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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PE 체험사례

SNPE 이젠 너없인 못살아~♡

작성자
SNPE
작성일
2017-11-06 10:46
조회
2448
 

 

SNPE 이젠 너없인 못살아~♡

[출처] SNPE 이젠 너없인 못살아~♡ (SNPE 바른자세 척추운동 (휜다리/통증/척추/디스크/다이어트)) |작성자 나윤정강사

 

http://cafe.naver.com/snpe/7522

안녕하세요?
SNPE강사 나윤정입니다.
울긋불긋 단풍잎 예쁘게 물들어가는 SNPE바른자세 걷기운동하기 딱 좋은 계절입니다.^^

대덕동 복지관 *민진회원님을 대신하여 체험사례 올려드려 봅니다.

SNPE 주3회 수업을 10개월동안 성실하게 거의 결석없이 나오시고 항상 저보다 먼저 오셔서 매트준비, 도자기데우기, 거울닦기등 수업준비까지 해주시고 몸풀고 계신 너무 감사한 회원님 사례입니다.

선택,집중,반복을 통한 몸과 마음의 변화 가족의 변화를 이야기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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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재택근무를 하는 남편과 3자녀를 둔 51세 전업 가정주부입니다.
나이차이 많이나는 막둥이를 키우다보니 이제껏 저를 위해 운동하는 시간을 갖지 못하고 갱년기를 맞이하는 듯 불안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작년 10월말 새로 이사를 하며 가싸운 대덕동 복지관에서 올 1월에 SNPE에 등록하고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나의변화>

척추교정이 나랑 무슨 관련이 있을까란 생각도 잠시, 수업시간 중에 선생님께서 책을 통해서 또는 말씀으로 몸의 구조와 연관성에 대해 말씀해 주시면 "아하~"란 감탄이 일며 내 몸에 대해 자세히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내가 내몸에 대해 너무나 모르고 살았다는 사실이 너무 후회 스럽기까지 했습니다.

운동을 시작한 처음 한달..
운동한 다음날은 안아픈 곳이 없을 정도로 고통 스러웠습니다.
그래도 몸이 가벼워 지는 것을 느끼며 빠지지 않고 3개월 정도 운동하니 입던 바지가 커질 정도의 몸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따로 식이요법 없이 운동만으로4,5킬로 감향을 보며 더 열심히 하고픈 열정이 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운동을 하며 느낀것중 하나는 선생님과의 소통,신뢰,관찰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몸의 변화에 대해 질문하고 선생님의 대답을 믿고 내몸을 관찰하면 꼭 좋은 결과를 얻는다는 것입니다.

운동을 시작한지 몇개월 안되었을때 오른쪽 머리에 저리고 무감각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저는 덜컥 겁이나 한의원을 찾아 침 치료를 받고 다음날 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선생님께서도 같은 증상이 있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얼마있음 반대쪽도 같은 증상이 나타날수 있다는 말씀도 해주시며 잘못 틀어진 목뼈가 제자리를 찾아가며 나타날수 있는 현상이란 말씀에 안도하며 놀란 가슴을 진정 시켰습니다.
그 이후 신기하게도 반대쪽에 같은 현상이 있었고 어느때 부터인지 같은 증상은 없어졌습니다.
운동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회원님들이 이글을 읽는다면 꼭 선생님을 신뢰하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운동이 끝나고 집에 오면 웨이브 베개, 스틱, 나무손, 도자기등을 거실에 놓아두고 언제든지 식구들 누구라도 쉽게 도구를 접할수 있게 두었습니다.
자연스럽게 티비를 보며 다리를 풀어주고 설겆이를 하며 베개를 꾹꾹 밟아주고 요가 매트를 깔아두고 조금씩이라도 구르기를 하며 SNPE는 어느새 생활의 일부분이 되어 갔습니다.

평발인 저에게 선생님께서 족궁보조구를 권하셨고 지난달부터 매일 한시간쯤 걸으며 발의 변화를 관찰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발에 불편감이 따르지만 이제는 족궁 없이 집을 나서기가 겁이 날 정도입니다.
얼마전 왕복 한시간 정도의 거리를 족궁 없이 이정도 쯤이야..란 생각으로 나섰다가 혼쭐이 났었습니다.
걸은지 얼마 안되어서 발에 통증이 심해지고 너무나 아파서 좀비처럼 발을 끌며 집으로 돌아와 거의 쓰러지듯 눕고 말았습니다.
몸의 무게중심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가족의 변화>

식당에 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가족들과 나누고 싶듯이 SNPE를 알고 부터는 어딜가나 누구를 만나든지 운동하기를 권하는 전도사가 되어가는 듯 싶습니다.
가까이 있는 남편이 어느새 도구를 찾아 혼자 하는걸 보며 좋은것은 확실히 전파속도가 빠르다는 것을 느낍니다.

<SNPE로 효도>

허리 디스크와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하신 시어머님이 늘 힘들어 하시는걸 보며 안타까움이 크던 차에, 고관절 벨트를 매어 드리고 베개를 이용한 동작들을 가르쳐 드렸습니다.
한달쯤 되었을때 " 애미야..네가 매어준 벨트 덕분에 걸을때 다리에 힘도 생겨 너무 편하다.밤마다 얘네들 (도구)이 내 친구가 되어서 심심할 틈이 없어. 너무 고맙다." 이러시며 제 손에 도구 값이 비쌌을 거라며 돈을 쥐어 주셨을때 제 마음이 찡해 왔습니다.
좀 더 일찍 SNPE를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아쉬움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번 추석에 어머님 몸의 변화를 관찰하니 뒤로 빠져있던 왼쪽 골반이 제자리를 찾아 많이 좋아진걸 보며 정말 꿈만 같았습니다.
기적 같은 일이 3개월 만에 일어난 것입니다.
80세가 넘으신 어르신도 단순동작 반복만으로 이런 효과를 보신것은 집중과 반복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궁금한 질문에 늘 자상하게 설명해 주시는 선생님과 사랑방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는 회원님들과 함께하는 경치 좋은곳에 위치한 대덕동 SNPE는 저에게 최고의 힐링입니다.
두서 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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