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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PE 체험사례

바른자세에서 나오는 긍정의힘...SNPE

작성자
SNPE
작성일
2013-01-23 00:00
조회
4837
바른자세에서 나오는 긍정의힘...SNPE

SNPE와 함께한 2012년은 저에게 큰 전환점과 기회, 좋은 인연들을 만들어준 뜻깊은 한해였습니다.

어느새 이런것들이 추억이란 이름으로 굳혀져 가네요...

필라테스 강사로 수업을 하면서 해가 거듭될수록

근골격계 질환,척추측만,좌골신경통,경추&요추 디스크, 강직성 척추염등으로

운동을 하러 오시는분들이 늘어나고 해결되지 않는 한계에 부딪칠 즈음...SNPE&NP 를 만났습니다.

<나의 변화>

발레 전공으로 오랜 세월 과도한 외전으로 골반과 무릎에 변위가 왔고 하체에

부종과 무릎 통증이 심했으면 고관절에 심한 소리가 났습니다.

그 이유에선지 상하체의 균형이 무너지고 오른쪽 발목이 많이 부어있었고 만성으로 위가 않좋았으며

손발이 얼음장처럼 차가웠습니다. 뭐 딱히 방법도 없고 발레나 무용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문제점이라 어쩔수 없다 생각했습니다.

필라테스로 생리통은 없어졌지만 근골격계 질환은 해결되지 않더라구요.

더 이상의 변위를 막아주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이미 변형된 체형은 바로잡기가 힘들었습니다.

반신반의 하면서 SNPE운동을 시작했고 SNPE4번 구르기 동작을 하면서

생각지도 못한 부위가 혹과 멍으로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흉추 7,8번에 큰혹이 생겼고 후상 장골극 오른쪽 부분에 멍이 생겼습니다.

SNPE2번 동작은 무릎이 들리고 SNPE3번 동작은 무릎이 끊어져 나갈듯 아팠습니다. 갑자기 오기가 생겼습니다.

발레와 필라테스 강사를 하면서 왠만한 어려운 필라테스 동작들은 가뿐히 다 했는데

이렇게 간단한 동작이 안된다는게 저를 당황스럽게 만들더라구요.

혹이 난 부분을 나무손과 도자기로 눌러주면서 1학기동안 열심히 했습니다.

고관절 벨트를 착용하고 잠을 잤고 운동과 함께 생식도 병행했구요.

1학기를 마칠즈음 제 얼굴이 어딘가 모르게 작아지고 몸무게도 2키로가 줄었으며 수족냉증이 완화되었습니다.

오른쪽 발목에 부기도 좀 빠지구요.. 잦았던 식도염도 어느순가 없어졌습니다.

이때 알았습니다. 동작은 단순하지만 그안에 진리가 있다는것을요.

<회원들의 변화>

X-ray나 MRI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골반 주변이 시큰거리고

운동할때 꼬리뼈가 많이 닿아서 너무 괴롭다는 회원에게 꼬리뼈 NP를 10회 해준결과

골반에 시큰거림은 없어지고 운동할때 꼬리뼈 때문에 몸을 기울인다(2차변형)거나 통증 때문에

괴로운게 없어졌다면서 SNPE 도구를 구입하셔서 SNPE1 2 3 4번 동작을 집에서도 열심히 하신다는 회원님..

요통이 심하다며 허리에 힘을 줄수 없다는 회원에게는 상전신경 NP를 잠깐 해주었을 뿐인데

"컴퓨터에 오래 앉아 있지 못했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앉아 있었다" 며 놀라워 하시는 회원님..

잘못된 잠자리, 스트레스로 인한 목&등의 경직, 업무로 인한 경추의 변형 때문에 힘들어 하는 회원에게는

경추 NP와 함께 SNPE1 2 3 4 번 동작을 경침과 함께 권했으며 그결과 목에 가동범위가 넓어졌으며

어깨 결림이나 손끝이 저리는 증상이 없어졌다며 생각 이상으로 좋다고 하시는 회원님..

고관절에 소리가 나고 통증이 심한분에게 3개월 이상 고관절 벨트를 착용하고 생활하시길 권했고

실천해 주신 결과 통증완화가 되었다고 하시는 회원님...

이런 여러 사례들을 접하면서 수많은 병원과 한의원을 다녀도 그때뿐 힘들었는데 많이 좋아지셨다면서

고마워 하시는 회원들을 보면서 엉켜 있었던 실타래를 풀어내는 듯한 표현할수 없는 뿌듯함과 감동을 느꼈습니다.

<SNPE 강사로의 도전>

SNPE&NP를 통해 병원에서도 해결 되지 않는 근골격계 질환이 완화되는 사례들을 경험하고,

교수님의 구미 삼성 특강에서 책뒤에 척추 디스크 모델 은빛바위님과 목사님들의 특강을 함께 하면서

책속에 묻혀있는 이론 보다는 10년에 걸친 임상사례(아이패드)로 실질적이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SNPE의 긍정적인 미래를 보았습니다.

교수님의 전폭적인 지원과 학회 선생님들의 응원과 격려속에 병점 snpe 센타를 오픈한지 2달 남짓 되어가네요.

센타 주변엔 요가원도 있고 대형 헬스장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센타를 찾으시는 회원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SNPE수업만 찾으시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구요...

이시점에 또다른 꿈을 계획해봅니다. 필라테스의 본고장, 재활로 유명한 독일에 SNPE가 역수출되어

새로 열리는 동국대 SNPE와 더불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SNPE가 되는 그날을...

2012년의 끝자락에 밝게 다가오는 2013년의 SNPE를 기대해 봅니다.

저에게 기회를 주신 최중기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학회 선생님들, 수업중에 만났던 선생님들, 소중한 인연들에 2012년도 한해가 너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출처- http://cafe.daum.net/chi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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