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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PE 체험사례

침, 뜸,대체의학 등으로 되지 않았던 통증을 개선하게 해준 SNPE

작성자
SNPE
작성일
2016-10-21 13:15
조회
2602

침, 뜸, SNC(체절신경조절요법), 대체의학 등으로 되지 않았던 통증을 개선하게 해준 SNPE

SNPE 강사 임재옥님 2014.12.16 출처 다음카페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아이가 많이 아펐기 때문에 생후 두 달도 안 된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우리 아이는 병원과 아주 친한 사이가 되었다. 

 

   입원하고 퇴원하기를 반복하는 횟수가 증가하고 점점 더 약해지는 내 아이를 보면서 ‘아프다고 무조건 병원만 찾아가는 이건 방법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내 머릿속에 더 굳어 졌고,

“아이의 면역력을 키워서 건강하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를 계속 생각하다가 대체의학쪽에 관심을 갖게 되어서, 십여년이 넘는 기간을 여기 저기 다녀보며 나 또한 공부를 하며 내가 직접 아이를 고쳐보고자 했다.

  

  일단은 방송매체를 통해 “용하다”고 소개된 곳은 거의 찾아 갔었다.

“ㅇㅇㅇ 옹(翁)”부터 시작해서 대체의학의 제도권과 비제도권의 다양한 분들을 찾아가서, 때론 제자 되기를 청하며, 두세달에 수백만원을 내고 비법(?)을 배우기도 했고, ㅇㅇ대학의 1년짜리 자연치유과정을 수료하기도 했었다.

 

  또한 이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다들 거쳐 지난 갔던 것처럼 침, 뜸, SNC(체절신경조절요법), 몸살림 등등 파주 금촌에서 서울은 기본이고 용인에 강원도 철정에 경북 예천까지 대체의학 또는 자연치유에 도움되는 분들이나 약초가 있는 곳이면 정말 열심히도 찾아갔었다.

 

  하지만, 처음엔 약간의 효과를 보다가 결국엔 아무 소용이 없었다.

내 몸도 약했었기에 많이 좌절하고 울기도 많이 했었다.

그러면서 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의문은 ‘바름몸, 바른자세, 바른뼈를 어떻게 하면 만들 수 있을까’를 계속 생각했고 필연적으로 SNPE를 만나게 되었다.

 

  '이게 마지막일거야, 이게 마지막일거야' 하며 달려왔던 지난날은 아마도 부모라면 다들 알고계신 것처럼 자식에 대한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나태해지면 자꾸 아이가 밟히니 나태해질 수도 없었기에 snpe가 더 절실하게 와 닿지 않았을까?

 

 

  “내가 바뀌면 남도 바뀐다”는 교수님의 말씀처럼 난 내가 정말 바뀌어야만 한다는 당위성에 빠지게 되었다. X-Ray판독결과 경추는 역C자, 목부터 흉추요추까지 전반적으로 휘어 있었다.

 

그 동안은 아이 아픈것만 신경을 썼지 내 몸 아픈 것에는 별로 신경을 쓸 틈이 없었다.

내 몸이 아프면 그동안 배운 것들로 스스로 자가치료로 하며, 임시방편적으로 넘겨왔지만 이것들이 근본 치료가 안되었기 때문에 내 몸 상태는 점점 심각해져 가고 있었나보다.

 

  만성이 된 허리요통, 목의 통증으로 항상 뒷목이 뻣뻣하고 머리를 갑자기 휙하고 돌리면 전기가 통하는 것 같이 왼쪽 머리가 빠지직 하면서 움찔하며 놀라게 되는데 이러다가 잘 못 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고질적인 위장병 또한 내가 넘어야할 산이다 한 번 체하면, 따고 토하고 하루를 꼬박 굶고 있어도 잘 내려가질 않아서 극심한 두통으로 이틀은 꼬박 누워 지내야만했다.

 

  이런 만성적인 위장병이 생식을 하면서 조금씩 개선이 되고 있고 약간 체기가 있으면 바로 구르기를 시작한다. 구르기는 내겐 어떤 처방보다도 효과가 크다.

 

  오랫동안 굳어 있던 목은 나무손으로 눌러주었더니(아예 배고 잤다) 처음 한달은 왼쪽 머리 반이 마비된 것 같았고 누군가에게 심하게 맞은 듯한 멍한 느낌이 계속되었다. 생활하는데 큰 불편이 없어서 계속 나무손으로 눌러주었더니 자연스럽게 풀리는 경험을 했다.

 

  이젠 목에서 느껴지는 중압감이 없어지고 살짝 결리는 듯한 느낌만이 남아있다.

구르기를 시작한지 한 달도 채 안되어서 난 아래의 사진처럼 요추가 곧게 제 자리를 잡게 되었고 또 한달 정도 지나서 이젠 흉추가 제자리를 찾은 것이 사진상에 보인다, 흉추 1번 자리는 아직도 올라와 있긴 하지만 계속 열심히 하다보면 내 목도 반드시 건강해지리라 확신한다. 내 건강해진 모습이 곧 내가 가야할 snpe강사로서의 재산이라고 생각한다.

 

 c84f901f88fd1d3cdea17b8ce29248d5_1477023291_95.JPG 

 

(SNPE 운동 전, 척추가 휜 모습)

  

 c84f901f88fd1d3cdea17b8ce29248d5_1477023301_31.JPG 

 

 

(SNPE운동 후, 척추가 곧게 편 모습)

 

 

남들은 다이어트를 원하지만 난 5키로 찌는 것이 목표다 생전 살이 쪄본 적이 없어서인지 난 살을 빼는 것보다 찌는게 더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구르기를 하면서 찍어 놓은 사진을 보면 살이 조금씩 붙는 것이 보인다. 나로선 정말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내가 변해야 남도 변한다”는 교수님의 말씀은 나를 계속 채찍질 하면서 뒷걸음 치지않도록

격려할 것이다. 우리 아이도 날 계속 앞으로 나아가게 할 원동력이 되줄 것이다.

 

  내게 소망이 있다면 우리 아이같이 고통받고 있는 수많은 친구들에게 부모님들에게 나의

이 작은 첫 걸음이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끝으로 snpe를 만드시고 끊임없이 연구 노력하시는 교수님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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