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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PE 체험사례

이제는 방법을 알고 통증이 두렵지 않다는 것입니다.-SNPE 바른자세운동

작성자
SNPE
작성일
2018-07-24 14:05
조회
3575
?안녕하세요~!! 저는 SNPE 5개월차에 접어든 27살 정지은 이라고합니다^^
저는 SNPE를 찾아오는 많은 분들처럼 큰 질병이나 통증은 못느끼고 살았지만
오히려 SNPE를 시작하며 내몸에 관심을 갖고 관찰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작지만 결코 작지않은 소소한 문제점들을 깨닫기 시작하였습니다.

작은 차이가 큰 결과를 불러일으킨다는것을 깨닫고, 이대로 나의 잘못된 습관과 현재의 안좋은 증상들을 고치지않고 쭉 유지하며 산다면 나중에는

내 삶을 바꿔버릴수도 있을만큼 나쁜 결과를 가져올것이라는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SNPE를 만나기 전 나의 삶>


잘못된 줄도 모르고 지속해온 평상시의 습관들

1. 옆으로 등말고 새우잠

 

2. 양반다리, 짝다리짚고 서있기, 다리꼬기 습관을 갖고 있음

 

3. 작은키때문에 항상 10cm이상의 높은 힐을 신고다님

 

4. 한쪽어깨로만 가방메고 다님

 

5. 앉을때 구부정하게 허리말고 푹퍼져서 다리는 쩍벌리고 있기

 

6. 학창시절 10년이상을 허리말고 엎드려서 고개틀고 양반다리하고 잠

 

 

위의 습관들은 너무 사소한것들이라 내몸에 큰 영향을 줄것같지 않아 아예 의식조차 안하고 해오던 것들이였습니다.
하지만  바닷가에 있는 거대하고 단단한 바위들도 수억년동안 파도에 부딪히면 침식이 되어 구멍이 뚫리고 동굴이 만들어지듯,
나의 사소한 안좋은 습관들도 27년동안 쌓이고 쌓여서 하나둘씩 내몸을 고장내고 있기 시작했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아마도 지도사과정수업을 듣지 않았더라면 평생 간과하며 살았을 것이고, 그 상태로 나이가 더 들었을때 나에게 어떤 질병과 통증들이

기다리고 있을지를 상상만해도, 지금이라도 깨닫고 고치기 시작한것이 정말 다행이라고 느꼈습니다.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평상시의 안좋은 증상들

 

1.목과 어깨의 결림&만성통증 

 

-> 학창시절 살이 급격히 찌면서 고개를 숙였을때 턱살이 겹치는것이 싫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목을 빼고 턱이 겹치지 않는 자세를 하는것이

습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또 어릴적부터 넓은 어깨가 컴플렉스라서 어깨가 좁아보이려고 항상 움츠리고 어깨를 말고 다녔던 기억이 있습니다.
15년이상 유지된 잘못된 자세로 인하여 변형되고 그대로 굳어진 제 목과 어깨주변의 근육은 점점 더 단단하게 수축되었고,
저는 항상 제 어깨위를 누가 누르고 있는것같은 무거움을 느끼며 살기시작했습니다.

 

2.만성위염

 

-> 위염으로 인하여 현기증토할것같고 미슥거림, 항상 배멀미하는기분

 

어릴적부터 마르고 허약체질이였던 저는 어린나이지만 속이 쓰린 증상을 달고 살았었습니다. 몸이 냉하여 손발이 항상차고 추위도 많이 타서

어릴적부터 엄마가 보약이나 홍삼같은것을 꾸준히 먹게 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또한  비위가 약하고 미슥미슥한 느낌을 달고 살았던 탓에, 차만 탔다하면 멀미를 심하게 느꼈습니다.
그러다가 사춘기가 오면서 살이 찌기 시작하였고 건강한 체질로 바껴서 아픈줄 모르고 한동안 지냈습니다. 살이 점점 더 찌면서 60키로 이상까지

육박하였는데, 그때는 몸이 무겁고 살이 찐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커서 우울감이 컸지만 몸에 열이 많아지고 건강했던것 같습니다.
성인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살이 빠지기 시작하여 좋아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점점 살이 더 빠지며 다시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건강한 다이어트로 체중을 감량한것이 아닌, 속이 미슥거리면서 멀미하는듯한 느낌때문에 입맛을 잃어가고 양이 줄어들면서 살이 빠졌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살에 탄력도 없고, 몸이 냉해지면서 채력도 떨어졌습니다.
또 최근 2년사이 피곤함을 빨리 느껴서 밖에 있으면 집에 가서 누워있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3.엉덩이 속 시큰하고 욱신거리는 통증

 

-> 엉덩이속 통증은 평소에는 드러나지 않아 모르고 살았는데, 제가 살면서 처음으로 쉬지 않고 연속으로 내리 걷는 경험을 하면서 처음으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3년전 친구와 유럽여행을가서 관광을 한답시고, 쉬지 않고 18일동안 매일 10시간 이상을 걸어다녔습니다. 멋을 부린다고 작은키를 커버하기

위해 높은 신발을 신고 다녔던것이 문제였던것 같습니다.
갑자기 어느날부터 엉덩이 속이 시큰하고 욱신거리는 통증이 나타나기시작했습니다. 그후로 지금까지 종종 참을수없는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특히 허리를 숙일때 엉덩이속이 바늘로 찌르는것 처럼 아픔)

지금생각해보면 틀어진 골반/고관절과 휜다리인 상태로 잘못된 걸음으로 계속 걸었으니 평상시 조금 걸을때는 못느끼다가 갑작스럽게 높은

신발을 신고 많이 걸으면서 증상이 나타난것같습니다.

 

4. 무릎 관절염과 조금만 무리해도 무릎에 물이 차며 부어오르는 현상

 

2017년 봄, 아르바이트를 풀타임으로 10시간이상씩 뛰면서 좌측 무릎이 시큰거리고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서

무시하고 계속해서 걸었는데, 어느날부터 절뚝이게 되더니 갑자기 다음날 아침에는 자고 일어났더니 무릎을 움직이거나 자세를 바꿀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좌측 무릎안쪽부분의 통증이 심해서 무릎을 움직이거나 자세를 고칠때마다 이거 뭔가 안에서 잘못되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걷지도 못하여 부축을 받으며 차를타고 동네에 있는 정형외과에 갔습니다. 간단한 X-ray 촬영 후, 의사가 뼈에는 이상이 없다고 단순히 근육에

염증이 생긴것이라고 하면서 무릎보호대를 차고다니라며 천으로된 압박 보호대와 일주일치의 소염제를 처방해주었습니다.

소염제를 먹고 무릎보호대를 차면서 무릎을 안쓰니 다시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그후부터 조금만 오래서있거나 걷거나 비가오면 시큰거리고

아프기시작하였고 심지어는 부풀어올라 양쪽 무릎이 짝짝이인것이 육안으로 보아도 확연하게 티가 났습니다.
증상이 다시 심해지고 무릎이나 연골은 한번 문제가 생기고 닳으면 수술하고 평생 고생하면서 살수도 있다는 주변 친구의 말을 듣고 불안한 마음에

분당 야탑에 있는 유명한 척추전문재활병원을 갔습니다.

의사는 단지 무릎을 보며 연골에 물이 찬것같다며, 정확한것은 MRI를 찍어봐야 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대기환자로인해 7일을 기다린끝에 입원

하여 MRI를 찍어보았지만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심지어 무릎안에 차있던 물도 말랐는지 사라지고 안보였습니다).
또다시 병원에 왔지만 의사는 무릎이 검사상에는 아무 이상이 없는데 대체 왜 통증이 이토록 자주 발생하는것인지 설명해주지 않고 충격파치료3회와

소염제만 처방해주었습니다.
저는 궁금하였습니다. 운동선수도 아닌 내가, 남들 걷는만큼 걸었다고 하여 근육에 염증이 생긴다는것이 정말 이상하고, 이건 미연에 방지하고 조심할

수도 없는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이가 많거나 살이 찐것도 아니고 과격한 운동을 하는것도 아닌데, 이제는 아르바이트도 그만두었는데도 이유없이 무릎이 아파오는것이 불안하고

답답하였습니다. 지금 이나이에 벌써 이상이 생겼는데, 나중에 나이가 들면 무릎이 안좋아질일만 남았다고 생각하니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무엇이 대체 내안에서 잘못되었는지 알고싶었고, 고치고 싶어서 요가와 헬스를 시작하였습니다.요가를 이전에도 했었지만 오랜시간 쉬다가 다시

시작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당시 무릎과 고관절의 변형은 그대로 둔채로 한쪽 발로 균형을 잡고,한쪽에만 무리하게 체중을

싣는동작& 과신전 동작으로인하여 통증이 오히려 악화된것 같습니다.)

 

요가와 유산소운동(걷기,싸이클등 무릎을 쓰는 운동)시에도 통증은 더 악화되어 바르는 소염제를 계속 발랐습니다. (먹는 소염제약은 위가 안좋아서

장기복용하기가 꺼려졌으므로) 결국 운동중단 후 앞으로 나이먹어서까지 무릎을 보존하고 살려면 지금부터 많이걷거나 뛰는것을 평생 자제하며 살아야

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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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종종 찾아오는 편두통

 

편두통이 심한것은 아니나, 한번씩 눈알이 빠질것같다는 표현이 생각날정도로 눈이 욱신거리는 증상을 동반한 편두통이 찾아오곤했었습니다.

 

6. 턱악관절

 

2006년 중학교 2학년, 평상시 입을 크게 벌리는데에 어려움이 있었고 벌릴때마다 턱에서 딱딱딱 소리가 났었습니다.
어릴때라 그게 더 안좋아지는 습관인지 모르고 소리나는것이 재미있어서 항상 딱딱소리가 나게 턱을 움직였는데 증상이 심해져서 집근처 치과를

가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의사선생님이 큰병원을 가보기를 권유하였고, 분당에있는 큰 대학병원을 찾아가 턱 사진을 찍어보니 평상시 딱딱소리를

내며 턱을 움직였던것 때문에 한쪽이 완전히 갈려서 없어져버렸다고 하였습니다.
잘 모르는 어린 제가 보아도 사진상에서 하악구조 좌우가 완전히 비대칭이였습니다. 당시100만원 가까이되는 금액을 주고 잘때만 끼는 교정기를

맞춰서 한달에 한번씩 병원에 다니며 2년동안 수면시 항상 교정기를 착용하고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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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교정을 위해 했던 노력들

 

어린나이라서 휜다리 때문에 통증이나 이상은 느끼기전이였지만  미용적으로 컴플렉스라서 교정을 하려고 6년전 수능끝나고 유명하다는

체형교정전문 병원에 갔습니다. 치료사분이 저에게 그닥 심한 편은 아니라 통증발생은 안될거라고 하시면서 오다리를 교정하여 고치는 사

람들은 대부분 골반이 틀어져서 골반을 바로잡아서 휜다리를 고치는것인데 저같은 경우는 무릎자체가 휘어져서 교정이 불가능하다고 하였

습니다. 당시 12만원을 주고 내 발의 본을떠서 맞춤용깔창을 제작해주었는데 이것을 끼고 하루 30분이상씩 걸으라고 시켰습니다.

 

그러나 깔창이 딱딱하고 발바닥이 아파서 걷기가 힘들었고, 교정에 별 효과를 못느꼈습니다. 결국 그렇게 당장 급한 통증이 아닌 미용목적이

였기때문에 효과를 못느끼고 흐지부지되며 병원에 점차 안가게되며 휜다리교정은 멀어져갔습니다.

2016년 5월 거북목과 어깨결림등으로 고생하고있는데 우연히 들었던 승모근 보톡스라는것이 있다는 말을 듣고 통증도 없애고 미용목적도

얻고자 승모근 보톡스를 맞아보았지만 한달이 지나도 어깨의 통증은 조금도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이후 다이어트와 미용에 관심이 많은 친구와 이야기를 하다가 친구가 요즘 다니고 있는 도수치료 병원이 있는데 같이 다녀보자고 권유하여

함게 광교역으로 도수치료를 받으러갔습니다. 비싼 금액에 비하여 1시간 조금 넘는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졌습니다.

단단하게 굳은 목과 어깨 종아리등을 치료받았는데, 받을당시 목이 잘돌아가고 어깨가 시원하였지만 이틀뒤가 되자 다시 똑같아졌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단단하게 속부터 굳은 근육을 겨우 한시간으로 풀어내려했던것이 큰 욕심이였던것 같습니다.)

?
< SNPE와 만나다 >

 

처음에는 요가에 흥미를 느껴, 요가와 관련된 자격증을 따고 강사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아르바이트도 헬스장에가서 하며 좋아하는 선생님의 요가수업을 들으며 배우고, 함께 일하는 트레이너선생님들과도 친하게 지내며

운동을 배웠습니다.
그러나 요가와 헬스로 근육은 전보다 붙었을지라도 저의 비뚤어진 골반과 휜다리, 무릎통증, 거북목과 말린어깨는 그대로였습니다. 심지어

거북목과 말린어깨로 인하여 솟아있는 승모근이 틀어진체로 헬스를 하니 더욱더 솟아 오르기시작했습니다.

거기에다가 갑작스럽게 발병된 무릎통증으로 운동을 지속하기가 어려웠고, 자격증을 따서 강사가 되겠다는 꿈을 접어야하나 갈등하고 있었

습니다. 그러다가 2018년 3월. 요가강사인 이모가 SNPE에 대해 소개하며 지도사과정 듣기를 권유하였습니다.

SNPE운동을 하다가 깊이 알고싶어서 지도사과정을 듣게된 분들이 대부분인 반면, 저는  지도사 과정을 듣기위해 집근처 SNPE센터에 가서

운동을 시작하였고 곧바로 지도사과정 등록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무릎통증이 치료될거라는 생각은 못하고 직업적인 전환목적으로 지도사과정을 듣게되었으나, 공부를 할수록 제 선택에 확신이

생겨갔습니다. 제가 그토록 답답하고 궁금해왔던 저의 무릎통증과 엉덩이속 통의 원인을 알게되고 해결방법까지 알게되어, 그것 하나를 얻고

간것만으로 지도사과정을 듣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에 고관절이 변형되었다는것을 알고 살면서도 엑스레이사진한장 찍어보지 않았는데 SNPE수업을 통해 처음으로 나의 골반을 보게되었고,

골반의 변형과 함께 나의 엉덩이 속이 아주 단단하게 굳었다는것도 SNPE도구를 통해 처음으로 알게되었습니다.
겉으로는 엉덩이에 살이 많아서 나의 엉덩이는 절대 굳지않아있다고 생각했는데 그속에 속근육들은 아주 단단하게 단축되어있고 뭉쳐있었다

는걸 모르고 살았던 것입니다.

또한 나의 엉덩이속 통증이 근육의굳음과 고관절변형으로 인하여 좌골신경을 압박해서 나오는 증상이라는것도 어디에서도 말해주지않았던

사실이였으나 스스로 공부하며 깨닫게 되었습니다.(헬스장에서 6개월간 아르바이트를하며 트레이너 선생님들과 친하게 지냈는데, 트레이너

선생님들한테 이런 증상이나 휜다리, 고관절변형에 좋은 운동을 물어보아도 얼버무리며 명확하게 말해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운동을 하면서 무릎통증이 완화되었고 목,어깨 통증도 사라졌습니다.(운동을 쉬거나 오래 앉아있는날 굳어져서 아파오려할때 얼른 티무브와

도구로 마사지를 하면 다시 사라집니다.)
처음에는 바른자세와 예쁜 체형을 만들려는 목적을 가지고 왔는데 기대하지않았던 무릎통증과 포기했던 다리교정의 효과까지 얻을수 있다는

것이 제게는 새로운 희망으로 다가왔습니다.

 

또한 지금껏 방치하고 살았던 내몸에 대한 관심과 관찰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4시간 바른자세를 유지하며, 지금 내허리가 구부정해있진 않은지? 지금 내 어깨가 말려있지는 않은지? 내목이 앞으로 내밀고 나와있지 않는

지? 내다리가 쩍벌상태인지? 양반다리를하거나 생각없이 발목을 꼬고 있지는 않은지? 등등 수시로 나를 돌아보고 체크하는 습관을 갖게되었

습니다. 그러면서 내 몸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고 아끼게 되었습니다.

 

<snpe를 만난 후  달라진 점들.. >


1. 무릎통증 완화& 엉덩이속부터 허리까지 시큰거리는 증상 사라짐(가끔 아파올때 얼른 L무브와 SC무브를 하면 다시 좋아짐)


2. 목& 어깨통증 사라짐

 

-> 티무브와 스틱으로 승모근 뿌시기를 하고부터 어깨가 가벼워졌습니다!
처음에는 운동후 담이오고 더아파서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손만대도 아픈데 다시 티무브를 하기가 겁이 났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더 강한 자극을 찾아서 도구를 바꾸기도하고 체중을 실어 하기도 합니다. (물론 잠깐 쉬면 다시 굳어져 아파집니다)

3. 거북목이 개선되고 목이 길어짐

 

-> 딱딱한 웨이브베개를 적응하기가 힘들어 초반에 꾀를 부리고 베다가 안베다가하였고 또 한동안은 푹신한 솜베개만 찾다가
지금은 서서히 적응이 되어 베는시간을 늘려가고 있는 중입니다.
열심히 하지 않은탓에 현재도 아직까지는 불만족스러운 거북목 상태이지만 체험사례를 쓰려고 예전사진을 뒤져보니 내가 느끼지

못하는 사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단순히 목뼈만의 변화보다는 전반적인 자세가 좋아진것같습니다.)
예전사진을 보면 훨씬 더 거북목이 심하고 어깨도 말려있는 상태인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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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잠이 잘옴

 

-> 원래도 불면증은 없었지만 종종 잠이 안와 늦게까지 핸드폰을 보다 자기도하고, 또 어렸을때부터 가위에 자주 눌리는 편이였습니다.

귀신이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수면장애처럼 몸이 움직여지지 않고 심장이 빠르게 뛰어 터질것같은 느낌인데, 오죽 자주눌렸으면 가위에서

깨는법도 스스로 터득하여 이제는 가위에 눌렸을때 잘 일어나곤 합니다.
그런데 수련을 시작한후부터 자기전에 C무브를 하는등 도구로 근육을 풀어주는 습관이 생겼는데, 풀어주는 와중에 기절하듯 바로 잠이

잘오고, 긴장했던 근육들을 풀어주어서 그런지 어느샌가부터 가위눌림이 사라진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6. 편두통 거의 사라짐( 빈도가 현저히 줄어듦)

 

종종 찾아오던 편두통이 최근들어 편두통을 언제느꼈는지 떠올려보니, 기억을 한참 더듬어야 할 정도로 줄어들었습니다.

 

7. 대장활동 원활

 

원래도 변비는 없었으나 생식이후 더더욱 배변활동이 원활해져서 몸이 가벼워짐을 느낍니다.

 

8. 속이 안좋을때 속이 편안해짐

 

처음 생식을 시작하였을때는 위가 안좋은편이라 오히려더 속이 쓰린것같이 느껴졌으나, 물을 적게타서 침으로 오래오래

십(ㅆ)어먹는 방법으로 바꾼후부터는 오히려 속이 안좋을때 생식을 먹으면 편안해졌습니다.

 

9. 등 군살이 빠지고 라인이 더 생김


4개월전 사진을 보니 등이 많이 달라졌다는것을 느꼈습니다. 거울을 봤을때는 매일 봐서 그런지 잘 못느꼈는데,
사진으로 비교하니 변화가 있다는것을 알게되며, 왜 교수님이 사진을 많이 찍어놓으라고 하셨는지 더 와닿았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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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제 신체의 변화를 보여드리기에는 게으르게 수련한탓에 턱없이 부족한 결과이지만
게으르게 하면서도 놓지않고 꾸준히 해왔습니다. 초반에 열정을 쏟아버리면 뒤에서 지치는 제 성격을 알기에 드라마틱한 변화를 얻고자 

몰아서 수련하기 보다는, 지금까지 과정을 몸풀기, 맛보기의 시작단계로 두고 점진적으로 평생 놓지않고 수련하겠습니다.
저의 목표는 건강하게 사는것이기 때문에(미용은 덤!) 평생 제몸을 달래고 풀어주며 NP로 갈 수 있도록 꾸준히 이어갈것입니다^^
(죄송합니다 교수님.. 몰입,집중,반복이라고 하셨는데..! 점차 늘려나가겠습니다ㅎㅎ) 


중요한것은, 이제는 방법을 알고 통증이 두렵지 않다는 것입니다. 무지에서 벗어나니 두렵지가 않습니다.

예전에는 아프면 어느 병원을 가야하나 검색해보았지만, 이제는 스스로 운동처방을 내리고 해결할수있게 되었습니다.

 

무지한 상태에서 무작정 따라 운동을 했을때와 이론을 알고 운동했을때 두가지를 모두 경험해보니, 공부를 한 후에 더 내가 하고 있는 운동

에 확신이 생겼고, 두려움도 사라져 수련에 집중하기가 수월했습니다.  그래서 교수님이 강조하셨던 일반인들에게 교육을 해야하는 필요성에

대해서도 깊이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스스로 본연의 자세로 돌아갈 수 있는 운동을 창안해주신 최중기 교수님, 그리고 그 이론과 운동방법을 널리 알리는데 힘써주시고 저희들에게

잘 가르쳐주신 윤지유교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앞으로 변화시켜야 할 숙제가 아직 산더미처럼 남아있습니다.
꾸준히 수련하여 업데이트된 체험사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SNPE를 만나고 달라진 습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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