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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PE 체험사례

방송 제작PD에서 요가강사로 그리고 SNPE수석강사가 되기까지

작성자
SNPE
작성일
2015-09-03 15:31
조회
6511
[척추를 바로잡아야 건강이 보인다1-최중기 저] p.270에 실린 체험사례입니다.

카페에는 안올라와있어서 다시 올립니다. ^^ 저처럼 요가강사를 하다가 SNPE 척추운동 강사로 전환을 생각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허리통증을 SNPE 자연치유 방법으로 케어하고싶은 분들께도...^^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개별 질문 받습니다.^^;;다시쓰는 체험사례 ^^

SNPE 다음카페 원문 보러가기  http://cafe.daum.net/chiroup/Gbc0/787 

 

 

방송 제작PD에서 요가강사로 

그리고 SNPE수석강사가 되기까지 

 

 

마이크로밸류(Micro Value)와 차별성(Distinction)을 지향하는 SNPE바른자세운동 !

 

 

 

SNPE 척추운동 창안자 최중기 교수님께서 항상 강조하셨던 것이고 저에게는 와 닿는 문구네요^^SNPE를 배우고 활용한 작은 생각의 변화와 실천이 제 삶에 기분 좋 은 변화와 발전을 가져다주었습니다. ^^*

 

방송 제작PD일을 하며 목, 어깨결림, 허리통증, 만성피로에 시달리다

 

SNPE를 알기 전, 20대에 저는 방송 제작PD 일을 하면서 목과 어깨, 허리가 항상 뻐근했고 그 정도의 통증은 당연하게 여기며 만성피로가 되어버린 피곤한 일상을 보냈습니다. 평일에는 촬영팀과 함께 이른 아침부터 촬영을 나가 하루에 4~5군데 장소를 돌아다니며 취재를 다니고 밤늦게 돌아와 편집실에서 밤새도록 편집을 하는 일이 반복 되었으며, 주말에도 회사에 출근하여 기획과 편집을 하며 일주일 내내 일과 함께 살았습니다. 젊은 여자PD로서 경력이 오래되신 카메라 감독님들, 다양한 스텝들과 함께 팀을 이끌어가야 했기에 일부러 촬영장에서는 무거운 촬영 장비를 같이 들고 일이 끝난 후에는 잦은 회식자리에서 과음까지 하는 생활을 반복했습니다. 회식 후 다른 스텝들은 다들 퇴근했을 시간에 혼자 회사로 다시 들어와 밤새도록 편집을 하다가 잠깐 의자에 몸을 뒤로 젖히고 앉은 채로 쪽잠을 자는 일이 다반사였고, 다시 아침이 되면 촬영 스케줄대로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 날부턴가 뒷목에서 찌릿~하는 느낌과 함께 목과 머리 뒷부분이 마비되는 증상이 이틀에 한 번씩 있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건강에 대한 경각심이 없어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고 다시 뒷목이 뻣뻣해져오고 어깨가 뭉치는 것이 반복 되어도 한 번 편집을 시작하면 집중을 해야 하기 때문에 해가 지는지도 모르고 하루 가 다 간 적도 많았습니다. 그러다보면 복부에 가스가 차고 고등학교때부터 이어져 온 심각한 만성변비(고등학생때 심할때는 1개월에 2번 화장실을 갈 정도로 심각해서 변비약을 자주먹고 장청소도 했었습니다.)로 인한 복통, 구토, 소화불량에 체하기 일쑤이고 수족냉증은 물론 종아리, 허벅지, 아랫배까지 차갑고 하체비만처럼 다리가 매일 퉁퉁 부어있었습니다(살이라기 보단 붓기에 가까웠던 것 같습니다. ^^;). 자주 호흡이 힘들고 코막힘에 머리가 무거워지며 심장 두근거림 증상까지 동반하였지만 그냥 그러려니하고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요가를 만나고 인도, 네팔, 태국, 홍콩, 호주 등을 다니며 자유로워지다

 

매일 가던 길이 갑자기 낯설게 느껴지는 순간이 있듯, 숨 가쁘게 달려온 이런 삶 속에서 문득, ‘난 지금 행복한가?’ 라는 질문이 스스로를 괴롭혔습니다. 그 해답을 찾으러 회사를 그만두고 배낭을 싸서 인도로 떠났습니다. ALL Stop~! (지금 생각해도 지금까지 살면서 저지른 일 중 아주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3개월 간 인도 배낭여행을 하며 뭄바이, 델리, 바라나시, 리시케시 등에서 요가TTC(Teacher’s Training Course)와 명상(meditation course)을 하고 자이살메르 사막에서 침낭을 펴고 낙타와 노숙도 하며 여행을 다니면서 나름의 인생의 해답을 얻었고 요가에 완전히 빠져버렸습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취득한 요가지도자 자격증이 있었지만 인도를 다니며 여러 도시에서 다양한 요가 지도자 코스를 이수했고, 그런 시간을 보내며 몸과 마음이 정돈되고 모든 걱정을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인도에서의 산전수전(?)을 겪으며 육로로 국경선을 넘어 네팔로 향하고 또 다시 태국으로 여행을 다니며 생활을 하다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얼마 되지 않아 다시 호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호주에서도 요가, 필라테스 지도자 워크샵 등을 이수하고 틈틈이 파트타임과 요가 레슨을 하며1년을 보내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제대로 된 행복한 요가 강사생활을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꿈에 부풀었습니다.

 

요가강사를 하며 마음은 조금 편안해졌으나 통증은 그대로...

 

재밌을거라 기대했던 한국에서의 요가강사 생활은 그리 호락호락하지만은 않았습니다. 요가수업을 많이 하면서 관절의 과사용, 과신전으로 손목 염증과 고관절 통증 을 겪게 되어 정형외과를 찾게 되었습니다. 목, 어깨, 허리통증이 그대로 있는 상태에서 또 다른 부분이 망가지는 느낌이 들었지만 요가의 재미와 보람을 떠나 직업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치료를 받으며 수업을 계속 했습니다.

 

백밴딩(후굴동작)을 할 때에는 허리가 자주 아팠지만 회원들을 지도할 땐 억지로 참고 수업을 진행한 적도 많았습니다.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Bali yoga spirit festival 참가 후 여행 중 요가 포즈

 

그렇게 외국을 돌아다니며 미친 듯이 요가를 했는데도 그 무언가 채워지지 않는 배움에 대한 갈증으로 매년 하는 국내외 컨퍼런스, 워크샵 등을 다녔습니다. 그래도 만성변비, 수족냉증과 목과 어깨통증은 여전했지만(제가 요가를 지도했던 많은 회원들은 이런 증상들이 금방 좋아졌지만 저는 워낙에 어릴적부터 만성이라 요가를 하여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마음이 일단 편안했고 내가 좋아하는 요가를 직업으로도 한다는 생각에 PD생활보다는 행복한 것 같았습니다.

 

불편한 진실, 요가강사의 직업병이 생기다

 

 

전부터 허리가 뻐근한 적은 있었지만 많이 아프지는 않았습니다. 목과 어깨는 항상 무거운 짐을 지고 다니는 것처럼 불편했습니다. 그러던 중 요가강사를 직업적으로 하다보니 요가 수업을 늘리면서 손목과 고관절에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고, 어느 날 허리 통증을 동반한 다리저림 증세까지 발생되었습니다. 이것은 갑자기 아픈게 아니라 그동안 오래 앉아있는 잘못된 자세습관으로 인해 경직되고 잠재되었던 부분들이 드러나는 것이었습니다. 운전을 장시간하고 개인레슨을 다니다가 오른쪽 엉덩이부터 허벅지, 종아리를 거쳐 새끼발가락까지 감각이 없어지고 저림과 동시에 갑자 기 발에 힘이 없어져 브레이크를 밟지 못해 교통사고가 날 번한적도 있었고, 운전하다 통증을 참지 못해 갓길에 차를 세워두고 서러워서 운적도 여러 번입니다.

 

요가하다 허리를 다쳤다고 걱정하실까봐 부모님께 비밀로 하고, 회원들에게 티도 못 내고, 요가강사라고 늘 저에게 건강 상담을 하는 친구들에게도 물론 말할 수 없었습니다. 혼자 통증으로 고생을 하면서 한의원에서 침도 맞고 정형외과를 찾아보았지만 별 대안은 없었습니다.

 

운명처럼 만난 SNPE, 감동과 설레임

 

그러던 중 SNPE 과정을 수강하고 있는 요가강사 친구를 통해 SNPE 도구를 알게 되었습니다. SNPE 도자기와 나무손을 뒷목과 허리에 대고 누웠더니 근육이 이완되는 시원한 느낌이 좋아서 “바로 이거다!”하는 생각에 <척추를 바로잡아야 건강이 보인다> 책을 그 자리에서 단숨에 다 읽었습니다. SNPE야 말로 지금까지 내가 궁금해 했던 통증 관리에 관한 해답을 얻을 수 있겠단 기대와 설레임에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 기쁜 소식을 회원들에게 알려주려고 바로 SNPE 벨트와 도구를 구입하여 요가 수업 시간에 회원들에게 사용하기 시작했고 반응도 너무 좋았습니다. 책만 보고 1년 간(최중기 교수님께 말도 안하고 자격증도 없이..자백합니다.;;;) 몰래 SNPE수업을 하다가 이듬 해 SNPE 바른자세운동과 최고위 과정을 둘 다 등록하였습니다.

 

 

 

 

다양하고 화려한 동작이 아닌 “S.C.R.-선택(selection), 집중 (concentration), 반복(repetition)”의 NP지향적인 간단한 진리, SNPE!

 

하지만 처음 SNPE 운동을 접했을 때, 요가를 해왔기 때문에 SNPE의 동작들이 사실 시시해 보였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고 쉬운 동작들로 과연 자세교정과 통증이 해 결 될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많은 의심을 뒤로하고 저의 성격상 일단 시작해 보고 경험해 보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운동을 해봤습니다. SNPE 운동을 해본 후 깨달은 것은 이 운동의 핵심은 다양하고 화려한 동작이 아닌, SNPE 벨트와 도구 사용이고 선택, 집중, 반복의 원리(S.C.R.의 원리)를 이해하고 실천하지 못한다면 좋은 결과에 도달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SNPE 지도자 수강과정 중 알게 된 통증 해결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굳어진 척 추, 근육을 부드럽게 변화시켜야 한다.” 와, “NP(Nature Posture 본래의 척추, 자세) 로의 회복이 되어야 한다.”였습니다. 그 NP지향적인 움직임(movement)은 치아교정 의 원리와 같이 스스로(Self) 점진적인 운동(Exercise)을 통해서 진행되어야 한다는 것 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목, 어깨, 허리, 골반 등 오랜기간 굳어진 근육을 부드럽게 풀고 통증을 해결하기 위해 SNPE 웨이브 베개와 SNPE 도자기(투레일, 원형도자기, 도자기손 등)를 사용하여 SNPE 척추운동을 시작였습니다.

 

기대에 찼던 SNPE지도자 교육과정 중, X-ray 일자허리를 발견

 

요가 수련을 하며 궁금했었던 부분인 ‘왜 어떤 동작은 잘 안되는지’ 대한 의문은 요가강사라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나는 왜 백밴딩이 잘 안되는지?’ 와 동작을 할 때마다 허리가 끊어질 것 같았던 현상, 그렇게 요가를 하고 스트레칭을 해도 모든 아사나를 할 때 목 부분이 왜 항상 불편한지 이해할 수 없었는데 X-ray를 찍어보고 해부학적으로 접근한 SNPE 운동을 하며 의문이 해결되었습니다. 처음 X-ray를 찍었을 때, 제 허리의 척추상태를 보고 인정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짜증이 났습니다. 당연히 괜찮을 줄 알았는데 일자 허리였던 충격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허리 근육들이 경직되어 있고 뼈 사이의 간격도 좁아진 심각한 일자 허리였는데, 화려한 요가 동작만을 쫓아했던 저의 무지함에 다시 한 번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리한 동작보다는 내 허리 건강을 먼저 챙겨야겠단 경각심이 생겼습니다.

 

일자 허리에서 C자 곡선의 아름다운 척추라인을 되찾아준 SNPE

 

 

 

 

SNPE1,2,3,4 동작을 집중, 반복 수련했고 나무손과 SNPE도자기 등 도구의 활용도 많이 했습니다. 나무손을 허리에 대로 다리를 들어 체중을 싣고 조금 독하게 허리자극 운동을 했습니다. L4-5, L5-S1사이를 후벼 파듯이 나무손으로 자극을 주었고 처음에는 당연히 너무나 아팠지만 감각이 없어서 아픈 것 보단 낫겠다고 생각했고 SNPE를 이해하니 두려울 게 없었습니다. 통증이 좋아지다 안좋아지다 반복되던 어느 날 너무 아파서 오른쪽 다리를 부여잡고(감각이 없었기 때문에 남의 다리를 끌고 겨우 걸어간 느낌입니다.) 울며 찾아간 SNPE학회.. 발바닥까지 마비증상이 와서 걷기 힘들었을 때 최중기 교수님께서 SNPE 운동지도와 NP척추교정을 해주셨는데 통증이 갑자기 사라지는 신기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이것은 SNPE 체험사례에서만 보던 기적같은 일이었고 신기해서 울다가 웃었습니다. 그동안 머리로만 이해하던 부분을 이렇게 몸소 경험을 하게 되니, 지금까지 건성으로 SNPE에 접근했던 제 자신이 부끄러워졌습니다. 그때부터 SNPE를 더 열심히 해야겠단 결심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 습니다. SNPE 고관절 벨트와 신발엔 SMUV 족궁보조구를 착용하고 SNPE 바른자세 걷기를 시작했습니다. 통증이 심할때는 구르기 자체가 안되어서 SNPE도자기를 데워 허리와 목 뒤는 물론 골반 주변, 등 전체와 복부 마사지까지 수시로 해주었습니다(변비가 사라지는데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 후로 통증 부분의 개운한 느낌과 함께 허리 주변 굳었던 근육들이 부드러워졌고 일자 허리에서 C자 곡선(Nature Posture본래 의 자세-측면에서 보았을 때 허리 뒤 C자곡선)의 허리 라인이 생겼습니다~!

 

SNPE 체형교정운동 후 일자허리에 S라인이 생겼어요~(X-ray전후사진)

보러가기

http://cafe.daum.net/chiroup/Gbc0/540

 

 

아는 만큼 보인다.

 

처음 SNPE를 접했을 때 이미 다 아는 것과 같은 착각, 너무 쉽게 생각했던 저의 오만함에 그때를 생각하면 부끄러워지기도합니다. SNPE는 끊임없이 연구개발과 발전을 거듭하며 강사들이 본받아야할 부분들이 생겨나고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배움에 대한 자극을 줍니다. 제가 다 아는 것 같은 착각을 깨지 못했더라면, 즉 마이크로밸류(Micro Value)를 찾지 못 했다면 “그냥 몇 년 전의 그 자리에 머물렀을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했던 강사님들이 있다면 SNPE는 요가, 필라테스와는 다른 새로운 분야라는 것을 빨리 이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요가, 필라테스만 해보아서 SNPE를 접했을 때 기존의 사고 자체를 깨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처럼 제가 처음 접했던 SNPE는 딱 그때의 제 수준만큼만 보였던 것입니다. 하지만 카이로프랙틱이나 교정 쪽에서 몸을 다루는 일 을 20~30년 하신 분들은 최중기 교수님의 수업을 1~2번 듣고 바로 이해를 하고 사고가 빠르게 전환되는 것을 자주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SNPE 지도자분들이나 근골격계 통증으로 힘들어 하는 분들은 저처럼 시행착오를 겪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거듭 강조하고 싶습니다. SNPE를 자신이 아는 수준과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으로만 판단하지 말고, 직접 SNPE 공부를 하고 치열하게 수련해보면 새로운 패러다임의 Self 자연치유 운동이 SNPE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치아교정의 원리를 적용한 SNPE 벨트와 SNPE 도구의 활용은 혁신적인 아이디어(idea)라고 생각합니다.

 

만성변비 해결, 목뼈를 바로잡고 깨끗해진 얼굴

 

중학교때부터 심했던 20년간의 만성변비와 여드름을 생각할때면 ‘조금 더 일찍 SNPE를 만났으면...’ 하는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최중기 교수님께서 처음 제 얼굴을 보셨을 때 몹시 안타까워하시며 하시는 말씀이 ‘매일 생식과 SNPE운동을 열심히 하라’ 였습니다. 한림대 SNPE 과정을 등록할 때까지만 해도 얼굴에 붉은 화농성 여드름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동안 여드름 때문에 비싼 수입 화장품은 물론이고 피부과 시술(스케일링, 필링, 여드름 압출, 재생관리 등)과 여드름 약 복용(10년 이상), 피부관리, 맛사지, 한의원 침 치료, 한방 피부관리, 한약 복용 등 안해 본 것이 없습니다. 20 년 간 그렇게 돈을 들여도 없어지지 않았던 여드름이 SNPE 척추운동 수련과 태평농법으로 지은 SNPE 밸런스 생식 섭생으로 이제야 해결이 되었습니다. 생식을 생활화 하고 나니 만성변비의 고통에서도 벗어났습니다. SNPE 섭생과 운동으로 장의 운동 이 활발해지고 목뼈가 C자 상태로 변화되면 피부도 좋아지기 때문에 피부 관리에 신경 쓰는 여성 분들에겐 SNPE 운동과 섭생을 권해드립니다. SNPE 척추운동 수련 후 목, 어깨통증이 사라졌고 여드름과 만성변비가 거의 해결된 것은 저의 삶에서 획기적인 사건이었습니다.

 

내가 변하니 다른 사람들도 변한다. SNPE가 준 또 하나의 선물

 

SNPE 운동을 통해 일자 허리에 C자 곡선이 생겼으며, 변비가 없어지고 몸이 따뜻해졌습니다. 또한 SNPE 자격증을 취득 후 개인레슨 문의가 더욱 많아졌습니다. 혼자 다 소화하지 못할 정도로 문의가 들어와서 다른 강사들에게 소개해 주기도 했습니다. 요가, 필라테스 자격증만으로는 부족했던, 개인레슨을 할 때 가장 큰 무기는 SNPE와 NP척추교정에 대한 지식이었습니다. SNPE를 통해 내 몸이 변화되니 저에게 개인지도를 받는 다른 분들을 변화시키는 것에 더욱 자신감이 생겼고 실제로도 SNPE 운동과 SNPE 도구를 활용하여 지도한 결과 회원들의 몸이 빠르게 좋아졌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프랑스 소프라노 나탈리 드세이의 첫 내한공연 기간 동안 한국에 머무는 나탈리 드세이에게 SNPE 척추운동 개인지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세계를 투어하며 공연을 할 때마다 요가 지도를 받았다고 했는데 한국에서는 특별한 SNPE 척추운동에 너무 감명을 받았고 SNPE 척추운동이 프랑스에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며 감사함의 표시로 공연티켓을 30장이나 선물해 주었습니다. SNPE 덕분에 SNPE 바른자세운동 창안자 최중기 교수님을 모시고 SNPE 강사님들, 지인들과 함께 예술의 전당에서 나탈리 드세이의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이 소중한 추억은 SNPE가 준 선물이라 생각합니다.

 

 

 

 

 

세계로 SNPE~! 프랑스 소프라노 나탈리 드세이와의 만남 ^^*

보러가기

http://cafe.daum.net/chiroup/II1B/1026

 

 

열정적인 요가강사에서 SNPE 수석강사로~!

 

기존에 요가 수업만을 하던 때와는 다르게 SNPE 지도강사로서의 활동영역 자체가 달라지고 광범위해진 것도 큰 수확입니다.^^ 최중기 교수님의 <척추를 바로잡아야 건강이 보인다> 외부 기업체 특강에서 시범강사로 함께 참여하면서 어떤 방식으로 SNPE 대중 교육이 진행되어야 하는지 배운 점이 참 많습니다. 책과 미디어를 활용한 수업이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아서 활용을 못했지만, 교수님의 수업 방식으로 지도를 한 결과 수강생들은 SNPE 운동의 원리와 척추 건강에 관한 지식을 습득하는데 훨씬 이해를 잘하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건강하지 않으면 행복도 없다는 것은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현대인들에게 앞으로 점점 더 중요해 질수 밖에 없는 SNPE 운동, 건강 지킴이 SNPE를 열심히 전파 하려고 합니다^^ SNPE 바른자세 척추운동 전문 강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시고 부족하지만 SNPE 수석강사로 이끌어주신 최중기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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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이 잘 되는 것과 건강과는 큰 관련이 없다는 것을

몸소 체험했습니다.

 

수렴의 원리를 적용한 SNPE체형교정벨트와

치아교정의 원리를 응용한 SNPE도구의 중요성!

 

선택, 집중, 반복으로 기본에 충실하여 SNPE 벨트와 도구의 사용으로

고관절이 정상적으로 돌아오고 허리통증이 없어졌답니다.

 

이론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20년간의 수많은 임상사례 경험이 토대가 된 SNPE!

 

정말 경험이 최고의 선생입니다.^^

꾸준함이 어렵습니다.

 

오늘도 백세건강을 위해 SNPE바른자세 척추운동 실천해보세요!

 

그 과정이 당연히 힘들 수 있습니다.

저는 생식을 먹으면서 구르기를 했더니

등이 안까진 부분이 없었습니다. 심지어 고름까지 나고,,

피고지고 또 피는 무궁화처럼 제 등과 목과 허리, 꼬리뼈에도 상처를

늘 달고 다녔습니다.

(중학교때부터 변비약, 여드름약을 너무 많이 먹어서 인지.. ㅠㅠ

저는 몸이 좋아지는 과정에서 고름이 참 많이 났습니다. 해독과정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저는 '목과 허리 통증으로 고생하느니 이까짓 상처쯤이야 극복하리라!!!'는 심정으로

목표를 세워서 수련했기에 허리의 구조가 정상적으로 바뀌는 보상이 온 것 같습니다.

 

최중기교수님께서 늘~~~

인생에는 꽁짜가 없다고 하셨죠~^^

 

이제는 통증에서 벗어나고

고름은 안나는 것으로 만족~~^^

허리와 꼬리뼈는 안까지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지금 SNPE 수련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께 힘을 드리고자

2년전 약간 더러운(?ㅠㅠ) 사진을 투척합니다. ㅎㅎㅎ

 

이제는 말할 수 있기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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