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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PE 체험사례

SNPE로 내인생은 리셋중^^

작성자
SNPE
작성일
2018-05-04 09:58
조회
2354
일단 SNPE를 만난건 제 인생에 있어서 큰 행운이자 감사함으로 느끼는 일상입니다..기쁨의 눈물입니다 ㅎㅎㅎ.moon_and_james-12

또한 이 좋은 운동을 바른 이념과 철학으로 널리 전파중이신 최중기 교수님과 윤지유 교수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moon_and_james-1

체험수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

 

저는 올해 42세이고 아이둘을 육아중인 평범한 주부였는데요

26세부터~36세까지 친정엄마 간병과 출산과 독박육아로 제몸은 망가지고 있었던거였죠...

그당시 친정엄마는 뇌경색으로 (그 당시만해도 뇌경색이라는 단어는 생소했고, 중풍이라고들 하셨죠) 삼성병원에서

중환자실에서 한달을 의식없이 계셨고

장례준비를 하라는 의사말에 하늘이 무너지는 현실이었죠..

그러나  현대의술이 엄마를 살려놓는 기적은 일어났지만 

이미 뇌가 반이상 죽은상태라 일상 생활이 어려울거라 했고, 후유증으로 식이장애, 배변장애,운동신경마비

 등등

그당시 50세 커리어우먼 이었던 엄마는 4~5세 수준의 상태로 아이가 되고 맙니다

병에대해 잘알지 못해 몇달후면 금방 일어날줄 알았는데

현실은...뇌병변 장애2급환자로 진단받고 병을 치료하는데는 정보가 없어  막막했습니다..

교수님이 늘 말씀하시던 무지 상태였던거죠...

 

그러던중 소문끝에 유명한 중국의사를 만나게되고 집으로 모시면서 치료중 장침 치료와 마비된 손을 공원에 가면

나무가 있으니 나무에 손을 갖다대고 치라는 얘기는 들었지만 환자인 엄마는 아프다며 하지 않았고

왜 그때 중국의사가 나무에 마비된 손을 치라는지 이해하지못했으나 SNPE를 수련하고 공부 하면서 도구이용시

이제야 깨닫게 되었어요... 그것은 바로 딱딱한 것을 굳은것을 부드럽게 하는 이론이였던거죠...

이것을 깨닫기 까지 16년이 걸렸네요...이 또한 최중기 교수님께 무지에서 일깨워주심에 감사드립니다..line_characters_in_love-15

그러면서 저는 늘 왜 엄마는 병중에서도 이런 고약한 병에 걸렸을까...하는 고민과

그럼 중풍은 유전이라는데 나도 50세가 되면 쓰러지려나??? 하는 두려움이 늘 있었죠...

사실 외할머니도 50세에 쓰러지셔서 3일만 돌아 가셨으니

엄마도 50세에 발병하였고 하니 저는 늘 50세가 죽음의 카운트다운처럼 느끼며 불안해하며 살고 있었죠

 

그러던중 엄마는 뇌경색으로 발병하여 혈액암으로 진단 받고 (항암치료는 하지 않았어요..

더 일찍 돌아가실것 같아서 동의하에 혈액암은 그냥 피검사만으로 상태를 지켜보았고)

그 와중에 숨이 차고 심장병이 심해서

9시간에 걸쳐 대동맥 협착증,판막증 등등 대수술을 하시고 버티셨는데 결국 림프가 뭉치는 증상이 

발생되면서 결국엔 폐암으로 7년전 돌아가시고 맙니다...

그 당시 SNPE를 알았더라면 도구로 열심히 뭉친곳을 풀게 했을텐데 하는 아쉬움도...ㅠㅠ

그래서 전 SNPE를 알게되고 도구의 중요성을 더욱 확실히 알게 되었고

멍이 들어도 미친듯이 열심히 풀고 있는 1인입니다...

우리몸이 순환이 안되면 여러질병이 발생되고 통증이 유발됨을 알게 되었기에

도구로 자극시 아픈것은 잠시일뿐 풀어야 엄마와 같은 병이 안걸린다 하는 생각에

도구로 많이 풀어 준것도 저만의 방법이었어요...

 

 

한달에한번 꼬박꼬박 대학병원에 다니며 관리를 했는데도 의사는 폐암을 말기에 발견하였고

 

6개월간 임종준비를 하면서 전 의사를 믿지않게 됩니다

아니 의지 하지 않게 되었다는게 더 맞는 표현이겠죠...

의사는 약을 주는 사람이지 건강을 지켜주는 사람이 아니란걸 그때야 깨달았어요

또한 현대의학의 한계또한 회의를 느끼게 되었죠

그후로 건강을 지키는 주체는 나라는걸 생각하게 된 계기였죠....

그리곤 근본 치료 와 대체의학 쪽으로 생각을 바꾸게 됐어요...

그러면서 간병, 출산, 육아를 홀로 하면서 많은 고민과 생각을 했어요...

도대체 왜 우리엄마는 왜 그런병들이 걸렸을까...

 

그러나 그생각과 고민도 잠시

오랜간병으로 인한 신경성과 독박육아에 제 몸은 여지없이 돌볼겨를 없이 아프기 시작합니다

아파도 혼자 아이를 보고 길러내야 했죠,... 대부분 엄마들이 저와같은 상황과 심정이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욧!!

(우리에겐 이젠 SNPE가 있으니 걱정마세요^^*)

 

제가 아이낳고 비염에 신경과민,불면증,신경쇠약(중국에서 유학시절 신경쇠약이라는 진단 받음)

건망증, 현기증, 만성피로, 알레르기, 후두염(늘 달고 살았죠),어깨근육뭉침(늘 아이를 안고키움),발바닥 화끈거림, 스트레스로 인한 호흡곤란,소화불량(늘 체해서 약을 달고 살음),위장장애(급성위장염),

방광염(고단하면 늘 재발), 변비(임신중에는 15일 정도 못봐서 병원실려감),심한 생리통, 좌골신경통,요통(꼬리뼈주사 맞고 시술권유받음)

무릎통증,팔자걸음 심함, 수면시 식은땀, 무기력 ,자율신경실조증...

결국엔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까지...

주위에선 종합병원이라는 별명까지...

어려선 수영,스키, 골프,안해본 운동없이 건강했던 제가

종합병원이라는 약골이 되었어요...

 

 

도대체 이유가 뭘까....

아프기 시작하니 그때부터 저는 이제 병원에 쑤시고 다닙니다...

애기 안다가 허리 나가서

카이로프락틱, 도수치료, 물리치료,침,뜸은  기본으로 받고 약먹고


그리고 또 애보다 허리 나가서

소변줄 끼고 꼼짝 못하고 누워 약먹고 물리치료하고...

허나 반복만 될뿐 통증과 재발은 저의 동반자 였죠....

비염으로 이빈후과약과 통증으로 정형외과 약을 달고 살았어여

그약만 하루 10알정도...낫기는 커녕 늘 반복됨에 지긋지긋 했죠..

 

그러면서 살도 53키로를 유지하던 제가 70까지 찌면서

 

몸은 급격히 안좋아집니다

 

그러면서 꼬리뼈주사와 약을 반복하다가 시술권유 받고

운동을 해야 겠다 싶어 요가 , 필라테스, 헬스, 하기 시작 했으나 그때마다

허리를 다쳐서 운동도 못하게되는 지경까지....

 

그러다 해독을 하게 되면서 공부를 하기 시작했고

장건강의 중요성과 온열치료, 홍체의학, 고가의 림프 테라피, 근막 치료를 받게 되었고

잠시 좋아지긴 했으나 돈이 수없이 들어가는것에 회의를 느끼게 됩니다

 

그리곤 교정치료를 소개받고 교정을 하러갔는데

미골(꼬리뼈)교정을 한다며 설명도 없이 제 항문에 손가락을 ㅜㅜ

moon_and_james-13

그땐 너무 당황했고 수만가지 생각이 교차하더라구요...

이건 무슨 ...아...계속 교정을 다녀야하나....

그래도 일단 몸이 아프고 죽겠으니 열심히 다녔는데

좋아지긴 하도라구요 그때 교정에 대해서 관심과 공부를 하던중

불현듯!!!

이 선생님이 아프면 그때 난 누구한테 치료받지?????

하는 의문과 함께 타인이 아닌 내 스스로 할수 있는 운동이 없을까 하는 생각에 검색중 그 유명한

만물상을 보게 됩니다^^ ----> 지금 생각해보면

혼자 검색중 보게 된것 또한 우연이 아닌 인연이라 생각이 듭니다~

뜨~~~~악 제가 찾던 근본적인 치료 와 운동이라는 확신과 함께

책과 벨트를 구입.....

책을 단숨에 읽고 척추의 중요성과 나도 나을수 있다는 확신이 들어

혼자 해보겠다며 시도했으나 여러어려움이 있어서

확실히 배워야겠단 생각에  "이 운동만이 살길이다" 라는 생각으로 본원등록 열심히 수련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꼬리뼈의 중요성 또한 알게 되면서

꼬리뼈 교정이 정말 중요한것또한 알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제몸이 정말 안좋았고 앞서 이야기 했듯이 엄마가 아플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그제야 17년만에 알게됩니다

목뼈의 변형과 척추의 변형, 골반변형, 아치의 무너짐이 엄마의 뇌경색과 저의 질환들의 원인임을

알게 되고나니 그제야 그동안 의문들이 하나하나 맞춰지는듯한 퍼즐조각들이 맞춰지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부하면서 역추적해보면 엄마는 그당시 일본어 통역사 이셔서 늘 하이힐을 신으셨고 그래서 늘 발바닥이

불이 난다 표현 하셨고 (발바닥의 화끈거림)쥐가 잘 나시고, 골반변형으로 고관절통증동반,

아치형태 또한 무너졌기에 그런 증상들을 호소했던것이었죠

후상장골극이 주변이 시커멓게 변색이 되었던것(혈액순환이 안된것), 그러면서 불면증, 갱년기를 힘들게 겪고 계셨고

겨드랑이 림프가 막혀서 겨드랑이가 불룩 튀어나온것(저는 그래서 웨베로 열심히 겨드랑이를 풀어준답니다

확실히 효과있어요.바위만큼 딱딱하게 굳었던것이 사라졌거든요^^)

혈액암 걸렸을때는 얼굴 안면근육의 림프가 막혀서 풀지 못해 결국 암이 되고

그 암이 원격 전이가 되어 폐암이 되었고 몸이 찬 편이라 암이 더욱 걸린거란 생각이 스쳐지나가더라고요....

그래서 전 더 열심히 운동을 하였고

풀수 있는 곳에 도구를 이용 하여 그동안 고생해서 딱딱한 몸을 풀어주는데 집중했습니다

타원도자기. 도깨비손, 스틱, 웨베로 등풀기등등....

정말 책에도 나와있지만 고드름 이론처럼 서서히 딱딱한것은 부드럽게 되면서 통증이 감소했어요

병원만 다녔다면 절대 이런 경험을 하지 못했겠죠,,,

다른 운동들 또한 지식없이 하다보니 뭉치고 결리고 다치곤 했었다는것 또한 알게 되었죠

 

그러면서 전 공부와 운동을 하면서 비염도 없어지고(이또한 기적이죠 어떠한것도 사라지게는 못했으니까요), 수족냉증도 사라지고~~(벨트운동이 열을 발생시키어 효과를 본거죠)

지긋지긋한 불면증으로 수면제를 3년간 복용중이었는데

수면제도 끊게 되었구요(가장기쁨ㅎㅎ)불안장애, 공황장애도 개선되었어요 정말 놀라운 변화가 아닐수 없죠..

그리고 목디스크로 인한 팔저림 통증을 달고 살고, 미용실을 가도 머리감기가 힘들정도였어요 팔저림이 너무 심해서요... 목을 뒤로 편히 눕지를 못했죠..근데!!! 언제 그랬냐는듯 통증도 감소

( 타원도자기 데워서 엄청 풀어주고 도깨비손으로 자극, 웨베베고 자기등 엄청 목에 집중했죠)

위장장애도 개선 되어 소화도 잘시키고 잘 먹지도 못하던 제가 뭐든 잘먹게 되었어요

(생식은 4개월정도 되었구요)

위에 아팠던 제 증상들은 거의 없어졌다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정말 척추와 목의 구조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된 시간들이었어요...

 

그래도 전 엄마보다는 많은 치료와 원리를 알고 공부 했기에 감사하며

지금의 SNPE를 알게 되고 또한 그 가치를 알기에  지금도 수련중이고 앞으로도 죽는날까지

수련해볼라 합니다 ㅎㅎㅎ

가치 있는것에대한 태도 그것이 제가 SNPE를 믿고 따르는 이유입니다~~

 

참 많은 세월 돌아돌아 여기까지 왔지만

이제라도 SNPE를 알고 , 알리고, 더 알아 보려 합니다~~^^

 

정말 일선에서 활동하시는 강사님들과 교수님...모두 건승하시고 저 또한SNPE를 통해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으며 제몸과 마음이 리셋! 되고있음을 고백 합니다

line_characters_in_love-4

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의미 있고 가치있는 선택이며

다른것이 아닌 SNPE만의  집중, 반복만이

My Way라는것을 깨달은 요즘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그리고 좀 부끄럽지만

얼굴 비대칭 변화와 몸의 변화를 사~알짝 올리고 갑니다

 

아참 한참 목디스크로 고생중일때 엑스레이 사진(사진에 빨간네모 있는 사진이 17년9월)

4개월뒤 약간의 변화가 있는 (18년1월)엑스레이도 올려 봅니다

자세히 보시면 일자목에서 C자로 약간 변화가 생겼고

목뼈역시 정렬이좋아지고 얼굴 턱 위치도 돌아왔어요,,

 

 





그리고 3번 자세 각도도 많이 좋아졌구요^^ 그러면서 허리가 통증은 빠이빠이~~









지금은 더 많이 좋아 졌겠지만

나중에 찍어 올려볼께요 ㅎㅎㅎ

 

 

앞으로 더 변화된 모습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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