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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PE 체험사례

Fixation→ Movement = Healing

작성자
SNPE
작성일
2017-05-23 09:47
조회
1895





FixationMovement = Healing

SNPE 바른자세 척추교정 운동으로 삶의 균형을 찾다.

안녕하십니까? 2017년 상명대 SNPE 바른자세 지도자 과정 75기 김애련입니다.

항상 믿음이 가고 성실하게 사는 대학원 후배인 최언미 강사의 소개로, 언니가 꼭 해야 한다고 비젼을 제시하기에 전 그렇게 SNPE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등록은 했지만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여러 협회에 대한 불신감으로 운동이나 하자는 식이었지만 첫날 수업에 쓰지 않던 근육과 자세로 매우 특이했으나 논리적인 이론을 겸비한 운동을 접한듯하여 손가락을 들어 올리며 Good!을 외쳤던 기억이 납니다.

이때 전 3U, 종합적(United)이고, 독특(Unique)하고 실용적(Useful)인 운동임을 느꼈던 것입니다.

그 동안 저의 삶은 두 아이들의 엄마로 집안의 사업과 내 사업체와 끈을 놓지 않는 한국무용, 난타강사 생활로 그 속에서도 웃음의 사회문화 학교를 만들고 싶은 나의 꿈을 놓지 않고 바쁘게 생활해 오면서 집안에 많은 일들과 풀리지 않는 여러문제 등 많은 일들을 겪으며 살아온 결과로 성대수술과 회전근개 파열로 수술을 한지도 5년이 되었습니다. 또한 호흡곤란도, 혈액순환으로 적외선 체열검사도, 신발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한 시절 통굽 신발을 신고 일을 처리하느라 바쁘게 돌아다니고 보니 발등 위로 혹처럼 살이 부풀어 오르는 경험도 있었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내 욕심으로 사업도 하고 공부도하고 춤도 추고 강사도하며 정작 중요한 잠을 하루에 3시간 정도 자며 일상에서 내 몸을 그렇게 돌 볼 수도 없는 과부하로 웬만한 아픔은 아무렇지도 않게 생활하는 타성이 붙었다고 할까? 그런 생활 속에서 내 몸은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고 신경에 장애가 생겼고 면역체계가 무너져 약을 받아들일 수 없는 몸으로 변해가고 있었습니다. 차선책으로 경락, 마사지를 받고 사혈을 공부해서 직접 시술을 하기도 했고 그 시점에선 숨통을 트는 행위를 했던 것 같습니다. 그 당시는 약을 먹으면 손, 발에 발진이 나서 먹을 수 가 없었던 때였습니다. 공연일자를 잡아놓고 편도가 붓는 감기가 오면 직접 침샘혈과 감기혈 자리를 사혈하며 무리 없는 일정을 지켜 나갔습니다.

그 당시 사촌 여동생에게도 사혈로 시술을 해주었는데 양쪽 턱관절쪽이 전기 오듯 찌릿 찌릿한 상태로 이유를 몰라 치과치료도 해 보고 편도선 수술도 했지만 그것도 아니어서 TV를 보다 본인과 증상이 비슷한 상담을 해주는 아주대 병원을 찾아가서 진료를 해보니 제3의 신경통으로 결과가 나왔고 안면부 통증을 호소하니 천식약 처방이나 아님 뺨 부위 일시마취나 영구마취로 할 수 밖에 없다 해서 울며 천식약을 처방받고 먹고 나니 간에 무리가 가서 입원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상태는 밥도 섭취하기 어려운 상태로 말이 아니었고 할 수 없이 사혈을 해 주게 되었고 그 효과는 대단했습니다. 피 부족이 올까봐 2주에 한 번씩 만나 세달 정도 해주니 거짓말처럼 고기도 먹을 수 있게 되었으나 똑같은 습관, 스트레스로 다시 나빠지고

원인을 처방하지 않은 결과는 응급처방이었다는 것이죠!!

좋다고 계속할 수 없는 것은 피 부족이 온다는 것이고 저 또한 피 생성이 잘 되지 않기에 체력에 무리가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 몸에 가장 큰 애로사항은 손발이 차고 트는 것과 비염으로 코 주변이 매우 차며 날씨가 조금이라도 추워지면 장갑이 없이는 운전을 할 수가 없고 코가 시려서 양손으로 입김을 불어넣을 정도였습니다. 보조식품, 홍삼, 한약, 좋다는 것은 다 먹어도 그런 것들과는 별개 인듯하여 체질을 검사하여 식단을 신경 써 보기도 하고 독소를 뺀다고 한의원에서 보름동안 금식을 해 본적도 있고 남모르는 애로사항이 많았습니다.

SNPE 바른자세 척추교정 운동을 시작한 후 처음에는 SNPE1번 동작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특히 한국무용을 해서인지 어깨가 말려 있었고 회전근개파열로 수술한 부위가 쉽게 굳어지고 목과 어깨가 가장 불편해서인지 승모근이 모아지지 않고 양손을 등 뒤로 깍지 끼는 동작에서 아주 불편해서 벨트를 잡고 실시하기도 하고 허리가 굳어져 일자형이기에 C자형 허리모습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리가 후들거리고 무릎, 허리, 허벅지까지 통증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SNPE2번 동작은 발목과 발등에 힘이 들어가고 등 뒤 근육이 굳어서 인지 누우면 배가 눌러지지 않았고 무릎이 위로 들려서 오래 자세를 취할 수가 없었습니다. SNPE3번 동작은 오른쪽 고관절의 외전으로 오른쪽 발이 휘어지고 다리가 높게 들어지지 않았고 허리근육과 박근, 봉공근에 힘이 약해 많이 불편했습니다. SNPE4번 동작 또한 근육 경직 때문인지 구르기 운동시 퉁퉁 소리가 나며 힘이 들고 한쪽 방향으로 편중된 자세로 구르는 경향도 있었습니다.

척추의(일자목) 본연의 모습을 잃었기에 주변 근육과 인대 경직을 풀어주고 잘못된 자세 습관을 바로 잡는 운동의 중요함을 느끼고 본 운동보다 먼저 경추를 위주로 근육과 근막이완 운동에 신경을 쓰면서 SNPE 바른자세 공식카페에 동영상을 보며 스트레칭 위주로 하루를 시작하게 되었고 도구들을 활용해서 C-Move, T-Move, L-Move 운동을 위주로 몸을 풀어준 후 본 동작들을 진행하니 훨씬 수월 했으나 어떤 날은 붓기도 하고 결리기도하고 몸에 다양한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운동자세 분석사진을 찍어보니 정확하게 나의 자세를 알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날들을 잘못된 자세와 습관으로 장시간 작업하고 활동하며 내 모습을 만들어 놨나? 몸에 대해 알지 못하는 무지가 지금의 내 모습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걷기와 발의 중요성을 공부하면서 발의 아치를 본래의 자세로 도와주는 족궁보조구를 매일착용하다 보니 편한 신발만을 신고 생활하게 되었고 SMUV 기능성 신발을 신고 바른자세 걷기를 하며 발의 편안함에 피곤함이 한결 해소가 되었고 수업시간에 오른쪽다리가 외전 되었다고 했는데 바르게 걷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우연히 본 가죽 운동화에서 양쪽이 교차되어 쓸린 자국이 까진 자국이 났기 때문입니다. 골반과 다리에 근력이 생기는 걷기의 중요성 또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책상에 오래 앉아 있을 때 고관절벨트와 체형교정벨트를 하고 걷기를 할 때도 신경을 쓰면서 바른 자세에 힘쓴 결과인 듯합니다. 발바닥 아픔을 호소한 동생에게 선물한 족궁보조구 역시 효과를 많이 보았고 어느 순간 좋아졌다고 하며 인체역학베개 또한 아주 좋다고 합니다.

SNPE 도구 사랑으로 지나칠 때도 있고 몸에 변화도 많았지만 나무손으로 지나치게 척추를 풀고 몸살이 나기도 하고 왕도깨비손으로 T-Move 운동과 경추를 격하게 풀고 나니 등에 멍이 심하게 들기도 했고 처음 사용한 인체역학베개는 적응기간이 필요 했습니다. 그러나 인체역학베개가 곧 적응되며 알게 된 새로운 사실은 V라인 얼굴을 만들 수 있다는 것 이었습니다. 자기전이나 아침에 눈을 뜸과 동시에 마사지를 하며 교근. 턱관절. 귀 부분, 유양돌기부분. 측두근까지 쉽게 풀 수가 있고 누운 상태에서 오른쪽 왼쪽을 교대로 풀다보니 필요 없는 얼굴 살이 없어지고 예전에 갸름한 내 본연의 얼굴이 나오는 듯 했습니다.

굳어진 근막을 먼저 풀어주면서 근육을 풀고 본 운동을 하며 제 몸 상태에 맞추어서 점진적으로 운동을 병행한 결과 가장 저를 힘들게 했던 만성 어깨 뭉침은 웨이브베개와 왕도깨비손을 사용하여 T-Move운동으로 등 근육이 매우 부드러워 지고 척추 자극 구르기를 함으로 마사지, 경락을 받지 않게 되었습니다.

웨이브롤러를 사용하여 대흉근, 소흉근, 광배근, 상완 이두, 삼두를 풀어주니 팔이 부드럽고 가늘어짐을 느꼈습니다. 후두골과 경추1번 사이에 나무손을 사용하고 웨이브롤러를 함께 사용하여 목뼈, 등뼈, 허리, 천골 미골까지 눌러서 풀어주니 딱딱하게 굳어 있는 곳이 부드럽게 변화되고 머리도 맑아짐을 느낍니다. 스스로 내 몸을 구석구석 풀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적 운동치료의 대안인 듯합니다.

목이 자주 뻐근하거나 어깨의 무거운 증세가 반복되었던 것을 방치하여 일자목인 상태로 생활한 것, 이 모든 것이 굳어진 근육이 문제였다는 것과 척추본연의 자세가 아닌 비뚤어진 자세 때문이라는 것을 느낀 것도 SNPE 바른자세 척추교정 운동 공부를 하면서 새삼 알게 된 사실입니다.

, 나의 인식이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척추의 중요성을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이죠! 우리 인체는 유기적 통합체로 신체구조 중 어느 한곳의 부분적 불균형은 다른 곳에 구조적인 보상적 영향과 피해를 발생시킨다는 것을 모르고 근본과 원인을 생각하지 않는 결과에 치중한 행위를 하며 살았다는 것을 느낍니다. 또한 특별히 신경을 쓰지 않아도 다이어트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척추와 골반을 바르게 하는 운동을 하면 혈액순환, 림프액순환, 신경소통이 원활하여 바른 체형이 되면서 다이어트는 저절로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한 용인 에버랜드, 일산 꽃 박람회에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SNPE1번 자세를 찍어 보기도 하며 이 건강할 수 있는 운동을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함께하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또 해보았습니다. 진정한 운동이 인생을 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삶에 지혜와 평화를 얻을 수 있는 현재의 마음과 굳어진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줄 수 있는 SNPE 바른자세 척추교정운동으로 만든 몸의 조화로움은 나의 삶의 균형을 찾을 수 있게 해준 감사한 운동입니다. 소개를 해 준 최언미 강사인 나의 사랑스런 후배에게 고맙고, 창안하신 최중기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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