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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PE 체험사례

SNPE를 만나 후, 나를 사랑하게 됐다.

작성자
SNPE
작성일
2019-11-28 13:57
조회
2944

안녕하세요. 95기 홍다겸입니다.
저는 SNPE를 만나기 전까지 바르지 못한 자세가 습관화되어 있었고, 각종 질환과 통증을 방관했던 사람입니다. 어릴 때 부터 옆으로 누워 새우잠 자길 좋아했고, 생리통과 고관절 통증이 심해 밤새워 욕조에 뜨거운 물을 받아서 울며 밤을 새우기도 했습니다. 하혈&부인과 질환을 달고 살았는데 어린 나이에 부끄러워 방치했었고, 취업을 나가서는 근무하는 내내 짝다리. 구부정한 자세로 일했습니다. 여러 가지 근골격계 질환과 만성 질환도 늘어났고 성격은 예민해져 갔습니다. 역 C 자형태의 거북목이었고 라운드 숄더와 오른쪽 습관성 탈골이 있었습니다. 척추는 극돌기가 다 로테이션 되어 있었고 후방변위 되었으며 고관절 통증으로 잠 못 이루는 날이 늘어갔습니다. 그 외에도 오다리, 발목 통증, 발아치 무너짐으로 몸의 균형이 모두 깨진 상태였고 만성질환으로는 소화불량, 부인과 질환, 변비, 피부트러블, 수족냉증과 저체온증으로 여름에도 물놀이를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 제가 3년전, SNS를 통해 SNPE를 처음 만났습니다. 그 당시 건강보다 뷰티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바른 자세에서 나오는 예쁜 몸에 관심이가 원데이 클래스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웨이브 베개와 바른 자세 벨트, 그리고 고관절 벨트와 클래스 해주신 선생님이 쓰신 책을 구매했고, 그 책 안에 짧게 '척.바.건' 책을 읽고 최중기 교수님을 찾아갔다는 짧은 문장에 호기심이 생겨 바로 책을 인터넷으로 구매했습니다. 교수님께는 죄송하지만, 당시 뷰티에만 관심이 있던 제가 본 '척.바.건' 책은 질병에 대한 내용이 많았고, 무겁게만 느껴졌던 저는 20페이지도 읽지 않고 책장에 꽂아두게 됩니다.

 

그러다가 2019년 피티니스 대회를 준비하면서 목. 어깨. 요추. 고관절 통증이 심해졌고 다이어트가 되면 될수록 변이되고 무너진 체형이 더 잘 드러나면서 몸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질 때, '척.바.건' 책이 제 눈에 다시 들어왔고, 정말 이 운동으로 내 몸이 변할 수 있겠냐는 호기심이 생겨 웨이트 운동을 과감하게 중단하고 SNPE에 집중하게 됩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지도사과정을 시작하기 전에 저는 하고 싶은 운동들로 1시간~1시간 30분 정도? 해줬었고 운동하는 시간보다 중간중간 쉬는 시간이 더 많았던 거 같습니다.(그래도 좋아졌었고, 지도사를 결심했어요!)  지도사과정을 시작한 후엔 주 5회 이상 매일 3시간씩 수련해줬고 편식 없이 SNPE1.2.3.4번, T무브, L무브를 고루고루 매일 해줬습니다. 따로 1시간에서 1시간 30분 걷기 운동을 해줬으며, 1일 1생식을 습관화시켰고, 바른 자세 취침을 위해서 웨이브 베개와 바른 자세 벨트를 착용하고 잠들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저에게 일어난 변화를 정리해보았습니다.

 

1. 경추 후방 변위 ( C7 ~ T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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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PE 지도사과정을 시작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처음 알게 된 제 목 뼈 상태는 심각했습니다. 그러나 지도사과정 반이 지날 때까지만 해도 경추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힙업이 됐으면 좋겠고, 골반이 황금 골반이 됐으면 좋겠고, 오다리가 일자 다리가 됐으면 좋겠고, 승모근이 내려갔으면 좋겠지만 '다른 운동을 하니깐 좋아지겠지?'라며 C무브는 통증이 있을 때만 했습니다. 지도사과정이 반 정도 지났을 때, 교수님 말씀이. 책이 와 닿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경추를 웨이브 베개로 많이 이완해줬고, 타원도자기와 다나손을 이용해 후방변위 된 곳과 텐트 이론으로 팽팽해져 있는 주변 근육들을 많이 이완 시켜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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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게 좀 보이시나요? 이 한 달 동안 집중하고 7월 25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조금 더 경추에 집중할 걸이란 아쉬움이 있지만, 올해가 가기 전 더 좋은 변화로 꼭 다시 체험사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 오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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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이 좋아진 오다리 변화입니다. 저는 오다리가 변하면서 ‘SNPE는 정말 선택, 집중, 반복하는 만큼 좋아지는구나.’라고 몸으로 느꼈습니다. 저는 SNPE1번동작과 3번동작에 집중했고, 1분에서 1분30초 버티고 40초 휴식을 한 세트로 묶어 최소 10세트씩 꾸준히 해줬습니다. 매일 걷기 운동 전 웨이브 베개를 이용해 족궁 이완 10분을 해줬고, 고관절 벨트와 족궁보조구를 하고 걸어줬습니다. 평소 바른 자세를 습관화하려고 늘 신경 썼고, 일할 때 제외하고는 절대 높은 굽 신발은 신지 않았습니다. 취침 시 해줬던 벨트 착용이 치아교정원리가 적용되면서 빠른 변화를 준 것 같습니다. 많이 좋아졌죠?

 

 

3.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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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피부 트러블이 정말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지도사과정 처음 시작하던 날 교수님이 사진을 찍어두라고 하셨어요.
그날 집에 와서 찍은 사진입니다. 저는 늘 여드름을 달고 살았어요. 청소년기에부터 여드름이 너무 심해서 피부과를 다녔고, 취업 나가서도 버는 족족 피부과랑 비싼 화장품에 돈을 썼습니다. 너무 많은 레이저치료로 피부가 많이 얇아지고 예민해져서 더  레이저치료는 받을 수 없는 피부가 되었고, 성인이 된 후로는 늘 입과 턱 주변으로 트러블이 났었는데 저는 부인과 질환을 늘 달고 살았던 사람이었기 때문에 트러블이 심해질 때도 피부과가 아닌 산부인과를 가서 초음파 검사를 받고 항생제를 처방받아 먹었습니다. 그랬던 제 피부가 좋아진 거예요. 지금! 목, 부인과 질환, 변비가 좋아지면서 자연스럽게 피부트러블도 많이 좋아진 것 같고, 제가 꾸준히 해줬던 건 SNPE운동, 1일 1 생식, 그리고 주 3회 이상 해준 생식 팩입니다. 생식 팩 은 한 달 전부터 해주기 시작했는데 피지가 눈에 띄게 너무 줄어들고 염증성 트러블을 잡아주는데, 너무 효과가 좋아서 강력히 추천하고 싶어요!


 

 

4. 그 밖에 좋아진 변화

 

소화불량과 역류성 식도염으로 늘 위산이 올라와서 고생했었는데 지금은 소화제 찾을 일이 없어졌고 위산 올라오는 일도 거의 없어졌습니다. 질염이나 부정 출혈로 1달에 한 번씩 가던 산부인과도 지도사과정 시작한 뒤로 한 번도 안 갔고,
꾸준히 해 준 SNPE운동과 1일 1생식으로 만성 변비도 사라졌습니다. 아직 다른 사람들보다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고 몸이 빨리 냉해지기도 하지만 손, 발이 아주 따뜻해졌고 벨트 운동하면 또 금방 따뜻한 몸으로 돌아오니까 걱정 없어요.
저는 아직 SNPE에서 강조하는 NP로 가기엔 먼 여정이 남아있지만,  지도사과정 중 교수님께 배운 지식과 스스로 운동하며 쌓은 노하우가 있으니, 저에게 맞는 운동 처방을 내릴 수 있어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30년을 살면서 내가 내 몸과 마음에 이렇게 관심을 가졌던 적이 있었나 싶어 반성도 많이 했고, 스스로 정말 많은 질문을 하고 답을 찾아가면서 자신감도 회복했으며, 자존감도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제 삶에 대한 애정과 욕심이 생겼어요. 앞으로 더 많이 노력하고 변화하겠습니다.

 

좋은 운동을 만들어주신 최중기 교수님과

늘 좋은 본보기가 되어주시는 윤지유 교수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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