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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PE 체험사례

나의 절친 나무손과 SNPE운동으로 섬유근육통(?)으로 인한 온몸의 통증에서 해방되다 [출처] 나의 절친 나무손과 SNPE운동으로 섬유근육통(?)으로 인한 온몸의 통증에서 해방되다

작성자
SNPE
작성일
2017-04-30 00:20
조회
2524
 
나의 절친 나무손과 SNPE운동으로 섬유근육통(?)으로 인한 온몸의 통증에서 해방되다 
 

출처 : http://cafe.naver.com/snpe/4572


 

 

(SNPE 바른자세 척추교정운동 공식카페) |작성자 척추미인

 

 

 

 

 

 

6년전 나는, 원인 모르는 병이 나에게 찾아왔다. 

온몸을 바늘로 찌르는 통증, 바늘이 내 몸을 긁어대는 통증은 나를 너무나 괴롭혔다. 신경외과에서 목디스크 5,6,7번 시술을 두번이나 받았지만, 나에겐 호전이란 것을 찾아볼 수가 없었다 .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신경외과의사 조차도 목으로 인해 이런 증상이 올 수가 없다고 한다.

나는 절망할 수 밖에 없었다 내가 할수 있는 것은, 그저 몸이 아파 울고 또 울고 또 우는 것이었다 .

 

절망속에 있다보니 내 몸은 만신창이가 되어가고, 깊은 우울증과 함께 심장이 아프고 화끈 거리는 통증까지 겹쳐 도저히 잠을 청할수도 없는 상태에 이르렀다.

몆날 몇일 잠을 이루지 못하고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며, 남편에게 나 좀 죽여달라고 애원까지 했다. 
그러던 어느날, 안강교수가 통증에 대해서 유명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안강병원에 예약을 했다 
3개월이 지나 드디어 안강 병원에 희망을 갖고 찾아갔다. 

그러나, 교수가 나를 보는 순간 섬유근통이라는 병명을 붙혀 주었다. 나을 수가 없다고 한다.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한다고 명의는 나에게 말했다. 이건 사형선고였다. 그렇지만 시술을 해보자고 했다. 
하지만 세번째 또 내 목에 시술을 하고 싶진 않았다. 벌써 내 목은 만신창이가 되어 있었다. 
시술 두번, 스테로이드 주사 20회 이상, 더 이상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았다. 정말 살고 싶지 않았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찌르는 통증을 그 어느 누군가 알수 있을까!

이제 내가 할수 있는 것은 살기 위해 걷는 것. 그리고 대체의학을 의지 하는 것.

도수치료만 100번, 모든 대체의학 하신 분들은 장담을 했다 치료된다고! 고쳐주겠다고!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마음으로 비싼 치료를 받았지만 효과는 없었다.

 

난 점점 쇠약해져 가고 내 심장이 텨져버릴 것 같았다. 이러다 죽겠구나 차라리 죽었으면 좋겠다. 날이면 날마다 죽음을 생각했다

그러다 어느 지인이 산에서 뛰라고, 그래야지 산다고, 그래서 나는 산에 올라가서 뛰기 시작했다. 
가만히 있어도 오는 통증을 뛰어 다니니, 오죽 통증이 왔을까! 그래도 방법이 없으니 뛸수 밖에 없었다. 
울면서 뛰고, 살려고 뛰고, 죽지 못해서 뛰고, 몇개월이 지난 어느날 부터 아주 조금씩 통증이 사라졌다. 
24시간 있었던 통증 앉아 있기만 해도 온몸이 찌르는 통증이 아주 조금 사라진 것이다. 

그러나 내 나이 42, 산에서 뛰어다닌 것이 너무 힘들었다.

병을 낫기 위해 뛰는게 또 다른 병을 얻을 것만 같았다  하루 하루를 견디며 오늘보다 내일 아주 조금 나으면, '그걸로 됐어' 위안을 삼았다 

그러던 어느날 현수막에서 Snpe이라는 척추 운동 센터를 보게 되었다.
나도 나이지만. 우리 딸이 측만증이 있었기에, 그리고 척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기에 나는 곧바로 운정센터 임재옥 강사를 찾아갔다.
난 측만증이 있는 딸만 시키고 난 안하려고 했다. 너무나 많이 속고 희망이 없었기에 더이상 돈을 드리고 싶지 않았다 
임재옥 강사님은 자세히 설명을 해주시고, 한번 운동해보자고 하셨다. 지금까지 고가의 치료비를 지불했다면 Snpe 는 너무나 저렴한 금액이었다.

밑져야 본전! 운동을 시작했다. 남보다 더 열심히 운동을 했는데, 나에게 찾아오는 것은 엄청난 통증, 지금까지 운동하면서 사라졌던 통증이 다시 나타나기 시작했다.
난 강사님께 이거 올바른 운동이냐고 따지듯이 묻고. 또 묻고 강사님은 잘 가고 있다며 다독여 주었지만, 난 도저히 더 이상 믿을 수가 없었다. 
하루에도 몇번씩, 그만두어야 하나 계속 해야하나, 갈등에 갈등을 하며 보냈지만, 강사님의 너무나 확고한 모습을 보며, 그래 이제 나는 갈 곳도 없다.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열심히 했다.

나무손을 사용하면서 목도 안돌려져가고 점점 밀려오는 통증을 어찌 설명을 할수 있을까! 찌르는 통증은 내 얼굴까지 점령을 했다. 잠도 이를수가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부터 목이 조금씩 편안해졌다! 통증도 더 많이 사라졌다 너무나 신기했다 이게 정말 맞는 운동법인가? 

3개월 동안은 견딜 수 없었지만 ,그 후로는 아주 조금씩 차도를 보이기 시작했다..
구르기를 하고 나무손을 한시간 이상씩 사용하였다. 찌르는 통증이 사라지는 것이 신기해서 3개월이 지나고 구르기를 500개로 늘렸다. 
허리가 아프고 목이 아프고 꼬리뼈가 다 까져도 운동을 멈출수가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부터 구르기 1,000개를 도전했다.
또다시 통증이 찾아왔다. 내 눈을 바늘로 하염없이 찌르는 것이었다. 
너무나 많은 반응이 있었기에 이것 또한 좋아질거라 믿으며 했는데, 며칠뒤부터 사라지기 시작했다 

구르기 1000개를 하고 나서부터는, 근육이 정말 잘 풀리고 시원한 느낌도 들고, 찌르는 통증이 24시간 있어던 것이 95프로 까지 좋아졌다는 것이 나에겐 기적이다.

 

내가 일을 할 수 있을거라 상상도 못하고 지내온 세월인데...,

 

며칠전 나는 단기 알바를 했다. 내 몸 테스트를 한 것이다. 내 몸이 못버틸줄 알았는데, 8시간을 일을 하는데도 무리 없이 할수 있었다. 정말 snpe의 효과인 것이다. snpe모르고 지금까지 있었다면, 난 지금도 산에서 뛰어 다니며, '언제가는 나을수 있을거야'  희망과 절망 앞에 서 있었을 텐데, 나는 지금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다. 

그리고. 임재옥 강사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나의 절친 나무손에게도 감사하고 이 운동법을 만들어주신 교수님께도 너무나 감사하다.


※이 글은 SNPE파주센터에서 수련 중인 진우어머니가, 카톡으로 보내온 체험수기를 강사가 대신하여 올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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