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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PE 체험사례

SNPE가 준 나의 바디(Body) 나의 꿈

작성자
SNPE
작성일
2018-07-11 11:02
조회
3687
* SNPE를 만나기 전 나의 생활

 

안녕하세요. 저는 모 대학병원에서 24년 근무하고 있는 직장여성입니다.
24년 외길인생 한 직장만 고집하고, 하나만 하면 끝까지 가는 성격이라 다른 곳으로 눈돌리는 걸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나의 몸 상태는 예전과 달리 바꿔지는 일들이 계속 생기더군요. 오랜 병원근무 중에 5Kg 납가운을 입고 일을 하면서 생긴 어깨통증과 목 디스크, 하지정맥류가 생겼고 항상 같은 방향으로만 몸을 돌리고 일을 하면서 척추 측만과 그로인한 두통, 피로감이 내 의지와 상관없이 나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치료 받으러 병원에 오는 직장인들이 대부분이 서서히 망가져서 만성피로로 인한 자신의 몸 상태를 정확히
인식하지 못하듯이 저 또한 저의 무거워지고 피곤해진 건강상태를 정확히 인식하지 못하고 ,
하지정맥류에는 약을 먹고, 어깨 아플 땐 지압, 체외충격파, 물리치료 받고, 주사 맞고, 등등,

 

그러던 어느 날 걸어가는데 몸이 앞으로 쏠리는 증상과 점점 O자 다리가 되어가고 있는 제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몸의 무게중심을 뒤로 하면 자꾸 엎어지려하고,

 

이때 내 자신을 보면서 “이건 뭔가 문제가 있구나!!” 하는 생각에 체형교정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주위의 지인이 추나 요법으로 많이 교정이 되었다기에 저도 치료받으러 다녔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전혀 변화가 없었습니다.

 

1회 30만원하는 체외충격파, 추나요법 비용은 다들 아실 겁니다. 만만치 않는 비용입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TV 프로그램 만물상에서 S.N.P.E. 를 접하게 되고 집에서 혼자 구르기만 열심히 하다가
혼자하는 것보다 체계적으로 배워보고 싶은 욕구로 본원에 등록하러 갔다가 시간이 맞지 않아 신사동 바디웰을 소개받고 다니게 되었습니다.
많은 동작은 아니지만 수업을 하면서 더 깊숙이 빠져들게 되면서 지도자 자격증 반까지 도전을 하게 되었지요.
솔직히 어디가 굉장히 아파서 시작한 것은 아니고 저의 O자 다리와 30년을 괴롭혀온 어깨통증..
좀 가볍게 만들고 싶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3개월간 SNPE를 수련하면서

 

처음 시작부터 아파서 한 운동이 아니라 좀 더 체계적으로 배워 무거운 몸도 가볍게 하고, 주위에 힘든 분들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시작한 S.N.P.E.

 

 

그러나 이게 무슨 일????
생식을 시작하면서 시작된 졸음과 무기력감, 퉁퉁 붓는 몸 상태...
거의 두 달 동안은 완전 생각지 못한 나빠지는 몸 상태가 지속 되었습니다.
흙탕물이론이 몸에도 오지만 몸 안에서도 같이 온다는 것을 S.N.P.E 운동을 통해 절실히 느끼고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척추가 영상보다는 더 휘어있고, 꼬리뼈의 변형으로 구르기 동작을 할 때 통증과 까짐,
경추 7번의 혹. 요추의 혹, 등의 피부 벗겨짐. 전체적인 나의 몸 안의 불균형.
전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툭툭 터져나오는 증상들이 당황스럽고 불편해서 처음에는 따라가기가 바빴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마다 가족들의 따가운 시선들과, 내가 운동을 할 때 마다 더 심해지는 멍들이 남들이 보기에
부담스러워 보이는 상황이였습니다.

 

수업 중에 최중기 교수님의 말씀. “내 몸이 좋지 않은 것은 내 탓이다“

말씀 그대로 그냥 흐름을 따라가기로 마음먹고 어차피 나타날 흙탕물이라면 어서 빨리 나타나는 것이 낫다고.
교수님의 말씀대로 점진적으로 선택, 집중, 반복만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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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기시 생긴 꼬리뼈의 경과 사진을 올립니다.
처음에는 살짝 까짐에서 시작되어 중간에 물집까지, 나중에는 열감까지 동반한 전체적인
부어오름. 솔직히 걱정이 되지 않았다고는 말할 수 없었지만 그동안의 수많은 사람들의 SNPE 꾸준한
운동을 통해 나아진 임상사례를 생각하고 계속 하였습니다.

 

만약, 저의 무지한 생각으로 상처가 무섭다고만 생각하고 구르기를 중단하였다면 마지막의 변화는
보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사진을 올립니다.

 

* SNPE 선택, 집중, 반복을 통한 수련과 몸의 상태변화

 

1. 하지정맥류 약을 중단
항상 묵직한 다리로 생활하고 1년 이상 복용하던 약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SNPE 2, 4. 동작을 반복하면서 점점 가벼워지고 붓기가 빠지면서 다리로 인해 약을 중단하고 운동으로
조절하고 있습니다.

 

2. 메니에르 증상이 사라짐
2017년 갑자기 시작된 메니에르 증상이 콕스 무브를 한 후 마지막으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한번 시작되면 일주일은 어지러워 힘들었는데 운동을 하면서는 전혀 나타나지 않아 정말 신기하고 저의 몸이 좋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 기초대사량과 근육량의 상승
저의 1000 초반이었던 기초대사량이 제 나이에 100이상이 증가가 되었습니다.
남들과 똑같이 먹어도 기초대사량이 낮아 쉽게 살이 올랐는데 SNPE의 운동으로 기초대사량까지 증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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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요추의 극돌기와 골반의 균형이 조금씩 자리잡아감
구르기를 통해 튀어나왔던 요추 부위가 극돌기의 변위 때문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6월에 찍은 영상에서 보면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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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요실금이 조금씩 줄어듬
언제부터인지 기침만 하면 나오는 요실금. 솔직히 창피하기도 해서 병원도 못가고 속앓이를 하고 있었는데
SNPE 3번 자세를 하면서 힘들 때마다 요실금 타파 주문을 외치며 했는데 요즘은 증상이 많이 호전이 되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6. 휜다리(O)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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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수족 냉증, 기초체력의 증가, 힙 업, 좋아진 부분은 수없이 많습니다.
단지 SNPE라는 운동을 깊이 있게 알고 싶어 시작한 지도자 과정에서 나의 몸을 더 많이 알게 되었고 만약 내가 모르고 살았다면
저의 노년의 삶은 아픔과 힘듦으로 이어졌을 것입니다.
수업 때마다 최중기 교수님께서 항상 저에게 하신말씀 “항상 피곤해 보인다”
이제는 그 피곤이 사라지고 생기있는 얼굴로 매일 다니고 있습니다.

아직은 입문의 단계이기에 크게 눈에 띄는 변화된 모습을 보게 되었고 더 수련을 해야 하는 과정이기에 앞으로 SNPE의 탁월한 효과를
나의 변화된 몸을 통해 임상을 만들어서 증명하고자 합니다.

 

저는 우연히 방송을 통해 만난 SNPE 시작으로 저의 또 다른 꿈이 시작된 것입니다.
저처럼 같은 안 좋은 동작이나 자세로 인해 직업병으로 고생을 하는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안겨드리고
싶은 것이 저의 바램입니다.

이 목표를 가지고 SNPE를 수련하다보면 작은 성취가 하나씩 이루어져 갈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끝까지 SNPE의 전도자가 되어가기 위해 SNPE의 지도자가 되어 더 큰 꿈을 이루고자 하는 바입니다.

“SNPE” 로 모인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들..
“혼자가면 멀리가고 함께 가면 오랜 간다” 는 말씀에 따라..
SNPE 의 끈을 놓지 않고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


최중기 교수님, 윤지유 교수님, 저의 멘토이신 권정숙 강사님, 83기 동기여러분,..

끝까지 완주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출처] SNPE가 준 나의 꿈 (SNPE 바른자세 척추운동 (휜다리/통증/척추/디스크/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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