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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PE 체험사례

셋째맘의 산후조리 snpe!!

작성자
SNPE
작성일
2017-12-06 11:43
조회
3046
 

안녕하세요~!^^*

6살,3살,131일된 아이셋맘입니다.

산후체조부터 운동을한지121일째된 후기작성해보아요~^^

운동장소: 경기도동탄미즈파크해피문화센터

지도강사님: 한수연 선생님

 
  • snpe와의만남의시작은...
snpe를 알게된 곳은 셋째낳고 산후조리원의 산후체조시간이었습니다.

산후체조를 아이낳고 젖몸살이 살짝와서 10일만에처음이자 마지막수업을 듣게되었었는데요.

그 수업때 너무좋은운동이란 생각이들어 계속하고픈 마음을 선생님께말씀드렸더니

산후체조시간에 계속와도된다고하셔서 조리원퇴실후 한 달동안 아이들때문에 밤도새고 간적도많고 힘든몸이었지만 꿋꿋하게 나가배웠습니다.

선생님께서 산후체조때 더나오겠다고하셔도 진짜로 나오신분은 한명도 없었다고하시더라구요.

제가 처음이였다고요~^^

산후 40일후 선생님께서 일반인수업을 시작해도된다고하셔서 일반인수업을듣고하게되었습니다. 사실 혼자만 조리원복을 입지않고 있어 사실 조금 불편한맘이 있기도했었지요~ㅎ

현재, 일반인수업을듣고 운동한지는 90일정도가되었네요~^^

셋째낳고 산후조리가 너무 두려웠는데요

snpe운동덕분에 첫째둘째때보다 엄청빠른회복을하여 정상적인 삶을 살고있습니다.

운동이 너무좋아 주위분들에게도 많이 알려드리고 또추천해드리고 있는데요.

강의시간과 시간이 안맞아 못배우시는 분이많아요.

그래서 운동도 가르쳐드리고 그러지만 실상꾸준히 운동하는것이 쉽지않기에 좋다는걸 알지만 하지않는분이 대다수인걸 느꼈습니다.

제가 체험후기를 올리는 시기가 너무빠른듯하다는 생각도들지만 선생님께서 아이낳고 산후체조부터 운동한케이스는 드물다하시기에 이렇게 체험사례를올려 산후회복을 하시거나 몸이 많이 약해지신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운동으로 희망을보게된 저의 얘길통해 도움이되시길 바라며 글을 이어가려합니다.

 
  • snpe운동을하며변화된점은...
 

1. 7월16일 셋째아이를 출산하고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복직근 조이기운동을통해 산후17일만에1주일운동으로 3손가락이들어가던 복직근사이가 1손가락이들어가는 빠른변화가있었습니다.

- 제친구가 저와비슷하게 아이를낳았는데요. 아직 두손가락반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운동을한번했는데 몸살이와서 아예운동을 안하고 100일뒤부터 운동을 시작하려고 맘먹은 친구입니다.

저도운동을하면서 아이들을 케어하기가 쉽지않아 몸살을 달고 산 듯합니다. 하지만 운동을 하고나면 육아와 수유로인해 뭉쳤던 근육이 풀리고 시원한느낌이들어 힘들어도 꾸준히 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번이 셋째이기에 첫째둘째때와 비교해보면 체력이 정말 많이늘어 정상적인생활이 가능할 정도 이니 아니추천을안할 수가없습니다.

 

2. 몸무게 변화는 빠질 수 없겠죠!! 

 산후제일민감한부분이기도하지요. 정말빠지지않기에~!!

임신전몸무게54키로,

만삭시몸무게64.7키로,

현재몸무게56.3키로

- 출산후 몸무게를 매일 체크했었습니다.

 산후 일주일동안은 붓기가빠져 60키로가 되었었습니다. 하지만 좋아하긴 일렀습니다. 60키로에서 1도빠지지않는 정말 이건 나의 살이된거구나하는 정체기가 계속되었습니다.

산후체조를하고서도 이몸무게는 솔직히변화가빨리오지않았습니다.

그이유로는 모유수유와 고된육아때문입니다. 

수유하고 뒤돌면 다시배고프고 육아스트레스로인한 단거땡긴는 현상이ㅠ

셋째가 분유를 배앓이시기후 거절하기에 어쩔수없이 완모를 하고있는중이여서 더욱힘든시기였습니다.

몸무게를 줄이기보다 체력을 기른다는생각으로임하며 체중계를 기피했었는데요.

이번에 인바디체크를통해 몸무게가 줄은 걸확인하고 한 번더감사한마음에 더욱 열심히 운동하려다짐해봅니다.

 

3. 체력입니다.

아이셋을 케어한다는 건 정말 힘든일 이더라구요. 현재 남편이 육휴중이라 가능했던 운동시간이었는데요.

남편이도와줄 수있는 부분은 정말 한정적이라고말씀드릴수 있어요. 셋째는 거의 제가 다돌보구요. 집안일도 거의 다 제몫이랍니다. 그런데 그건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어쩔수 없더라구요.

운동전에는 이렇게 제가 빨리회복될지 몰라 집안일과 육아를 같이 해 낼 수있다는것을상상할수없었기에 남편이1년육휴를냈었거든요. 주위에 도움을  받을곳도 없고 제가 허리통증도 심했었기에..그런데 지금은 다시복직을 하는것도 좋겠다는 생각이들 정도에요..

경제적인 면도 무시못하지만 제가 지금거의 다하고있는 상태여서 궂이 집에안있어도 되겠다는 생각이들어서요ㅋㅋ

하지만 아이들과의 평생 한 번할수있는 좋은시간이라 생각하고 아이들과의 시간을 많이주고싶어

끝까지 육휴를 유지하기로결정했어요~^^;;하지만 경제적으론 정말힘드네요ㅠ

 

4.아이들과의 관계입니다.

첫째둘째가 남자아이라 몸으로 놀아주는걸 매우좋아한답니다. 그런데 체력이 되지않았던 저는

아이들이 놀자고 댐비면 도망가고 집안일핑계를많이 댔었던 것같아요.

그런데 이제는 제가 놀자고한답니다^^ 당연히 무리하지 않는 선입니다.

아이들이 아빠보다도 저와 놀고싶다고 얘기도 요새들어 더많이 하는 것 같아요^^

셋째맘이기에 산후회복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기에 무거운거나 관절에 안좋은행동은 되도록 피한답니다.

하지만 몸이란것이 지금해도 몸상태가 괜찮으니저도 모르게 무리를 할 때가 간혹있긴해요. 조심또조심하도록 해야죠ㅎ

 
  • 끝으로 하고싶은 말은...
- 우선, 셋째를낳고알게되었기에 셋째를 낳아도몸이 이렇게좋아질 수 있구나하는걸 주위분에게전파하고자해요. 자세가 좋아졌다는 얘길 많이 들어요. 키도 조금 커졌구요~^^

 

저뿐만 아니라 주위분들도 모두건강을 되찾을 수있다는 희망을 전하고 싶어요. 아이낳고 몸이망가진다고 하나 낳고말려는 주위분들이 있는데요. 아이하나키우는것이 둘보다 육체적으로 힘이 덜 들수는 있지만 정신적으로는 둘이 훨씬 좋다고 얘기해드리고 싶어요. 어느정도 자라면 둘이 정말 잘노니깐요~^^ 그리고 다시 회복할 수있으니 걱정하지말라구요. 저는 넷째도 낳아도되겠는데라는 생각도 들었었어요.

물론 누군가의 도움은 필요하지만요.^^ 도움을받을 곳이없기에 셋째로 끝이긴하지만.. 짝수가좋다는 생각에 조금 아쉽답니다.

 

- 다른운동들보다 분명 조금힘든 운동이긴하지만 그래도 혼자서도 꾸준히 할수 있는 평생운동임을 강조하고싶어요. 정말 이운동을 접하고 딱이런생각이 들었어요. 인생운동을 만났다!!

평생 함께할 운동을 만난다는 건 정말 복인듯 싶어요. 꼭어딜가야 할 수있는 운동이아닌 혼자서작은공간만있어도 가능한 운동이니 정말어 딜가도 벨트만있어도 오케이랍니다~^^

 

- 마지막으로, 이운동을 할수있게 기회를 주시고격려해주시는 한수연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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