었던 어깨 탓인지 구부정한 자세로 인하여 예쁜 옷을 입어도 몸이 두툼한 느낌이어서 예뻐 보이질 않았고, 머리가 항상 무겁고 띵한 느낌이 자주 반복되어 가방 안에는 항상 진통제를 넣어 다녀야만 했습니다. 새로 주어진 일에 대한 중압감이 컸는지 작년에는 급작스런 두통과 구토로 2번이나 응급실 신세를 져야만 했습니다. 다시금 몸이 아파오니 좋아서 시작했던 줄넘기운동도 싫어지고, 저에게 조그마한 스트레스라도 주는 사람들은 모두 적으로 생각되어 의심이 많아지고, 말과 행동에 짜증이 가득해져 항상 고민과 걱정 뿐 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수업 전 센터에 비치되어있는 SNPE전단을 보게 되었고, 다른 센터에서도 SNPE 전단을 봐와서 이런 운동도 있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또 때마침 제 앞 수업이라 관심있게 지켜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SNPE 김지선 강사님을 뵌 순간! 몸매면 몸매, 피부면 피부, 모두 훌륭하신 데다가 항상 에너지 넘치고 밝은 모습에 반하게 되었고, 급기야 수업을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SNPE바른자세운동을 배우며>
 주 2회이긴 하였지만 제 수업 전에 SNPE운동을 하고 강사님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조금씩 생기는 변화를 주위에서 먼저 알아주기 시작했습니다. 허리라인이 달라진 것 같다는 등의 외형적인 변화를 말씀해주시는 분들도 계셨지만 그 중 제일 듣기 좋았던 말은 요즘 많이 밝아진 것 같다는 말이었습니다. 그 동안 제가 얼마나 우울해보였으면 이런 말씀들을 하실까 살짝 반성도 하면서 SNPE에 대한 호기심이 점점 커지게 되었고 좀 더 적극적으로 배우고 싶어져 강사님께 상의하여 동국대 3p과정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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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고 했던가요.
 첫 수업 시간에 최중기 교수님께서 저희에게 내 주신 숙제는 내 몸을 찍어오라(X-ray) 였습니다.
 어깨가 항상 굳어있다는 얘기를 들었고 pc작업을 많이 하기에 일자목까지는 예상하고 있었지만, 의외로 특발성 측만증이 약간 있었고, 꼬리뼈도 살짝 오른쪽으로 휘어 있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아마 평생 모르고 살았을 내 몸의 틀어짐을 알게 해 주시고, 또 뼈점(?!)으로 옆으로 자는 습관을 지적해 주신 교수님 말씀을 듣고 ‘아! 정말 대박이구나!’를 속으로 외치며 수업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내 몸의 틀어짐과 나쁜 습관들을 알고 나서 배우는 이론은 내 자신에게 접목시켜 이해하니 좀 더 쉽게 이해 할 수 있었고, 또 제게 기회가 주어진 다면 다른 이들의 틀어짐을 이런 방법으로 이해시킨다면 좀 더 적극적인 운동을 시킬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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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하면 할수록 신기한 SNPE 4번 구르기!
 처음에는 머리 위로 발끝도 닿지 않고 소리는 쿵쿵 나며 구르기 후에는 항상 속이 울렁거렸습니다. 100회 실시 후에도 정신이 아찔하다고 표현해야할까요. 너무 힘이 들고 답답했고 등과 경추, 꼬리뼈가 까져 샤워하는 것도 불편했습니다. 그러나 몸이 바로 잡혀가는 과정이라고 믿고 계속 하다 보니, 운동을 해도 안 들어가던 아랫배가 점점 들어가고, 혈색도 많이 밝아지는 것을 몸소 체험 하였습니다. 더 놀라운 일은 제가 구르기 하는 것을 보고 막연히 좋다는 말만 믿고 매일 100회씩 같이 따라한 동료 강사는 매달 약으로 참아야 했던 생리통이 사라져 현재 3개월째 유지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건강한 사람일수록 SNPE의 효과는 더 빨리 크게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SNPE바른자세운동은 무엇하나 버릴 것 없이 모두 좋지만 제 개인적인 취향으로 구르기 다음으로 좋았던 운동은 L-move, T-move 운동입니다. 처음 접했을 때는 마치 스스로에게 고문을 행하는 듯한 고통이 있었는데, 다음날 아침에 날아갈 듯 가벼운 몸으로 일어나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고,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아주 잘 하고 난 날 보다 더 좋은 효과가 몸에 나타나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고통을 기쁨으로 알고 웨이브 베개에 몸을 비비면서 입고리가 살짝 올라가 있는 제 모습에 스스로 놀라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큰 변화는 태평농법 생식입니다.
 대학 졸업하고 지금까지 20년 가까이 아침식사를 하지 않아왔습니다. 아침 출근 준비가 바쁘다는 핑계로 거르다 보니 오히려 아침식사를 하면 속이 더부룩하거나 점심 식사 시간 전에 배가 너무 많이 고파져서 아침식사를 거르게 되었었는데, 태평농법 이야기를 듣고 아침생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생식을 시작하니 저보다 어머니가 더 좋아하시더군요. 그 동안 말씀은 못하셨지만 제가 아침식사 거르는 것 때문에 많이 속상하셨었다고 하니, 또 한 번 반성하게 되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생식을 시작하고 나니 밥 이외의 군것질과 밀가루 음식, 그리고 시원한 맥주 한 잔 생각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생식 전에도 군것질을 자주하거나 술을 많이 좋아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먹는 것이라면 마다하지 않는 편이어서 잘 먹고 마시는 편이었는데, 생식과 SNPE운동 후에는 먹고 싶다 마시고 싶다라는 욕구가 많이 줄어 든 느낌입니다.

 

 

<SNPE 3P과정을 마치며>
 이제는 제 가방 안에는 진통제가 들어있지 않습니다. 살짝이라도 머리 아픈 기운이 있으면, 차에서는 미니나무손, 체육관에서는 도깨비손이 진통제를 대신해 주고 있지요. 편두통이 오는 횟수도 많이 줄었구요.주위에 홍보하지 않았음에도 벌써 알아보시고 수업개설시기를 물어보시는 학부모님들, 체육관에 가져다 놓은 제 도구들을 만져보고 체험해보시고 싶다는 회원님들, 요즘 저는 체육관 오전 시간을 이용한 SNPE 수업 계획으로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처음 줄넘기를 배우고 또 처음 가르치게 되었을 때 보다 더 큰 꿈과 희망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되어 하루하루가 즐거울 따름입니다. 3P과정동안 개인적인 사정으로 공부와 운동을 다른 동기분들처럼 열심히 하지는 못했습니다만 그로 인한 아쉬움이 SNPE를 더 열심히 하고 싶다라는 욕구로 바뀌는 듯 합니다.  잘못된 자세로 인한 여러 가지 고통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SNPE바른자세운동 강사로, 또 제가 그랬듯 이 운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밝고 좋은 기운을 이어 받아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SNPE바른자세운동을 창안해 주신 최중기 교수님께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리며 체험수기를 마칩니다.

 

출처 : SNPE 다음 공식카페 

http://cafe.daum.net/chi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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