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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PE 체험사례

SNPE나무손, 웨이브 배게 SNPE 바른자세 운동 후 달라진 목의 변화

작성자
SNPE
작성일
2015-12-15 21:49
조회
8162
안녕하세요~

체험사레 2탄을 들고 돌아온 일명 빡코
SNPE 지도강사 박효병 입니다 ^^

긴글 주의  바쁜 사람 지나침 주의  일자목 주의  스압주의  눈빠짐 주의

글 읽기 귀찮으신 분들은 밑으로 내려서 사진만 보셔도 좋구요

글 읽기 안귀찮으신 분들은 다보셔도 좋구요

글 읽기 귀찮아서 사진보고 어떻게 된건지 궁금하신분들은 다시 첨부터 보셔두 좋구요

가을 3p과정을 수강하며 5기밴드에 그냥 심심풀이로 올렸던 글을
교수님께서 다시 까페에 올리라는 어명을 내려주셔 이렇게 어명을 받들고 있는중입니다
왜냐구요 교수님이 시킨걸 해서 여태 실보다 득이 훨씬더 많았기 때문입니다
아... 실은 없었군요.. "득"..만 있었습니다 (딸랑딸랑)
교수님이라 쓰고 교주님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아.하..울라말라...

헛소리 그만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3p과정중 x-ray 수업이 있습니다
x-ray보는 눈도 기르고

불과 얼마전!!! 기자들이 뽑은  제 6회 한국전문인 대상(국민건강부문)수상을 하시고
필리핀에서 PIC대학 명예교육학박사 학위 수여하신
현대판 허준!!! 최중기 교수님의 상담도 받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니까요 (딸랑딸랑~^^)

저도 지난 봄 수강때와 마찬가지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snpe운동후 없었던 허리에 라인이 생기기 시작해 궁금하기도 했고
짠~하고 허리에 C자 커브를 만들어
우리 까페에 윤지유 수석 강사님 처럼 간지터지게
제 x-ray사진을 올리고 싶기도 했습니다

까페에 내사진이 올라가면 강사로서는 할말이  많아집니다

백마디 말보다 한장에 사진이 더강력합니다

그 사진을 남에 사진으로 보여주느냐

그 사진을 내 자신으로 보여주느냐

그 사진을 핸드폰속에서 꺼내서 보여주느냐

그 사진을 댓글과 조회수가 빵빵하게 올라가있는 카페에 올라와 있는글을 퍼와서 보여주느냐.. 는 차이가 있겠죠 당연히..

그러기 위해 정말 불같이 운동을 했더랬죠..
그러나 제가 바라는 C자 커브는 생기지않았습니다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한거라 생각했습니다
나무손에대한 사랑이 아직 부족했나 반성도 해봅니다

그런데 생각지도 않게
목에서 작은변화가 있었습니다
소가 뒷걸음질 치다 쥐를 때려잡았습니다

경추 5,6,7번쪽이 약간 역 C자 였는데
이번 사진을 보니 라인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게 보였습니다

그 과정을 이야기 해보려합니다

올해 3월부터 웨이브 베개를 베고 잠을 청했습니다
당연히 적응하기 힘들었구요 자면서 꾸는 악몽은 덤이었습니다

베고자기 시작하면서 뒷통수에 저림과 남의 살인듯한 느낌적 느낌
팔꿈치 통증도 덤으로 안고 지냈었구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없어질줄 알았는데

까페에 있는 다른분들 사례를봐도 2~3주 정도 되면 없어 진다는데

1달가까이 점점 심해져만 가는듯...해  약간 겁이 나기도했고
그래서 수업중에 교수님께 증상에 대해 질문을 했는데

그냥 계속 지내면 없어집니다 라는

세상에 이보다 더 쿨한 답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정~말 쿨하고 간단명료한 답을주셔서
그냥 지내다보니 진짜 점점 사라 졌습니다..^^

약 1달 좀넘게 걸린듯합니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 봄학기 3p과정이 끝이나고

잠시 snpe를 떠나있었습니다

다시 전쟁터 같은 생활전선에 뛰어들어
씐나게 오늘은 내가 짜파게티 요리사를 외치며 칼질을하고 후라이팬을 돌리며 일을 시작했습니다(저의 전 직업은 요리사^^)

직업 특성상 하루종일 고개를 숙이며 일을할 수 밖에 없는 직업이었고

일을 하다보니 전보다 운동시간이나 도구로 몸을 푸는시간은 현저히 줄어들었지만
정말 아픈곳하나 없이 다시 일을 할 수 있을 정도로 3개월간 몸이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치만 약간 걱정이 되더라구요 ㅎ  하나도 바쁘지 않다라는 선배 형에 거짓부렁에 속아

뼈골이 빠지도록  허리펼 시간없이 일을했거든요   일명 "눈탱이" 라고도 합니다...^^

안그래도 약간 역c자 일자목이였는데 이러다 더 휘게 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들었습니다
그렇지만... 기우 였습니다

저에겐 여친 팔베개보다 더 안락하고 편안한 웨이브 베개가 있습니다
그냥 베고 자는 것 만으로도 이렇게 변해 가고 있었습니다

물론 나무손 사용도 많이 했지만
주로 상부 경추쪽 위주로 사용을 했습니다
목전체를 어느정도 풀고나니 5,6,7번쪽은 수건을 대고 높이지 않으면 자극이 그리 크질안아서
수건대기도 귀찮고 아픈쪽은 하체쪽에 더많이 몰려있어서
나무손의 사랑은 허리가 독차지 합니다 ㅎㅎ

변해가는 과정도 그리 녹록치 않았습니다
한달전쯤..이었습니다

새벽에 공차다 헤딩을 되게 한후로 목과 승모근 쪽에 무지막지한 근육통에 시달렸습니다

몸이 아프고난 후로는 예전처럼
나방이 촛불에 뛰어들어 온몸을 태우듯이 운동을 하지 않습니다
한번 고생하고 나니 이젠 몸을 사릴줄도아는 성숙한 청년이 되었지요..

그러나.. 그 날은.. 만원빵이 화근이었습니다
몸에서 필요이상의  아드레날린이 과다분비가 되었습니다...

항상 수요일날 새벽에 공을차고 본원에가서 운동을 하러가는데

그 날은 목이 너무 아파서 앞에서 지유쌤이 수업하시는데

저~ 구석에서 혼자 누워서 목을 풀었던 기억이납니다

서서 뭘 어떻게 할 수 가없었습니다 ㅋㅋ

엔간해서 어디가 아파도 혼자해결 해보려고 노력하는편인데 그날은 정말 어마어마 했습니다

수업끈나고 대영쌤한테 잠깐 봐달라고 할정도로 무지막지 했습니다

그 후로  근 일주일동안 목을 제대로 움직이기 힘들 정도로 단단이 뭉쳤습니다
풀어도 뭉치고 다시 풀어도 뭉치고
엔간한 근육통은 길어야 2~3일 안엔 다 풀어버리는데
이번엔 좀 심하게 오래 갔습니다 지금도 수시로 목이 아픕니다

우리운동의 원리인 치아교정의 원리인 것처럼
아마 치아교정시 이빨이 움직이면서 나타나는 통증들과 비슷하게
목의 구조가 바뀌면서
불안정한 목에 구조 때문에 통증이 생긴듯합니다

역시 무언가를 얻으려면 저도 뭐하나 쯤은 내놔야 하나봅니다 공짜는 없습니다 ㅎㅎ

목에 통증때문에 무척 힘들었지만
그래도 병원은 다니질 않습니다
가봐야 뭐할지 뻔하고

내 몸이 어디가 아프고 어떻게 풀어야 할진 제가 더 잘알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병원에가면 피 같은 내돈이 들어갑니다
실비보험도 작년에 횟수를 다 써버렸습니다
이젠 보험비 청구도 못합니다

중요한건 병원비 낼 돈도 없습니다
몸으로 때워야 합니다 ㅋㅋㅋ

하지만 저에겐 저~ 깊숙한 속근육까지 쑉쑉~ 풀어주는
약간은 무섭게 생겼지만 가성비가 무지 좋은
나무손이란 친구가 있습니다

이젠 아픈곳이 생기면 나무손과 데이트 할 생각에 설레이기까지 합니다(변태는 아닙니다)

경직 되고 굳음이 부드럽게 풀리면 통증에서 해방된다는 간단한 진리는
저에게 너무도 큰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큰 가치가 있는 일에 뛰어들어  세상 모든사람들의 통증을 해방 시켜주자는 신념을가지고

지금 다시 시작을 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은 강백호의 풋내기 슛(슬램덩크참고) 처럼 풋내 풀풀 나는

초보 강사일 뿐이 지만요 ^^

자 설명 이 넘~길었습니다

설명이길어야 궁금해집니다

궁금해야 관심이 갑니다

그래야 별거 아닌거에도 감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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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올봄에 찍은사진입니다  글자가 뒤집혀 진것은 다음사진과 보기 편하시라고 반전 시킨 겁니다

이름 날짜는 사진에 다 있습니다

사진을 보면 567번쪽이 약간 역으로 휘어있는게 보이실거구요

그리고 턱을 보시면 턱 라인이  두개로 보일겁니다

그렇죠 턱도 틀어져있었습니다

경추 1번이랑 많은 연관이 있는걸로 여겨집니다

책 "척추를 바로 잡아야 건강이보인다"

왜냐!! 15P c-1 번에 나와있는 증상들중 고혈압을빼면 모조리 제가 격고 있던 증상 이었습니다

두통 신경쇠약 불면증 코감기 고혈압 편두통 건망증 신경과민 현기증 만성피로..

시험이 끈나고 거의다 까먹었는데 이 놈들은 까먹지도 않습니다

외운게 아니라 온몸으로 이해를 해서 그런가 봅니다 ㅎ

틀어진 몸이 움직이려면 운동만으로는 솔직히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부드러움이 있으면 더 쉽게 몸을 움직일 수 있고

거기에 벨트를 통한 snpe운동을 통해 무너진 근육의 밸런스를 맞추고 틀어진 관절들을 바로 잡아주며

약한 근육들을 강화시켜  우리 본연의 자세 NP로 회복 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라고 저는 생각 해봅니다

그래서 나무손으로 경추 1,2,3번쪽을 많이 풀기도 했었고

1번자세할때  거울을 보며 틀어진 턱을 바로잡아 주며 운동을했습니다

그 결과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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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날 찍은 사진입니다

그리고 주의 깊게 보셔야 할게 턱을 들고찍어서 1234번쪽 라인은 무시하는게 좋을겁니다

혹여나 턱을 들고 찍었으니까 목에 라인이 생겻지!! 라고 말하는 분이 계실지몰라 말씀드리는겁니다

단지 죄라면 턱을 드세요~ 라고 친절히 말하는 선생님에 말을  잘 따른 죄밖에 없습니다 ㅎ

그냥 5,6,7번쪽만 보시면 됩니다 라인이 좀 자연스러워 졌지요? ^^

그리고 턱라인을 보면 라인이 두개가 아니라 하나로 보이는것도  틀어진 턱도 어느정도 교정이 된 듯합니다

이렇게 목의 구조가 바뀌고 경추가 부드러워지면서

위에서 언급했던 경추1번이 안좋을때 나타는 증상들이 줄어들었다가 아니라

모조리 사라졌습니다

특히 정말 개떡같이 예민한 성격이어서 스트레스를 받는게 밥먹는것 보다 더 쉬웠는데

지금은 스트레스를 거의 받질 않습니다

신경쓰이는 일이 생겨도 그닥 제 멘탈에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닭 머리도 아닌데 금방 잊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걸 보면

제 경험 상으로 경추 1번이 틀어지거나 경직 현상이 심하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처럼 멘탈이 쉽게 흔들리는 사람이 되나 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턱 밑에 보통 울대 라고하나요?

그 부분을 클릭해서 확대 해서 한번 봐보세요

네 맞습니다  잘보이시죠???

아무것도 없습니다

낚시입니다 낚이셨습니다^^

졸려서 헛소리좀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두개사진을 잘라서 붙였습니다 비교 하기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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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편하실랑가 모르겠네요 ㅎ

무튼.. 이렇게 나무손을 사용해 경직된 목을 풀어주고

꾸준히 웨이브 베게를 사용하면서 변화되는 제 경추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목교정용 베개는 푹신 하고 부드러우면 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베고 누으면 머리와 목의 무게 때문에 C자 커브를 유지하기가 어렵기 때문이죠

다소 자극이 강하지만 베고 누워 수면중 뒤로 젖혀지는 머리 무게의 장력을 이용해 목 뼈를 바로 잡으려면

딱딱한 경추 교정베개를 목에 사용하고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반에 적응하기 어렵고 목상태가 안좋을 수 록 반응이 다양하고 격하게 오기 때문에

무섭기도 하고 자극도 강하기 때문에 겁이 날 수 도있지만

뭔가 얻으려면 뭔가 내놓으셔야 합니다 ^^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공짜를 좋아하면 어디가 어떻게 된다고들 하죠?^^

서서히 몸에 적응시켜 가면서 사용하시고 건강한 목 을 되찾길 바라겠습니다

또 이렇게 글이 길어졌네요..

저녁 부터 쓰기시작해 아침을 맞고있습니다

한권에 책을쓰는 작가분들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 문득듭니다

이번엔 그냥 사진만 올리려고 했는데

어떻게 된건지 궁금해 하시는 분도 계실것 같아 설명을 하다보니.. ㅎㅎ 이렇게,,,^^

이것 말고도 할이야기는 더있습니다

운동을하고 생식을하면서  바뀌는 제 피부와

발가락이 서서히 제자리로 돌아오면서  발톱도 깨끗 해지고 정상으로 돌아오는 이야기를 하려면

내일 밤도 새야 끝날 듯 합니다

그리고 한꺼번에 너무만은걸 홀랑 다 까버리면 그 사람은 오래 가지 못합니다

한번 확~뜨고 쉽게 지는 연예인들을 보면 대게 다그렇습니다

그러지 않기 위해 전 감질나게 이야기 보따리를 풀겠습니다... ㅋㅋ

전 오래가고 싶기때문입니다

이상 오래가고싶은 남자 박효병이었습니다

다음번에는 허리에 C자커브를 만들어서 돌아 오겠습니다

긴 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Self Nature Posture Exercise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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