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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PE 체험사례

이제야 글 올립니다

작성자
SNPE
작성일
2018-04-24 09:33
조회
2099
저는 50대 중반의 여자입니다.

바른자세 척추교정운동을 알기 전의 저는 무슨 병인지도 모르고 아픈, 심지어 몸이 안 좋은 상태라는 것도 모르고 살았었습니다.

고3때에 턱에서 소리가 나기 시작했고, 스무살에 안구건조증을 앓기 시작했습니다

30대 초반에 갑상선염을 앓기 시작해 40대 중반에 수술로 제거하였고

40대 초반부터 자궁에 이상이 생겨 결국 40대 중반에 암수술로 제거하였습니다.

30대 중반부터 발바닥이 딱딱해지는데 평발이 원인이라 생각하고 쿠션이 있는 신발만 신고 그대로 버텼습니다.

 

그런데 48세에 발바닥이 너무 아프고 걷기가 힘들어 정형외과에 가니 디스크가 있고 척추측만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병원에서 하라는 대로 도수치료, 초음파 치료, 발바닥 주사치료를 몇달간 받았으나 차도가 없었습니다.

가까운 동네 통증의학과로 병원을 옮겨 치료를 받았습니다.

2주에 한번 허리에 시술을 하고 매일 물리치료를 받았습니다.

통증이 없어지니 살 것 같고 몸도 가벼워져 직장에서 뛰어다니다시피 일하였습니다.

중요한 업무를 맡고 있어 쉴수도 없었지요.

주사 시술을 받은지 1년쯤부터 사람들이 자꾸 저를 보고 얼굴이 너무 부었다고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럼에도 계속 주사치료를 받았는데 통증의학과 간호사가 이제 그만 오라고 큰일나겠다고 걱정하는 것이었습니다.

계산해보니 3년 2개월이나 주사치료를 받은것이었습니다

 

주사치료를 중단하자마자 저는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손가락 하나 움직여도 통증이 극심하였고 자면서 발가락을 꼬물거리다가 통증으로 깨어나는 날이 계속되었습니다.

그길로 한의원으로 달려가 한약, 침치료, 뜸치료를 받았습니다.

2년간 치료를 받아도 별 차도가 없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snpe가 생각났습니다. 처음 책이 나왔을 구입하여 카페, 유튜브 등을 통해 이미 방법은 알고 있었습니다.

집에서 혼자 구르기를 하다가 2014년 겨울에 강남연수원에 등록하고 운동을 하였습니다.

한달 정도 연수원에서 배우고 집에서 운동을 하였습니다.

매일 구르기 300개 이상, 웨이브베개 밟기 10분 이상, 1번자세 10분 이상, 2번자세 10분 이상, 3번자세 10분 이상,

웨이브 베개, 나무손, 왕깨비손으로 근육풀기 30분 이상 실시하였습니다.

이데알 신발과 족궁보조구도 매일 사용하였습니다.

 

3년이 지나도록 차도가 없었는데 4년이 지난 지금 이제야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였습니다.

우선 턱관절 장애가 개선되었습니다.

말할 때에도 가만히 있어도 턱이 움직이며 딱딱 소리가 났었는데 이제 턱도 고정되어 있고 소리도 나지 않습니다.

발바닥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매일 침대에서 내려올 때 발바닥에 불이 나듯이 아팠는데 이제는 사뿐히 내려올 수 있습니다.

거북목이 완화되면서 매일 돌덩이를 올려 놓은 것처럼 무겁던 어깨가 가벼워졌습니다.

고관절 시큰거림이 사라졌습니다

무릎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팔굽 통증도 사라졌습니다

O다리였는데 일자 다리가 되었습니다.

몸무게가 줄어들었고 몇년째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도 몸매가 좋아졌습니다-처졌던 엉덩이가 솟아올랐고 자세가 곧게 바뀌었습니다.

 

교수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선택-반복-집중하라!

 

시간을 내지 못해 센터에서 운동은 못하지만 SNPE는 저의 영원한 동반자입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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