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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PE 체험사례

고질적인 좌골신경통, 이상근 증후군을 극복하게 한 SNPE

작성자
SNPE
작성일
2017-02-07 10:53
조회
7667
 

 

 

고질적인 좌골신경통, 이상근 증후군을 극복하게 한 SNPE

좌골신경통을 극복한 SNPE 바른자세 운동!! SNPE는 나의 해피바이러스~♡       


 

 

SNPE 바른자세운동 지도사과정 73기 공윤정님 체험사례

출처 : http://cafe.naver.com/snpe/3060

 

 

 

 SNPE를 알기 전의 내 몸의 통증은 늘 같이 다니는 친구와 같았습니다. 흉추의 우측 척추측만증과 동반한 척추의 틀어짐으로 한쪽으로 몸이 쏠린 느낌을 항상 받았고, 어깨 결림과 경추 통증, 간헐적인 편두통이 있어왔습니다.특히 고질적인 통증은 좌골신경통이상군 증후군이었습니다. 동국대 SNPE 바른자세 지도자 과정 수업시간에 X-ray 를 통해 내 몸을
진단해보니, 골반의 틀어짐과 척추와 치골의 라인이 맞지 않았고, 어긋나있음
알게 되었습니다. 좌측 후상장골극(P.S.I.S) 부위의
통증이 자주생겨 심하게 아플때면 왼쪽 다리가 마비되는 것처럼 저려오고, 찌릿찌릿한 통증으로 기분이 찝찝하고
불편한적인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이 통증을 경험해 본 사람들은 아마 알 것 입니다. 좌측 엉덩이를 주먹으로 마구 두들겨도 보고 꾹꾹 손가락으로 아픈 지점을 누르기도 하고.. 남편한테 마사지 해달라는게 생활이였고, 마사지하면 남편도 힘들까봐
그냥 밟아달라고 하기도 일쑤였습니다.


 

 

피곤한 날이면 나를 더욱 괴롭히는 이 좌골신경통!

 

 

왜 오른쪽은 눌러도 아프지 않고 괜찮은데 왼쪽은
살짝 손가락으로 눌러도 악
~ 소리가 날정도 아프고, 왜 그런지..이유를 알 수 없는 통증이었습니다. 교수님의 말씀처럼 무지해서 근본의
원인을 모른채 아픈것을 참아가며 살아왔습니다
. 심할땐 요통이 동반되고,
허벅지 종아리까지 당김 현상이 있었으며 종아리가 자주 부었습니다.
출산 후에 통증은 더 심했습니다. 작년에 아기 출산 후에 골반이 틀어졌는지 똑바로 누워있을 수도 없어 옆으로 누워 수유하고, 쉴때도 옆으로 누워있곤 했습니다. 골반과 고관절의 틀어짐으로 한쪽이
후방으로 튀어나왔고 누워있으면 자세가 불균형하여 매우 불편하며 미골 부분이 아팠습니다
. 바닥에서 허리가
껶여 붕 뜬 느낌이었습니다
. 골반이 아프니 요통까지 올라와서 누워있는 자세가 허리에도 자극이 와 옆으로
누워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 출산 후 조리원에서 산후 요가를 했는데 요가선생님께서 똑바로 누워있는
나에게 허리가 들떠있다고 골반과 배를 눌러주셨는데 나뭇가지가 꺾여 부러지듯이 굉장히 아팠습니다
. 눈물도
나왔습니다
.. 왜이런가.. 이 통증은 언제까지 가는가.. 눈앞이
캄캄하였습니다
.



안하는 것보다 낫겠지 싶어 조리원에 있을때만이라도
산후 요가를 해야겠다 싶어서 주
2회씩은 요가를 하였습니다.  스트레칭 되는 동작들은 시원한 느낌도 있었으나,골반의 틀어짐과 그에 따른 요통 및 엉덩이 통증은 당연히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2주간의 산후조리원에서의 몸조리를 마치고 집에 와서도 특별히 운동은 하지 않고 엄마가
체형보정에 도움된다고 사주신 허리 복대만 산후조리하면서 줄곧 차고 있었습니다
복대를 하니
허리를 받쳐주고 출산으로 쳐진 뱃살을 점차적으로 감소시켜주는 효과가 있었으나 통증의 변화는 전혀 없었습니다
.
그렇게 수시로 찾아오는 후상장골극 부위의 엉덩이
통증을 완화하고자 마사지를 받으러 다니곤 했었습니다
. 남편도 척추측만증이 있어서 예전에 신랑이 다녔던
잘하는 마사지 샵에 가기도 하고
, 여러군데 가보면서 잘하는 곳은 그 마사지 선생님을 찜해 두었다가 아플
때 마다 그분께 마사지 받으며 지내왔었습니다
. 매일 가는 비용도 상당하였습니다
..
하지만 마사지는 받을 때는 기분이 좋을 뿐이지 하루만 지나도 또 다시 슬그머니 통증이 찾아왔습니다.
통증을 잡는 처방은 없을까.. 마사지도
받으면 그때 뿐이고 아무리 남편이 밟아주고 마사지를 해봐도 통증은 다시 오는 그 고질병
..과연 없앨
수 있을까
..이렇게 평생 살아야 하는 것인가
의문이 들었습니다.

 

 

집에서 소소하게 남편 따라 SNPE운동을 하다, 어느날 남편이 나도 SNPE운동을 좀더 깊이 배웠으면 좋겠다 싶었는지 그 당시에 남편이 다니는 회사에 출강하시는 박효병 강사님께 이
상황을 말씀 드리고 여쭈어보았습니다
. 효병샘을 통해 동국대에서 하는
SNPE
바른자세 운동지도사 과정을 알게되었습니다. SNPE와 인연을 맺게 해주신 박효병
강사님께 지면을 통해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
남편의 적극적인 도움이 없었으면 아마 수강하기가
힘들었을 것입니다
. 17개월인 아기도 있어서 엄마의 손이 많이 필요할 때인데 과감히 매주 토요일마다
신랑이 애기를 봐준다고 운동하라고 지원해주어 토요일마다 기대로 가득찬
SNPE 바른자세 운동지도자 수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내 뒤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신랑에게도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집에서 SNPE 운동을
짧게나마 효과를 보고 가서인지 내 마음에는 확신과 궁금증이라는 두 단어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 남편에게 배운 운동 자세는 극히 일부분이었고, 어떻게 우리 몸에서 통증을 없애주고, 어느 부분을 정확히 자극해야 하는지 등 여러 의문점이 있었기 때문에 동국대 수업은 이런 궁금증을 해소시켜주었습니다. 또한 SNPE 실습때 지도강사님의 수업은 지금까지 알고 있는 요가, 필라테스, 스트레칭, 스피닝, 헬스 등의 다양한 운동과는 차원이 다른 내 몸 깊이 굳어있는 속근육과 근막을 콕콕 눌러서 부드럽게 해주고 이완시켜주는
새로운 개념의 운동이었습니다
. 단순해 보이는 동작이지만 SNPE1번에서 4번 구르기 동작까지 하나하나의 자세마다 사용되는 근육과 운동 효과는 어느것과도 비교할 수 없이 독특하며 특별했습니다.


 

 

 SNPE 지도사 과정의 첫 만남, 1,2,3,4번 운동의 과정 살펴보기 => 클릭

 

 

 

 

1. 두통, 졸음현상, 잦은 하품 사라짐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내 몸 구석구석 살피지 못하고, 아프면 아픈대로 통증이 조금 있으면 사라지겠지 생각하며 바삐 살아왔는데 SNPE를 만나고 내 몸을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었고,
통증이 어디서 오게 됐는지, 그리고 그 치유방법도 명확히 알게 되는 신기한 경험을 하면서 SNPE와 사랑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옆에 없더라도 늘 웨이브베개를 베고, 벨트를 묶고 자는 것을 생활화하였고, 처음에는 웨이브베개를 베고 자다가 후두골이 저리다 못해 마비증상이 온 것 처럼 감각이 없기도 하여 베개를 치우고
자기도 하다 좀 괜찮아지면 다시 베고.. 새벽에도 몇번씩 깨며 깊은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1개월이 지났을 즈음 웨이브 베개가 점점 익숙해짐을 느꼈고, 저림
현상도 많이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 이제는 휴식할 때 잠깐 누워있을 때도 웨이브 베개를 찾게 될 정도로 C자 목구조로 유지해주는 베개의 편안함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자기 전에 다나손으로 후두골견인을 10분정도 해주면 코를 골며 깊은 잠에 빠져드는 나를 발견하였습니다.
벨트는 3개월간
한번도 풀지 않고 꼭 묶고 잤으며, 가끔 피곤해서 벨트를 묶지 못한 채 잠이 들때면 척추와 골반, 다리의 자세가 올바르지 않아 요통이 오는 것 같아 오히려 깨서 묶고 자곤 했습니다.

척추측만이 근육경직으로 오고, 신경전달을 방해하여 항상 머리가 묵직하고 때론 편두통도 있어
심할 때는 두통약을 먹기도 하였는데 다나손으로 후두골과 경추 1번을 자극해주면 머리도 맑아지면서 무엇보다
뇌척수액이 원활하게 흐르는 것을 몸으로 감지 할 수 있었습니다. (좌측 두뇌로 무언가 지나가는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그것이 혈류의 흐름으로 생각됩니다.)
평소에 뇌에 산소가 부족한 것 같은 띵한 증상과 잦은 졸음, 하품이 많았는데 신기하게도 SNPE 운동을 하면서 졸음현상과 하품하는 횟수도 급격히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정신적인 평온함과 개운한 느낌이 들어 세로토닌이 돌게 하였고, 단시간의 잠도 푹 잔 느낌을
여러번 받았습니다. 이게 바로 뇌로 가는 혈액순환과 산소가 원활히 공급되었기 때문이 아닐 까 생각합니다.


 

 

 

 

 

2. 여름에는
뜨겁고 겨울에는 차가웠던 내 손과 발의 변화


 

 

어릴때부터 여름에나 겨울에 친구들이 제 손 잡기를
꺼려했습니다. 그 이유는 여름에는 손이 더위에 버금가게 뜨겁고,
겨울은 추위처럼 매우 차가웠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정온 동물인데, 저는 예외였습니다. 온도에 따라 내 몸상태도 수시로 바뀌는 변온동물이었습니다. SNPE 운동하기 전에 도서관에 빌린 교수님의 책 "척추를
바로잡아야 건강이 보인다"을 보면서 이 운동을 통해 손발이 따뜻해지는 것은 아주 기본이겠구나 싶어 기뻤습니다. 그리고 수련을 하다보니 몸이 따뜻해지고 손과
발도 자연스럽게 따뜻하게 변하게 되었습니다
. 예전에 한약 먹을때 손발이 찬것도 포함하여 약을 처방 받아
먹었었는데, 운동을 할 수록 몸의 체온이 올라감을 느껴지고 그로인해 내부 장기 순환도 잘되는것 같았습니다. 이제는 겨울철에도 친구들 만나면 손을 먼저 건넬 수 있게되어 기쁜 마음 입니다.


 

 

 

 

 

3.
구조의 변화



 

 

동국대 첫 실습날,
실습 짝궁과 나의 앞,옆모습, 그리고 SNPE 1~3번 동작 하나하나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었습니다그때 무표정으로 찍었던 정면의 내 모습을 보고 목이 오른쪽으로 기운 것을 확인하였고, 오른쪽으로
휜 척추측만증의 영향을 받아 오른쪽으로 각도가 기울어지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돌이켜 보면 사진찍으로 갈때 사진사분이 "고개를 왼쪽으로 조금 돌리세요."라는 말을 많이 들었었습니다.
선택, 집중, 반복의 수련을 하고 3개월이 지난 내 모습을 거울로 보니 오른쪽으로 기운 목이 바로잡혀가고 있었습니다. 완벽히 대칭을 이루는 것은 아니지만, 처음에 기울었던 각도에 비해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이것은 SNPE 1번 동작을 꾸준히 함으로
일자목을 C자 구조로 변화를 주는 자세교정과 웨이브베개를 통한 교정 효과가 큰 역할을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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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피부톤이
밝아지고 얼굴의 윤기
 


다나손과 나무손은 늘 손이 닿는 곳에 두고 후두골과
경추 1번에 대고 누워 지압해주고, 머리 곳곳에 많이 비벼주었습니다. 집안일을 하고 나서나, 머리가 무겁고 어깨가 찌뿌등 할때마다 다나손을
경추1~7번까지 대어주며 누워서 휴식을 했습니다. 경추에 다나손으로 자극을 주고, 후두골견인을 통해 뇌로 가는 혈류를
원활하게 해준 것이 피부도 맑아지고 윤기를 흐르게 해주는데 큰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5. 군살이
빠지고 체형교정 효과


 

 

배와 허벅지의 군살들이 SNPE 운동후 정리가 되어 어느날 샤워를 하다 내 몸을 보니,허리에
군살들이 조금 사라지고 허리라인 도 C자형 곡선을 이루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출산후에 육아하면서 전보다 살이 더 빠지고 탄력이 없었는데.. SNPE 바른자세 운동을
통해 피부에 탄력이 생기고 군살들이 빠져 몸의 체형을 예쁘게 만들어 주는것 같습니다.
다이어트를 원하시는 분들은 SNPE운동을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저절로 살도 빠지고, 건강도 찾는 두배의 효과를 보시게 될것임을 확신합니다.


 

 

 

 

 

6. 잦은
어깨, 무릎, 손목 관절염이 완화됨


 

 

외할머니와 엄마께서 관절이 안좋으셔서 무릎 수술을
하셨는데, 유전적인 영향이 있는지 출산후 급격하게 관절이 좋지 않아 한달에 2~3번 정도는 어깨, 팔목, 무릎, 손목까지 돌아가며 관절염이 오기 시작 하였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팔을
들수가 없을 정도로 오십견 증상이 있었고어쩔땐 손목 터널증후군으로 손목관절염으로 통증이
심해 손가락을 움직이는 것 조차 힘들기도 하였습니다. 관절염이 올때면 세수나 머리도 혼자서 감지 못하고, 아이를 돌봐야 하는데 움직일수가 없기에 일상 생활조차 할 수 없어서 남편이 휴가를 써서 아기를 돌보기도 하였습니다.
씻지도 못하고 눈물을 머금고 물리치료를 받으러 가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관절을 무리하게 사용한 날이면 바로 염증이 생겨 그 다음날 시큰하게 아프더니 움직일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해지곤 하였습니다. 엄마도 걱정이 많으셔서 내 몸이 망가질까봐 둘째는 아예 생각하지
말라고까지 하셨습니다.
이렇게 언제 올지 모르는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을 가지고 살았는데, SNPE운동으로 과연
관절염도 해결이 될까? 싶은 의문이 있었습니다. 운동을 해보고
살펴보자 하며 SNPE 수련을 꾸준히 하였고, 3개월
기간 동안 한번의 무릎 관절 통증이 있어 물리치료를 받은 것 외에는 괜찮았습니다.
그때도 생각해보면 SNPE 2번자세를 하다가 상대방이 무릎을 눌러주는 동작을 했는데 그때
무릎에 무리가 와서인지 그 다음날 무릎관절염이 왔습니다. 무릎에 관절염이 있으신 분들은 SNPE 2, 3번 자세를 할때 최대한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외에는 어깨, 손목, 발꿈치 등에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을 느끼지 못해 관절염에서 해방이 된 기분이었습니다.^^

7. 발바닥이
찌릿하는 통증 사라짐 (족저근막염 치유)


 

 

장시간을 걷거나 가까운 곳을 다녀올때에도 가끔씩
발바닥을 송곳으로 찌르듯 찌릿하며 아프고, 인대가 끊어질듯한 통증이 빈번했습니다. 족저근막염이 저에게 있었던 것 같습니다.그리고 오래 걷고 나면 종아리도
부어있어 만지면 딱딱한적도 많았습니다. 교수님께서 늘 강조하시는 SNPE 족궁보조구를 끼고 무게중심을 2/3 뒤로 가게 하여 바르게 걷기를 매일 1시간~2시간을 하다 보니 어느새 발바닥이 찌릿한 통증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
걷는 것이 요통치료에 좋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바른자세 걷기를 하면
허벅지 뒤쪽 햄스트링근육과 대둔근 등을 골고루 사용하게 해줌으로 경직된
종아리 뒤쪽 근육이 부드럽게 변화되고, 무릎관절통에도 효과가 있었습니다. 걷기하고 나면 웨이브 베개에 발을 밟아주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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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는 간단하다. 굳어진 근육을 부드럽게 변화시켜야한다!!

?NP(Nature Posture-본래의
바른 척추,자세) 지향으로 가게 하는 SNPE!!


 

 

 

 

 

3개월간 S.C.R 선택(Selection).집중(Concentration),반복(Repetition)의 집중수련을 통해 "경험이 최고의 선생이다" 라는 교수님의 말씀을 몸소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불과 3개월 전의 나는 좌골신경통으로 왼쪽 엉덩이가 수시로 아파 주먹으로 마구 치며 통증을 참아내거나 그것도 안되면
재활의학과에서 물리치료를 받고, 잘하는 마사지샵에 가서 마사지를 받는 것이 일상 이였습니다. SNPE를 조금더 일찍 알았더라면 그 통증의 시간을 줄이고, 돈낭비도
줄였을텐데.. 그렇게 무지의 세월을 보냈습니다. 이제는 통증이
온다 해도 두렵지 않고 SNPE 바른자세 척추 운동과 도구(웨이브베개와
스틱, 벨트사용, 원형도자기, 나무손, 다나손 등)
활용하여 셀프 마사지와 지압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제 인생에 아주 값진 선물과도 같습니다.
현대사회의 생활환경 변화로 항시 고개를 숙이고 장시간
스마트폰을 보거나, 의자에 앉아서 오랜시간 근무하는 직장인들, 그리고
잘못된 자세로 공부하고 생활하는 청소년기의 학생들, 다양한 근골격계 질환들로 고생하고 고통을 받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단언코 SNPE 바른자세 운동은 꼭 필요하고, 나아가
범국민적인 운동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이 있습니다.
직접 경험해 보지 않았더라면 몰랐을 SNPE의 효과! 알게 되어 감사하고, 건강하게 다이어트도 되면서 NP지향의 바른 체형을 만들어주는 SNPE 바른자세 운동을 하면서 '몸은 마음을 지배한다'는 말처럼 몸이 좋아지고 바른자세로 가니 마음도 따라 건강해지는 것 같아 행복합니다.

 

 

지금도 수술을 할까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 아침에 어깨, 허리, 다리
통증으로 일어날수 없이 고통을 받고 계신 분들, 척추측만과 협착증 등 다양한 근골격계 및 혈관,순환계 질환으로 힘들어하시는 모든 분들께 그동안 배운 지식과 경험들을 나누어 건강하며 행복한 삶을 찾아드리고
싶습니다. 가려운 곳을 긁어줄수 있는 훌륭한 SNPE 바른자세
운동지도사가 되어 세계로 뻗어나갈 SNPE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이 모든 것이 가능하도록 오랜시간 인고의
연구를 통해 SNPE를 창안해주신 최중기 교수님께 진심을 담아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교수님^^
어찌보면 힘든
SNPE
실습을 강도 높지만 즐겁고 힘차게 강의해주신 윤지유 강사님과 밝은 미소로 경험을 담아 열정적인 강의를 해주신 한승은 강사님, 그리고 귀에 쏙쏙 들어오도록 명쾌하고 재미있게 NP교정 실습을 해주신
정대영 강사님, SNPE의 다양한 체험사례와 우리들에게 하나라도 더 좋은 정보를 주시려고 애써주신 김주연
강사님, 그리고 실습때 뒤에서 73기를 격려해주시고 섬세하게
동작을 알려주신 SNPE의 보석같은 강사님들 모두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열정적이고 온정적인 우리 73기 동기들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똘똘
뭉치는 단합력과 한분 한분 동기님들의 마음이 모여 멋지게 SNPE를 마무리 한 것 같습니다. 73기로 들어온 것이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동기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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