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척추 만들기로 건강한 삶을 소망한다..바른자세학회 최중기 회장

연합뉴스 보도자료 | 입력 2013.08.14 11:50 최근 생활습관의 변화 등으로 척추질환 환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척추수술환자는 수술 후 지속되는 요통이나 방사통으로 인하여 일상생활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감을 가지게 된다. 또한 요통 이외에도 운동제한, 신경학적 손상 등이 동반되어 직장생활이나 생업 종사에도 장애를 가져와 사회, 경제적 어려움을 초래하고 만성화될 경우 의욕상실, 자신감 결여, 우울, 불안 등 심리적 문제들이 겹치게 된다. 척추질환은 사회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임상적 측면에서만 봐서는 안되고, 사회심리적 맥락, 즉 삶의 질 측면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척추를 바로 잡아야 건강이 보인다' 저서를 집필하여 "척추/디스크/통증" 분야 베스트셀러 책으로 선정되는 등 올바르지 못한 자세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척추건강 지식과 바른자세운동 방법을 소개해 주고 있는 주인공이 바른자세학회(snpelife.com) 최중기 대표이다.

척추교정 방법에는 타인에 의한 척추교정과 자기 스스로 하는 척추교정 운동방법이 있다. 두 가지 모두 중요하지만 척추질환을 예방하고 근본적인 허리통증과 자세교정을 위해서는 자기 스스로 규칙적으로 하는 운동이 더욱 중요하다. 구체적으로 몸매관리, 요통 등 근골격계질환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자기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만들어진 운동법이 'SNPE(Self Nature Posture Exercise)바른자세 운동'이다. SNPE(자기 스스로 하는 인간 본연의 자세회복 운동)으로 건강한 몸만들기에 대한 20년의 노하우를 갖고 EBS방송과 여러 강연을 펼치고 있다.

최중기 대표 역시 허리통증으로 오랜 세월 고생한 경험이 있다. 허리 통증을 이겨내기 위해 침, 뜸, 카이로프랙틱, 추나요법, 요가, 필라테스, 기수련 등 다양한 수련과 공부를 해봤으나 재발되는 통증을 해결하는데 실패했다. 우연히 치과에서 부정교합 치아교정이 되는 과정에서 힌트를 얻어 SNPE 체형교정운동 창안의 모티브가 됐다.

치아 교정 원리를 응용해 척추와 골반 교정에 탄력성 있는 벨트와 비탄력성 벨트 등 각종 도구를 이용해 척추 골반교정 운동을 창시 낸 최 대표는 "본인 스스로 운동하고 노력해서 점진적인 자기복원 능력을 향상시키고 근력을 강화시키는 것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재발없는 훌륭한 치료결과를 가져 옵니다"고 밝혔다.

SNPE 바른자세학회 대표, S.N.P.E 바른자세 척추교정운동 창안, 동국대학교 평생교육원 주임교수,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주임교수,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평생교육원 주임교수로 활동하며 서울특별시, 한국은행, 삼성전자, LG 등의 기업체 특강과 KBS, EBS,SBB,MBN 방송에서도 소개가 되었다. 대한민국 국회에서도 SNPE 바른자세 척추교정운동 특강도 진행했던 최중기 대표는"많은 분들이 힘든 과정을 이겨내고 척추 질환에서 해방되어 건강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세교정을 원하거나 허리디스크, 요통, 척추측만증, 근.골격계 질환으로 고통 받는 분들은 타인의 경험을 교훈삼아 용기와 위안을 갖기 바라며 너무 조급하게 서둘지 말고 쉽게 좌절하지 말았으면 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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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YNews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