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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PE 체험사례

무지에서 벗어나 나스스로, 나를 지켜내는 힘을 만들어준 SNPE 감사합니다.

작성자
SNPE
작성일
2018-05-09 09:52
조회
2501
 

무지에서 벗어나 나스스로, 나를 지켜내는 힘을 만들어준 SNPE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직장생활 하다가 몸이 안좋아져서 퇴사하고, 저를 건강하게 도와준SNPE 매력에 빠져있는 주부 김혜정입니다.

계속되는 회사 스트레스에 하루하루 지쳐가고 있을때 어느날 자고 일어날려고 하는데 항문쪽에 뭉직한 무언가를 발견하고 놀라게 되었습니다. 정확히 그때 부터 몸의 이상함을 느꼈습니다.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치질이 밖으로 빠져나오는 상황까지 왔던거였습니다.

순간 너무 당황해서 일어나지 못하고 그냥 가만히 누워있다가 일어났더니 치질은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거의 3달사이에 17Kg까지 갑자기 살이찌기 시작했고, 앉을때 마다 꼬리뼈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 이곳 저곳 병원을 다녔지만, 정확히 특별한 증상은 없다고 했습니다. 

회사에서 건강검진을 했는데 순환계질환과 간과 신장에 작은 혹이있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6개월단위로 혹이 커지는지 확인만 하라고 했습니다.

회사를 다닐때 몸이 너무 무거워서 걸어다니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회사가 12층이었는데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높은 산을 올라갔을때 느낌처럼 오른쪽 귀의 먹먹한 느낌이 있어서 이빈후과에서 약을 먹었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다이어트회사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를 했습니다. 2달사이에 약 10kg감량했습니다.

꼬리뼈아픈것도 없어지고, 귀의 먹먹함도 없어졌습니다.

그런데 6개월후에 다시 살이 찌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혼자 소식하고 저염식을 하면서 살을 빼다가 몸이 망가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운동을 한다고 스트레칭 목돌리기를 너무 심하게 하다가 오른쪽 목 인대가 늘어나면서 이명과 시력저하 명치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는 목의 중요성을 몰랐습니다. 목이 부어있는상태로 계속 다녔습니다.)

그리고 팔저림과 다리저림이 생겼습니다.

이명이 때문에 이빈후과에 가서 이명과함께 시력저하와 명치가 너무 아프다고 호소했지만,

이빈후과에서는 명치아픈거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면서 저에게 면박을 줬습니다.

내과에서 내시경검사를 했지만 위는 깨끗하다고 했습니다. 내과 약을 먹었지만 그렇게 효과는 보지 못했습니다.

이명 증상이 심해져서 다시 이빈후과를 가서 이명소리치료를 받았습니다. 약 1시간동안 이명주파수에 맞는 소리를 듣는거였습니다. 그 소리를 듣고 나면 많은 양의 소변이 나왔습니다.

의사선생님도 다른 환자들도 그런다고 말씀하셔서 그런가보다 하면서 이빈후과를 다니다가 바빠서 못간 주가 있었습니다.

무지 추운 겨울날씨였는데 갑자기 등쪽이 너무 아파왔습니다.

가까운 약국에 가서 말을 했더니 근육통같다면서 근육통약을 주었습니다. 근육통약을 먹으니깐 등아픈것이 없어졌습니다. 

 

추운겨울날 출근길에 오른쪽 무릎이 갑자기 삐끄덕하더니 어긋나서 걸어갈수가 없었습니다. 너무황당했습니다.

무릎주변을 맞사지해서 무릎뼈을 맞추고 출근한다음 퇴근길에 도수치료를 받았습니다.

허벅지가 단축되고, 골반이 후방 변위되었다면서 운동보다는 도수치료를 꾸준히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도수치료비가 너무 비쌌기때문에 다른곳을 알아보다가 다시 명치가 많이 아파서 한의원에서 추나를 받고 나니 명치 아픈게 사라졌습니다.(한의원에서 저를 엎어누워 놓고 흉추7.8번를 발등로 밟으면 너무 아팠던 곳이었습니다.)

한의원에 경추1,2번이 서로 반대로 틀어져있다면서 교정이 힘들거라고 했습니다.

추나를 받고 나면 시력이 좋아졌다가 이틀뒤에는 다시 시력이 나빠졌습니다.

머리가 틀어졌다며서 머리를 잡아서 충격을 준적이 있는데 그때 이후 이명소리는 더 커지고 두통이생겨서 아프다고 한의사님한테 말했지만, 좀 지나면 괜찮아질꺼라면서 아무런 설명도 안해줬습니다.

척추기립근 경직이 너무 심하다고 구르기를 하라고 해서 몇번 굴러야 하는지 물어봤지만, 자세한 설명이 없었습니다.

인후염으로 감기와 생리후 질염, 그리고 왼쪽 엄지손가락에 염증이 생겼습니다.

한의원을 다니면서 치아가 아퍼서 치과를 다녔습니다. 오른쪽 어금니 금니가 차례대로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총 3개 치과치료를 받으면서  한의원가고 이빈후과를 다니다가 이건 아닌것 같아서 맞사지를 받으러 다녔습니다. 맞사지선생님이 오른쪽 목이 부어있다고 말해줘서 알았습니다. 1년동안 저는 목이 부어있는 상태로 다녔던거였습니다.

이러면 안되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퇴사를 하고 필라테스를 다녔습니다. 1:1 로 구르기를 배웠지만, 근력이 너무 없어서 구르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엉덩이 근육이 없어서 런지자세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브릿지 자세도 너무 힘이 들었고, 집에서 혼자 할 수 없었습니다.

필라테스동작을 제가 따라할수 있는 동작은 없었습니다. 1:1레슨 받으면서 제 다리가 빽니 다리인지 알았습니다.

무릎이 틀어졌을때 제가 무릎을 신경쓴다고 너무 무릎뒤를 신전시키면서 걸었던것 같습니다. 무릎을 신전시키지말고 걸을때 살짝 무릎을 굽혀서 걸으라고 했는데, 엉덩이 근력이 너무 없어서 엉덩이가 떨렸습니다.

구르기를 잘 하고 싶어서 유튜브에 구르기를 검색하였더니 정말 구르기만 하는 학원이 있다는게 신기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바로 가서 수강신청하면서 척추를 바로잡아야 건강이 보인다 책을 읽게 됩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반복된 운동만 하고, 근력을 키워줘서 저의 몸상태는 점점 좋아졌습니다.

(선택,집중,반복의 중요성)

4번자세 구르기: 1개도 혼자서 못 굴러서 1:1레슨을 받아야 했던 구르기를 1000개를 굴렀습니다. 그때 행복감은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구르기를 하고 이틀뒤에 속이 울렁거리고 머리가 어지러워서 당분간 구르지 못했습니다. 좀 쉬다가 다시 구르기를 하다가 제가 의욕만 넘치고 욕심을 부리다가 목에서 우두둑 소리가 나면서 목에 담이 걸려서 당분간 무서워서 구르기 못했습니다.

SNPE주의 사항을 다시 읽어보면서 반성하게 됩니다.

지금은 구르기를 욕심부리지 않고 내가 할수 있는 만큼만 꾸준히 구르기를 하고 있습니다.약20분몸상태에 맞게 꼬리뼈부분 상처가 아물면 또 구르고 했습니다.

 

3번자세:(빽니교정) 처음에는 올라가지 않고 무릎이 너무 아팠습니다. 골반에 웨이브베개를 대고 연습을 하면서 조금씩 허리근력을 키워갔더니 올라가더라구요. 어느날 SNPE수강 1달후 다리를 봤더니 제 빽니가 교정되어 있었습니다. 너무 신기했습니다. 그전에는 걸을때 무릎을 신경쓰면서 걸었는데 SNPE배우면서 바쁘다 보니 무릎을 신경을 못썼습니다. 어느날 나도 모르게 교정이 되었습니다. 3번자세가 모음근력을 키우다 보니 항상 앉을때 많이벌어지고 모을려고 해도 힘들어서 잘 모아지지 않던 허벅지를 내 힘으로 모을수 있었습니다.

(꾸준히 미니벨트도 착용중)

SNPE처음 수련할때 사진을 안 찍어서 전 후 사진이 없는게 아쉽습니다.ㅠㅠ;;

 

2번자세:골반교정은 1.3번 자세 다 좋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2번자세 했을때와 안했을때 차이를 많이 느꼈습니다. 2번자세는 센터에서도 많이 하지는 않았습니다. 일주일에 1번 정도

그런데 수련한날과 안한날의 느낌은 확실히 달랐습니다. 처음부터 제가 느꼈던건 아니고 이론과 수련을 하면서 조금씩 알아갔습니다. 평소 회사생활을 하면서 앞부분 경직이 심했고, 무릎이 틀어진것도 허벅지 앞부분이 경직이 심해서 틀어진거였기에 저는 2번자세는 SNPE도구 10구,스틱을 가지고 항상 복부와 허벅지 앞부분을 풀어주고 2번자세를 했습니다.

남들처럼 20분씩은 있지 못하지만, 30초,1분,2분 3분,5분까지 점차 할 수 있는 시간을 늘려갔습니다.

 

1번자세: 무릎교정과 신체균형을 바로 잡아주는 좋은 운동이었습니다.

하체 근력이 너무 없어서 맨처음에는 할머니들처럼 넘어지고 10초도 부담스러웠습니다. 당연히 자세는 엉망이고요. 그래서 정말 하기 싫은 동작이었습니다.처음부터 오래 버틸려고 했던게 저의 문제라고 인식하고 20초로 20회씩 했더니 꾸준히 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운동의 패턴을 찾았던건 아니었습니다. 너무 힘들고 하기 싫었기때문에 나름대로 연구하고 내가 꾸준히 할수 있는 시간과 횟수를 찾았던것 같습니다.

 

불면증해소-1년동안 불면증때문에 고생도 많이 하고 남편하고 싸우기도 많이 싸웠습니다. 잠을 못자는 저를 신랑은 이해를 못했기 때문입니다. 신랑은 누우면 바로 자기때문이고 잠을 좋아 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먼저 10구로 등, 어깨를 풀어주고 스틱으로 풀어준다음 2구로 경추7번과흉추1~3번을 집중적으로 2시간 풀어줬더니 그냥 바로 졸려서 잠들었습니다. 낮잠도 자고 밤에도 그냥 잠들고 순간 황당하면서 기뻤습니다. 척추를 바로 잡아야 건강이 보인다 책 말대로 저는 근막통증증후군이었던거 였습니다. 다음날도 어깨 등을 10구 스틱 2구로 2시간 풀어주면 다른 운동을 하지 못하고 하루 종일 잠만 잤습니다. 그동안 못 잤던 잠을 한없이 잤던것 같았습니다.(어깨,등 통증이 심해서 초보자세먼저 해주고 T무브는 조금씩 늘려갔습니다.)

 

좌골신경통해소-허리 척추뼈가 잘못되면 좌골신경을 눌리어 나타나는 통증이 저는 다리 저림이었습니다.

앉으면 저리고 일어서도 저리고 무서워서 앉기 싫을 정도였습니다. 병원,한의원,헬스,필라테스 다리저림을 얘기해도 모른다고 만 했습니다. SNPE X-ray 수업중에 요추5번과 함께 골반이 틀어진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통증유발점을 찾아서 다나손으로 L무브 운동을 많이 했습니다. 살이 구멍날것 처럼 L무브 운동은 하루에 30분이상씩 꾸준히 했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저림증상은 없지만, 도깨비손으로 볼기근등 골반은 풀어주고 L무브 운동을 꾸준히 해주고 있습니다.

 

금니가 갑자기 빠졌던 궁금증 해소: 후상골극에 L무브를 하면서 오른쪽 후상장골극 통증을 많이 느꼈습니다. 항상 오른쪽만 덜컹덜컹거렸고 나중에는 아팠습니다. 어느날 걸어가는데 오른쪽 후상장골극에서 얼음 깨지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날이 추우면 오른쪽 후상장골극 근육이 수축되는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핫팩을 오른쪽에만 붙이고 다녔습니다. 열심히 풀어놨는데 수축되는것 같고, 들어갈것 같은 후상장골극이 안들어가서 하프 왕도깨비손으로 골반 주변을 다 풀어준다음 마지막으로 미니볼을 데워서 오른쪽 후상장골극에 놓고 눌러줬습니다. 후상장골극을 자극한 날은 항상 오른쪽 어금니가 아팠습니다. 어느날은 치아 전체가 아픈날도 있었지만, 그런날은 많지가 않았고 항상 오른쪽 어금니가 아팠습니다. 그동안 아팠던 치아를 생각하니 조금씩 이해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오른쪽 어금니 3개중 하나는 신경치료을 했고, 신경치료중에 옆에 있던 금니가 빠졌던 일이 있었습니다. 하나하나씩 궁금했던 퍼즐이 맞춰졌습니다.

오른쪽 후상장골극이 들어가면서 아팠던 치아는 아프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왼쪽 엉덩이 가운데에 보조개가 생겼습니다. 인체 360도 경직되고 위축된 모든곳을 풀어야 하기때문에 어딘가 뭉쳐있는 부분을 스틱,10구, 하프 왕도깨비손으로 풀어주고 있습니다.

 

생리통해소: 저는 원래 생리통은 없었습니다. 학교다닐때 생리통때문에 병원가고 조퇴하고 하는걸 이해를 못했던 저였습니다. 몸상태가 급격히 나빠지면서 생리통이 생겼습니다. 119불러야 하나 할 정도로 구토와 심한 통증을 느꼈습니다. 생리통증상은 매달 조금씩 달랐지만, 정말 황당한건 임신 초기 증상 같은 생리전 증상이 있었던것도 신기했습니다.(진짜 그때 임신한줄 알았습니다.) 지금은나도 모르게 생리통은 없어졌습니다. SNPE에서는 그런 사례는 너무 많은 사례중 하나라고 합니다.

SNPE운동하면서 생리후 질염이 많이 생겼습니다. 흙탕물 이론처럼 가장 약한 부분 숨어있는 통증이 들어난거였습니다. 대부분 자궁수술하신분들이 이런 증상이 많이 일어나는데, 저는 하이푸수술을 해서 그랬던것 같았습니다. 골반교정이 어느정도 되면서 생리후 질염은 자연스럽게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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